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직 투자은행 직원입니다.

ㅇㅅㅇ 조회수 : 30,011
작성일 : 2013-06-14 18:16:11
혹시 질문 있으시면 답변드립니다.

리플 흥행 망하면 자동폭파됩니다. ㅠㅠ
IP : 211.219.xxx.62
8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4 6:18 PM (58.240.xxx.250)

    투자은행이 뭐죠?
    범위부터 알려주세요.

  • 2. ㅇㅇ
    '13.6.14 6:19 PM (211.209.xxx.15)

    지금 가장 좋은 투자는?

    좋은 은행 나온 이유는? 전직? 퇴직?

  • 3. ㅇㅅㅇ
    '13.6.14 6:19 PM (211.219.xxx.62)

    ??님/

    투자은행은 영어로 investment bank라고 하는데 우리나라로 치면 증권사와 업무가 비슷합니다. 다만 외국계 투자은행은 국내 소매영업은 전혀 안합니다.

  • 4. . .
    '13.6.14 6:19 PM (222.97.xxx.185)

    투자은행 일반은행 차이점 요

  • 5. . .
    '13.6.14 6:20 PM (222.97.xxx.185)

    투자신탁회사인가요?

  • 6. ㅇㅅㅇ
    '13.6.14 6:20 PM (211.219.xxx.62)

    생뚱맞지만님/

    비서들 초년차 연봉은 일반 기업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연차 많이 쌓여서 억대연봉 받는 비서분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비서업무만 하지는 않고, 가끔 번역 등도 도와주십니다.

  • 7. ㅇㅅㅇ
    '13.6.14 6:21 PM (211.219.xxx.62)

    . .님/

    증권사와 일반 은행 차이로 보시면 됩니다.

  • 8. ㅇㅅㅇ
    '13.6.14 6:22 PM (211.219.xxx.62)

    ......님/

    아래 글을 안 읽어봐서 모르겠습니다. 투자 관련되서는 조언을 하지 않는 게 개인적인 원칙입니다.

    . .님/

    투자신탁회사라는 건 없어진 개념이고요. 요즘은 자산운용사라는 게 있는데, 잘 알려져 있는 미래에셋 등이 자산운용업계에서 유명합니다. 투자은행과는 전혀 관계 없습니다.

  • 9. 원글님과 같은 직업의 재태크
    '13.6.14 6:22 PM (124.5.xxx.3)

    안전한 방법이 궁금해요.

  • 10. ㅇㅅㅇ
    '13.6.14 6:23 PM (211.219.xxx.62)

    원글님과 같은 직업의 재태크님/

    안전한 재테크는 잘 모르겠습니다. 투자은행 직원들도 가끔 재테크하다가 돈 날리기도 합니다. 과거에는 대부분 부동산 자산 비중이 높았고요.

    혹 보험회사님/

    보험회사는 잘 모릅니다. ㅠㅠ

  • 11. ㅇㅅㅇ
    '13.6.14 6:24 PM (211.219.xxx.62)

    ㅇㅇ님/

    투자 관련되서는 조언을 하지 않는 게 개인적인 원칙입니다. ㅠㅠ

    일이 너무 고되서 이직했습니다.

  • 12. 궁금?
    '13.6.14 6:25 PM (175.223.xxx.6)

    외국계에 계신가보네요.
    뭘 물어보길 원하시나요?

  • 13. ..
    '13.6.14 6:25 PM (175.211.xxx.16)

    지금은 어떤 쪽 일 하시나요?
    IB에서 이직하시면 어떤 분야로 가나 궁금합니다.

  • 14. ㅇㅅㅇ
    '13.6.14 6:26 PM (211.219.xxx.62)

    궁금?님/

    외국계 맞고요. 뭘 물어보길 원하는 건 없어요.

    보험회사나님/

    과거에는 연간 접대비로 한달에 천 이상 쓰는 경우도 많았는데요. 요즘은 업계가 힘들어서 접대비가 많이 줄었습니다. 골프는 거의 매주 있습니다.

  • 15.
    '13.6.14 6:27 PM (58.240.xxx.250)

    종금사같은 곳이 투자은행인가요? 동양증권같은...

    국내 투자은행은 어디어디가 있나요?

  • 16. 랏차
    '13.6.14 6:29 PM (114.205.xxx.143)

    스펙이 어찌되세요? 외국어는 어느정도 하시나요?

  • 17. ....
    '13.6.14 6:30 PM (211.225.xxx.38)

    결혼하셨어요?
    첫사랑 얘기 들려주세요 ㅋㅋㅋㅋ

    ㅡㅡ;;;

  • 18. ㅇㅅㅇ
    '13.6.14 6:31 PM (211.219.xxx.62)

    ..님/

    지금도 금융권에 있습니다. 업무량과 급여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고요.

    이직하면 사모펀드, 헤지펀드, 대기업/중견기업의 CFO나 M&A 담당 등으로 갑니다.

    아님/

    과거 종금사랑 비슷하죠. 국내에 들어와 있는 외국계는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메릴린치(BOA), JP모건, 씨티글로벌마켓, UBS, 크레딧 스위스 등이 있습니다.

    골프는님/

    본인 직급에 따라 다릅니다. 접대 대상은 보통 차장~임원급 정도입니다.

  • 19. ..
    '13.6.14 6:31 PM (210.104.xxx.130)

    앞으로 금리가 어떻게 될 거라고 예상하시나요?

  • 20. ㅇㅅㅇ
    '13.6.14 6:32 PM (211.219.xxx.62)

    랏차님/

    국내 명문대(?) 졸업하고 유학 경험은 없습니다. 다른 직원들은 대부분 유학 경험이 있고 영어가 유창합니다. 평균 해외 거주 경험이 적어도 5년 정도는 되고, 어려서 이민간 교포들도 많습니다.

    ....님/

    ㅎㅎ 결혼했고요. 첫 사랑은 서투르고 부족한 점이 많아서 금방 헤어졌습니다. ㅠㅠ

  • 21. 은행
    '13.6.14 6:33 PM (218.152.xxx.206)

    일반 은행 다니는 대리/과장 급이면 연봉이 어떻게 되나요?
    지점에 따라 연말에 인센티브가 다른가요?

    은행에서 연봉과 연말 인센티브는 다른거죠?
    대리인데 연말에 몇천씩 받았다는게 그럴 수 있나요?

  • 22. 은행
    '13.6.14 6:34 PM (218.152.xxx.206)

    아. 그리고 환율이 더 내려갈까요?
    팔 시점을 기다리고 있는데.. 기다려야 할까요?

  • 23. ㅇㅅㅇ
    '13.6.14 6:34 PM (211.219.xxx.62)

    ..님/

    금리는 어렵습니다. ㅠㅠ

  • 24. ㅇㅅㅇ
    '13.6.14 6:36 PM (211.219.xxx.62)

    투자회사님/

    투자회사가 아니라 투자은행인데요. 부장급이면 경력 4~7년 정도인데요. 금융위기 이후로는 고정급 1.2~1.5억, 성과급 1~2.5억 정도 됩니다.

  • 25. ㅇㅅㅇ
    '13.6.14 6:37 PM (211.219.xxx.62)

    은행님/

    일반 은행 급여는 잘 모릅니다. 기본급과 인센티브가 있는데 일반 은행 대리가 인센티브 몇천씩 받는 건 흔한 일은 아니고요. 직군(딜링룸 등)에 따라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환율은 더더욱 모릅니다. ㅠㅠ

  • 26. 딴소리
    '13.6.14 6:37 PM (58.240.xxx.250)

    같지만, 금융권에 계시다니 곁다리 질문 드려요.

    혹시 증권사 근무하는 M&A전문가란 직업이 따로 있나요?
    정확한 직업명은 모르겠습니다만...
    관련자격증도 있다 하고, 연봉이 어마어마 하다던데, 정확한 직업명과 그 관련자격증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 27. 아는 동생회사
    '13.6.14 6:38 PM (124.5.xxx.3)

    회장님이 천억정도 한해 굴리신다는데 이런 분들은
    적용되는 금리가 따로 있나요? 대략 일반인들의 어느정도일까요?

  • 28.
    '13.6.14 6:40 PM (58.240.xxx.250)

    중국 위엔화 전망은 어떻게 보시나요?
    일반론이라도요...^^

  • 29. ㅇㅅㅇ
    '13.6.14 6:40 PM (211.219.xxx.62)

    딴소리님/

    증권사나 투자은행에 M&A 자문팀이 있죠. 관련 자격증은 없는데 연봉은 높은 편입니다. 정확한 직업명은 따로 없어요.

    아는 동생회사님/

    투자은행과는 상관 없는 분야이긴 한데요. 제 간접경험으로는 천억 굴려도 금리는 10억 정도 굴리는 일반 VIP 고객과 금리는 별 차이 안납니다. 0.2~0.3% 차이만 나도 좋은 조건 받은 겁니다.

  • 30. 궁금..
    '13.6.14 6:40 PM (175.223.xxx.6)

    백오피스에 계시나요? 아님 직접 거래나 영업을 하시는가요?
    그쪽 계열 법인카드 쓰는거 장난 아니던데. 그런건 회사에서 전혀 터치안하나요?
    개인용도로 쓰는거요... 청구는 물론 회사 용도로 쓴 것만 결재 올리고. 개인용도로 쓰는건 청구 안하는 걸로.
    보니까 그쪽 남자들 법인카드로 장난 많이 치더라구요.

  • 31. IB
    '13.6.14 6:42 PM (220.111.xxx.56)

    IB계신분들은 저축성향이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해요.
    돈은 많이 벌지만 그쪽은 또 많이 쓸거 같아서
    저축은 대부분 얼마정도 하는지 알고 싶어요. 생활수준도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요.

  • 32. ㅇㅅㅇ
    '13.6.14 6:43 PM (211.219.xxx.62)

    음님/

    글쎄요. 위안화가 단기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중기적으로는 횡보나 약세 예상합니다. 수급이 아닌 펀더멘털 상으로는 강세를 보일만한 이유가 별로 없습니다.

  • 33. ㅇㅅㅇ
    '13.6.14 6:45 PM (211.219.xxx.62)

    궁금..님/

    프론트오피스 영업직이었습니다. 예전에 시장 좋을 때는 법인카드 비용 별 터치 없었는데, 요즘은 많이 쫀다고 합니다. 법인카드 개인용도로 쓴 거 청구했다가 짤린 사람도 봤습니다.

    IB님/

    저축성향은 소비성향이 케바케이듯이 케바케입니다. 급여 중 연말보너스 비중이 높아서 평소 생활수준은 전체 연봉에 비해 높지 않을 수 있습니다.

  • 34. ㅇㅅㅇ
    '13.6.14 6:48 PM (211.219.xxx.62)

    헉.. 생각보다 질문이 많네요. 퇴근이라 당분간 답변 못 다니까 양해 부탁드립니다.

  • 35. ㅇㅅㅇ
    '13.6.14 6:49 PM (211.219.xxx.62)

    ..님/

    퀀트도 괜찮은 직종인데 수요가 아주 많지는 않습니다. 자리 잘 잡으면 돈 많이 법니다. 박사 마치고 퀀트 직군에서 일 시작하면 첫 연봉이 3~5억 정도 됩니다.

    제 친구가님/

    투자은행이랑 보험회사랑 전혀 다릅니다. 바람이 아닌데 집에 가져오는 돈이 없으면, 영업비용과 자기 돈으로 보험가입해서 보험료 내고 있거나 하는 게 아닐까 합니다.

    tjdrhd님/

    bond 담당이 발행 쪽인지 트레이딩 쪽인지 모르겠습닌다만, 계약 인턴이면 얼마 못받아요. 5천 정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정규직 대졸신입이 성과급 포함 1억대 초반입니다.

  • 36. ...
    '13.6.14 6:52 PM (220.111.xxx.56)

    어떻게 얼마나 힘드나요.
    그쪽분들은 그렇게 힘들다는 말을 많이 해서...
    구체적으로 알고 싶네요

  • 37. 전공
    '13.6.14 7:16 PM (203.226.xxx.237)

    은 어느쪽 전공자가 가장 많은가요?

  • 38. ㅇㅅㅇ
    '13.6.14 7:20 PM (211.246.xxx.52)

    퇴근길에 모바일 답변입니다. 오타 양해를.

    ...님/

    쥬니어 때는 주당 100~120시간씩 일해요. 잠깐 눈 붙이는 거 말고는 개인시간이 거의 없습니다. 그 와중에 애인 사귀는 건 신기합니다만. 시니어는 영업 압박에 심합니다.

    전공넴/

    국내 학부는 대부분 경영학, 해외 학부는 대부분 경제학입다

  • 39. 으앙
    '13.6.14 7:24 PM (210.96.xxx.223)

    외국계 인턴만 죽어라 하다가 헤드카운트 프리징에
    로컬 증권사 리서치 와서 빌빌대며 월요일 위클리 만들고 있는데
    넘 부럽네요 .. ㅜㅜ 외국계 템프로는 채용 됐었는데 템프 인생이 너무 불안해서
    여기왔는데 성과급도 짜고 그 외국계 IB 특유의 바쁘지만 프로페셔널하고 위트있는
    그 분위기가 없어서 슬퍼요

    스펙이 어떻게 되세요? 저는 지금 채권 금리쪽 RA 하는데
    외국계로 이직한다면 어떤쪽으로 갈 수 있을까요 .. 하는 딜들이 다르다보니
    그쪽에서 니즈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ㅜ ㅜㅜ

  • 40. ㅇㅅㅇ
    '13.6.14 7:30 PM (211.246.xxx.52)

    으앙님/

    저도 몸이 고되서 이직하긴 했지만 사람들은 좋아해요.

    제 스펙은 국내 학부 출신인데 시장이 좋을 때 입사해서 요즘 사람들이랑 비교하기는 힘들죠. ㅠㅠ

  • 41. ==
    '13.6.14 8:46 PM (188.104.xxx.137)

    뉴욕 월가의 생활 부러우신가요? 그런 곳이 꿈의 직장인가요?

    연애는 보통 자력으로 하는지 아님 선, 소개로 주위에서 알음알음 조건좋은 처자 만나는지요?

  • 42. ==
    '13.6.14 8:46 PM (188.104.xxx.137)

    한국보다는 외국으로 이민가고 싶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 43. bloom
    '13.6.14 8:57 PM (121.134.xxx.213)

    equity ra인데요 주식쪽 세일즈 계셨었나요 반갑습니다.

    스물여섯 국내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비오에이 유비에스 알에이 면접은 몇번 봤는데 번번히 떨어졌어요 요즘 보통 해외대 탑티어 졸업생이 직접 오는 분위기인거 같은데요

    유학없이도 이직/신입으로 오는 분들의

    현재 주당 백시간 정도 일하고 있는데 너무너무 힘듭니다
    어떻게 견뎌내셨나요? 매일 세시에 퇴근해서 눈만붙이고 일곱시까지 출근하는 생활인데요... 너무 우울해 지고 정신도 멍해지더라구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유학경험이 없으셨는데 투자은행에서 일하면서 어려웠던 언어적 장벽은 없으셨나요? 영어를 어떻게 공부하시고 극복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저는 여기 있다 좀 더 갑쪽의 기관에서 일을 하거나 공부해서 좀 쉬고 다시 오려고 하는데요. 결혼생각하면 깜깜하기도 하구요... 지금 연애도 안하고 일에만 집중하는 중인데도 부치는데 결혼과 양육을 끼워넣는 상상이 잘 안되요...

  • 44. 000
    '13.6.14 8:58 PM (116.36.xxx.23)

    골드만삭스 입사하려면 어느 정도의 스펙이 필요할까요??

  • 45. ㅇㅅㅇ
    '13.6.14 10:09 PM (114.206.xxx.125)

    ==님/

    뉴욕 생활이 재밌어 보이긴 했는데 꿈의 직장까지는 아니고요. 보통 꿈의 직장은 '을'인 투자은행에서 벗어나 급여수준 좋은 '갑'에 가는 거에요. 그리고 영어가 아주 편하지는 않아서 외국생활보다는 한국이 편해요.

    연애는 보통 소개팅하는데, 특별히 조건을 따지는 경우는 거의 못봤는데 괜찮은 사람들끼리 만나는 경우가 많더군요.

    bloom님/

    반갑습니다. 전 IBD에 있었고요. 살인적인 근무시간은 당시에는 젊음+깡으로 버텼는데 지금 다시 하라고 하면 절대 못할 것 같아요. ㅠㅠ

    언어장벽은 당연히 있는데요. 극복은 불가능하고 다른 장점을 키우면 됩니다. 교포들이 못하는 부분을 잘할 수 있는 토종들은 경쟁력이 있습니다. 특히 영업 쪽이요.

    000님/

    스펙은 거의 비슷합니다.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학부(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등) 또는 국내 명문대(SKY) 출신에 영어/한국어 bilingual에 머리가 엄청 좋은 사람들 중에서 경쟁해서 들어갑니다. 신입 중에 외국 학부 출신 비율은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 46. 옆에서 보는
    '13.6.14 10:24 PM (86.140.xxx.182)

    참고로 전 외국 살고요,
    주변에 IB에 다니던 친구들이 많았어요.
    거의 얼굴을 못보고 한번은 신문에 난 친구도 있었어요.
    업무 스트레스때문에 약먹고 호텔에서 투신한 친구.

    몸 조심하세요~

  • 47. 저기
    '13.6.14 10:32 PM (188.104.xxx.137)

    어릴 때 꿈도 금융종사자였나요? 아님 연봉때문에??

    그리고 해킹같은 금융사고 당한 금융종사자는 없나요?

  • 48. ㅇㅅㅇ
    '13.6.14 10:38 PM (114.206.xxx.125)

    옆에서 보는님/

    한국에도 업계 종사자가 자살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ㅠㅠ

    저는 업계를 떠나서 몸은 편해요. 몸만...

    저기님/

    어릴 때는 금융이 뭔지도 몰랐고요. 전혀 다른 꿈을 갖고 있었는데, 어쩌다 보니 이쪽에 발을 담그게 됐네요.

    해킹당한 사람은 직접 얘기들은 건 없지만 종종 있겠죠.

  • 49. 전직PB
    '13.6.14 10:41 PM (118.91.xxx.12)

    증권사 헤지펀드영업 프라임브로커 쪽은어떤가요?

    저도 몇년전까지 증권샃근무했는데 그세 감이 없네요 .... 물론 초창기고 전체적으로 시장이 읺좋으니 당장은ㅈ어렵겠지만요...

    전남편이 부서를 옮겼다고하니 실짝 걱정입니다
    양육비 제대로 안나올까...^^

  • 50. ㅇㅅㅇ
    '13.6.14 11:11 PM (114.206.xxx.125)

    프라임브로커는 이제 막 시작이라서 판단이 어렵습니다. 프라임브로커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가 short을 위한 대주를 해주는 건데 우리나라의 대주시장 자체가 워낙 거의 없다시피해서요.

  • 51.
    '13.6.14 11:41 PM (188.104.xxx.137)

    종사자들 돈을 좀 더 밝힐 것 같거든요. 잔정도 없을 거 같고..어떤가요

  • 52. ...
    '13.6.15 12:38 AM (175.192.xxx.153)

    미래에셋과 생명에 2007년도에 몰빵으로 넣은 중국 관련 펀드...
    적립식도 아닌 무려 거치식...ㅜ.ㅜ
    몇천만원 넣었는데
    이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지금 평균 마이너스 35% 정도에요...ㅜ.ㅜ

  • 53.
    '13.6.15 12:47 AM (14.32.xxx.230)

    급여수준 좋은 갑에는 어떤회사들이 있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 54. 나무
    '13.6.15 6:09 AM (14.33.xxx.26)

    비슷한 직업 가지신 분이 질문하는 내용은 또 다르군요
    백퍼센트 다 알아들을 수는 없지만
    말씀해주신 것들 고맙습니다

  • 55. Actuary
    '13.6.15 7:48 AM (184.71.xxx.38)

    Actuarial Science를 전공한 사람들도 채용하는지요?

  • 56. ,,,
    '13.6.15 8:05 AM (183.98.xxx.16)

    잘 읽고 갑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 57. 남자에요?
    '13.6.15 8:14 AM (211.234.xxx.109)

    여자에요?

  • 58. 취업문의
    '13.6.15 8:35 AM (218.38.xxx.228)

    조카가 IB쪽으로 취업하려합니다.
    외고 졸업/sky 산업공학전공에 금융수업도 듣더군요
    외국계 인턴하더니 완전...
    스펙이 대단해야한다고 하더군요.
    취업루트를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감사!!

  • 59. 취업문의
    '13.6.15 8:40 AM (218.38.xxx.228)

    더불어 조카--영어구사는 자유롭습니다.
    불어는 좀 힘들지만 살아남을 정도 인걸로 압니다.

  • 60. ㅇㅅㅇ
    '13.6.15 8:50 AM (114.206.xxx.125)

    음님/

    케바케죠.


    ...님/

    글쎄요. ㅠㅠ 투자은행에서 투자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_-


    갑님/

    사모펀드, 헤지펀드들 대부분 급여 괜찮습니다.

  • 61. ㅇㅅㅇ
    '13.6.15 8:52 AM (114.206.xxx.125)

    나무님, ,,,님/

    감사합니다.


    남자에요?님/

    남자입니다.


    취업문의님/

    인턴 중에서 잘하는 애들을 정규직 채용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조카분이 제대로 준비하고 있는 것 같네요. 불어는 굳이 필요 없습니다.

  • 62. 계속그쪽일하시는건가요?
    '13.6.15 8:58 AM (39.7.xxx.155)

    ^^
    영업하는 갑 측 마누라에요
    근데 급여수준좋은갑은 별로없다는ㅠㅠ 우리신랑이몰라서그런가
    저희신랑도 국내 증권사아이비출신인데,
    확실히 업무만족은하는듯해요. 컨트롤
    권한도많아지고. 골프접대및명절선물은 원없이받네요. 근데확실히 올해가 경기가어렵긴하더라구요.
    어쩌면 혹시 아는사이아닐까요^^;;;;;;; 한다리만 건너면 다아는바닥이니~
    이러나저러나
    대한민국에서 직장생활하기는 너무힘들다는.

  • 63. ㅇㅅㅇ
    '13.6.15 9:20 AM (114.206.xxx.125)

    계속그쪽일하시는건가요?님/

    아뇨 '전직'입니다. 급여 좋은 갑은 자리가 많지는 않고요. 그런 자리는 대부분 외국계인데 외국계 출신 위주로 사람을 뽑더군요. 빈 자리 생기면 엄청 경쟁이 치열합니다.

    아마 남편분이랑 한두다리 건너면 아는 사이일 수 있어요. 워낙 좋은 바닥이라..


    이직님/

    경력에 비해 나이가 많으시네요. 81년생이면 기존 직원은 VP(이사)급인데, FAS 2년 경력이면 신입 또는 2년차로 입사하셔야 하거든요. 그리고 학교/경력/나이를 조합해서 보면, 냉정히 말씀드리면 서류통과도 힘들어 보입니다. ㅠㅠ

  • 64. 체리
    '13.6.15 9:51 AM (211.234.xxx.91)

    저희 남편이 메릴린치랑 같이 일할때 보니까 새벽 3시까지 일하던데 대부분이 그렇게 일하나요?

  • 65. 123
    '13.6.15 9:59 AM (61.35.xxx.27)

    몇살까지 할만한가요? 운동선수처럼 40대가 지나면 다른길로 빠져야하나요?

  • 66. ㅇㅅㅇ
    '13.6.15 10:10 AM (114.206.xxx.125)

    체리님/

    네 대부분 그렇게 일해요.


    123님/

    30대 중반부터는 밤새 일하는 건 거의 없고 영업입니다. 40대중후반까지 대표급 못 되면 다른 길 찾아야죠.

  • 67. ....
    '13.6.15 10:47 AM (211.247.xxx.210)

    와튼스쿨 졸업하고 뉴욕 시티 5년정도 다니면 연봉 어느정도하나요? 지금은 다른데 다니고 스카우트 된거 같던데

  • 68.
    '13.6.15 11:47 AM (99.42.xxx.166)

    갑회사는 어떤곳이 있나요?

  • 69. 모모
    '13.6.15 11:49 AM (99.42.xxx.166)

    삼십대후반 경력직도 뽑나요

  • 70. 관심
    '13.6.15 12:15 PM (61.82.xxx.136)

    한 때 저의 꿈의 직업이었는데...ㅜ.ㅜ

    아이낳고 결혼생활 하면서 계속 일하는 여성분들 얼마나 되나요?
    육아휴직이라던지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환경인가요?

  • 71. ㅇㅅㅇ
    '13.6.15 12:35 PM (114.206.xxx.125)

    ....님/

    일단 씨티는 IB와 상업은행이 둘 다 있어서 어느 조직인지에 따라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와튼이 학부인지 MBA인지에 따라서도 다르고요.

    만약 와튼 학부에 씨티 IB 부문에 5년 경력이라면 연봉 30~40만불 정도 되겠네요.


    모모님/

    갑회사 너무 많아서 일일이 언급하기 힘든데, 대표적인 곳으로 블랙스톤, KKR 등이 있습니다.

    경력직도 뽑는데 경력에 따라 다르죠.


    관심님/

    백오피스는 여성 비율이 높고 근무환경도 좋은데요. 프론트오피스는 솔직히 아이 있는 여성이 일하기 너무 안좋은 환경입니다. ㅠㅠ 주당 100시간 일하고, 승진하면 낮밤으로 영업 뛰어야 하고요.

  • 72. ㅇㅅㅇ
    '13.6.15 12:39 PM (114.206.xxx.125)

    질문 리플에 개인적인 내용이 있어서 지우신 분이 계신데요. 개인적인 부분 빼고 답변드립니다.

    프론트 오피스의 일반적인 나이별 직급을 대략 알려드리면 (군필 26세 시작 기준)

    20대 - 과장~부장
    30대 - 부장~상무
    40대 - 전무

    이렇습니다. 금감원에서 외국계 직급 인플레가 심하니 조정하라고 해서 몇몇 회사는 직급 체계를 바꿨습니다.

  • 73. ....
    '13.6.15 1:40 PM (121.254.xxx.74)

    와....투자은행...정말 저랑은 다른세계 분들인 거 같네요^^
    투자은행은 국내 학부생은 거의 없다는게 사실인가요? 그리고 인맥이 많이 중요하다는데 글쓴님도 인맥ㅎㅎ이 있으셨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기본 조건이 영어 능통인데...좀 쌩뚱맞지만 국내 학부 출신이 그렇게 완벽하게 영어를 구사하려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제가 아는 국내 학부 출신 투자은행 다니는 분은...그냥 영어 조기교육 받았다고 그러시던데ㅋㅋ
    그때 처음으로 제가 영어 조기교육 못 받은게 원망스러웠거든요ㅠ
    조기유학이라든지...아님 그냥 어학연수 경험이라든지...그도 아님 그냥 학교에서 배운거부터 달달 판건지...글쓴님은 어떤 방법으로 언어의 장벽을 넘으셨는지 궁금합니다.

  • 74. ....
    '13.6.15 1:48 PM (121.254.xxx.74)

    그리고 투자은행은 정말 빡세게 일하는 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세계 사람 같음...
    투자은행 다니는 분들은 다 체력이 좋은건가요?
    또 성격적으로도 좀 뭐랄까 좀 많이 활기차고 도전적이고 그런 거 같아요. 글쓴님도 본인or주변인들이 그런 성격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성격이 그렇지 않다면 살아남기 힘든가요?

  • 75. 답글 감사
    '13.6.15 1:56 PM (203.170.xxx.157)

    말씀하신대로 질문에 개인적인 내용이 있어 지웠습니다
    답변 감사해용-

  • 76. 골치
    '13.6.15 1:57 PM (175.253.xxx.47)

    국내 학부, 미국 탑 스쿨 1년짜리 Financial engineering 석사 , 미국회계사, CFA 자격증 있고 경력은 회계회사 3년, 투자회사는 인턴 1년 하고 연장안되었는데 나이가 40대예요. 중간에 아무것도 안하고 10년동안 공부만 해서요.영어는 잘하지만 지금 저나이에 저 경력이면 국내 어디든 금융쪽 취직은 어렵겠죠?
    집에서는 공무원 시험보라고 하는데 또 무슨 자격증을 준비한다고 공부해요. 도무지 무슨 자격증이 더 남은거죠? 물어도 답을 안 해줘요.지금 저 나이에 금융쪽에 취직가능한, 쓸만한 자격증이 뭐가 있나요?

  • 77. 딸고민
    '13.6.15 3:14 PM (125.132.xxx.149)

    딸이 아이비리그대학에서 1학년을 마쳤습니다. 이제 2학년때부터 전공을 정해야 할텐데, 금융권에서 취직을 잘 하려면 어떤 전공이 제일 유망한가요? 전공은 문이과 컴퓨터사이언스까지 옵션이 다양합니다.

  • 78. 딸고민
    '13.6.15 3:15 PM (125.132.xxx.149)

    전공으로 actuarial science는 어떤가요?

  • 79. ㅇㅅㅇ
    '13.6.15 3:16 PM (114.206.xxx.125)

    뮤츄럴 펀드님/

    업계에 대표급 아니면 50대가 거의 없을 정도로 직업 수명이 짧은 편이에요. 그런데 일하다가 자발적으로 업종을 바꾸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저도 그랬고요.

    아드님이 인베스트먼트 뱅크(투자은행)의 뮤추얼펀드라고 하시니 감이 잘 안 잡히네요. 투자은행이랑 뮤추얼펀드는 서로 다른 업종이라서요. 기관고객 대상으로 영업하시는 분 같은데 40대까지는 대체로 일합니다.

    업무에 따라 CFA가 도움이 될 수도 있는데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아드님이 알아서 할 거에요.

  • 80. ㅇㅅㅇ
    '13.6.15 3:19 PM (114.206.xxx.125)

    ....님/

    10여년전만 해도 IB 한국지사 신입으로 한국학부 출신은 거의 안 뽑았어요. 대부분 미국학부 출신이었고요. 요즘은 대부분 국내 학부 출신을 뽑고 있고요. 국내 학부 출신이라도 어려서 5~6년 이상 해외에서 생활하면서 영어를 습득한 경우입니다. 인맥 좋은 사람들은 정말 ㅎㄷㄷ한데, 저는 인맥은 없었어요. 영어도 극복(?)하지는 못했고요. ㅎㅎ

    체력은 기본적으로 좋아야 하고요. 성격도 적극적(혹은 공격적)인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머리는 좋은데 학자 스타일이거나 하는 경우는 잘 안맞는 것 같더군요.

  • 81. ㅇㅅㅇ
    '13.6.15 3:21 PM (114.206.xxx.125)

    골치님/

    나이 때문에 힘들어 보입니다. 금융 쪽에 자격증만 있다고 직업 잡기 쉬워지는 그런 자격증은 없는데 무슨 자격증을 공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바닥이 좁아서 한두다리 건너면 거의 알고, 과거 인턴 경력을 이력서에 적어놓으면 레퍼런스 체크를 반드시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이전 회사에서 안좋게 잘렸으면 직장 잡기가 쉽지 않죠.

  • 82. ㅇㅅㅇ
    '13.6.15 3:23 PM (114.206.xxx.125)

    딸고민님/

    금융권 목표면 경제학+수학 복수전공 추천합니다. 부담되면 그냥 경제학이요.

    actuarial science는 보험 유관업종으로 가려는 거 아니면 도움이 안됩니다.

  • 83. ==
    '13.6.15 4:31 PM (188.104.xxx.137)

    퇴직자들 뭐하나요? 직업생명이 짧다면..

  • 84. ...
    '13.6.15 4:36 PM (223.62.xxx.234)

    1.자격증 어떤것들을 지금까지 취득하였는지요.
    2.이국의 양적완화 출구전략이 논의되고 있는데 원글님께서 보시기에는 언제쯤 어떤 시그널이 나오면 실시할거로 보시는지요.
    3.최근 브라질국채의 투자가 국내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어떻게 전망하시는지요. 아울러 최근 토빈세를 폐지하였는데 브라질 헤알화와 금리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것 같습니까?
    4.요즘 투자은행의 주요 투자처는 어디인지요. 지역, 상품 등
    5.일본 아베노믹스의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는것 같은데 엔화전망과 이에 따른 유망하다고 보이는 투자처는 있는지요

  • 85. ...
    '13.6.15 4:37 PM (223.62.xxx.234)

    이국=미국

  • 86. 골치
    '13.6.15 4:37 PM (175.253.xxx.47)

    답변감사드려요. 취직하긴 어려울것 같다는 예상이 맞았군요. 정말 집안의 골치네요.ㅠㅠ
    미국 유학가서 들어간 돈만 몇억인데...벌어들인 돈은 5분의 1도 못 벌어왔어요.
    정말 그계통에 계신분들은 40대에 임원 안된 분들은 회사에서 짤리는 건가요? 그러면 그런 사람들은 그후에 뭐하세요???

  • 87. 저는
    '13.6.15 5:19 PM (180.134.xxx.72)

    너무 질문들이 많아 잘 읽고 갑니다

  • 88. ㅇㅅㅇ
    '13.6.15 5:24 PM (114.206.xxx.125)

    ==님/

    다른 업종의 금융기관에 가기도 하고 대기업 쪽으로도 갑니다.


    ...님/

    1. 운전면허증 말고는 자격증이 없네요.
    2, 3, 5. 저는 애널리스트 출신이 아니라 잘 몰라요. ㅠㅠ
    4. 투자은행은 직접 투자를 하는 기관이 아닙니다. 그나마 자체자금으로 투자하던 부서도 금융위기 이후 해체됐고요. 투자는 자산운용사나 펀드 등이 합니다.


    골치님/

    임원이라는 개념이 좀 다른데요. 직급이 전무, 상무 이래도 실질은 임원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금감원에서도 직급 개편하라고 하고 있고요. 어쨌든 자의든 타의든 나가게 되는 경우 다른 업종의 금융기관에 가기도 하고 대기업 쪽으로도 갑니다.

  • 89.
    '13.6.17 12:14 PM (61.82.xxx.136)

    앗...지금 질문 받으실까 모르겠는데...
    그럼 ib 프론트 말고 백오피스 일하는 분들은 보통 스펙이 어떻게 되세요?

    sky 상경계열 학부 나오고 영어는 외국 경험 있어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 정도면...
    들이밀 수 있는 조건일까요?

    보통 백오피스도 정기적으로 인원을 뽑는건지...아님 경력직으로만 받는건지도 궁금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2543 독일 드레스덴 쉴로스 광장 관련 질문드려요. 3 samdar.. 2013/06/14 561
262542 노태우 前대통령 미납 추징금 완납의사 밝혀 7 호박덩쿨 2013/06/14 1,725
262541 빈혈이 무섭다는 아래 글 읽으니 궁금한 점이 있어요. 2 궁금이 2013/06/14 1,606
262540 여자라서 편하게 살아도 된다는 생각 싫어요. 85 하하하 2013/06/14 4,559
262539 해외여행 좋아하는 분들만!! 누구나 참여가능 1 라탐 2013/06/14 726
262538 남자랑 여자랑 친구가 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33 남여사이 2013/06/14 12,923
262537 살좀 찌라는말을 듣는 여자... 3 ㅇㅇ 2013/06/14 1,143
262536 부산에 탈주범 이대우가 있다니. 나 부산사는데 ㅠㅠ 3 헐헐 2013/06/14 845
262535 빨래솥을 살까요 아님 들통이 나을까요. 써보신분들 조언좀 해주세.. 12 ... 2013/06/14 2,958
262534 이틀전 만든 총각김치가 좀 짜게 담궈졌는데 더 사서 넣어도 될까.. 3 총각김치 2013/06/14 843
262533 전 51프로랑 48프로랑 딱 나라 나눴으면 좋겠어요. 47 진심으로요... 2013/06/14 2,251
262532 나는 바보인가.. ... 2013/06/14 409
262531 캐비어는 무슨맛인가요?? 12 2013/06/14 17,167
262530 전직 투자은행 직원입니다. 89 ㅇㅅㅇ 2013/06/14 30,011
262529 이재정 이런 인간이 통일부 장관이었네 5 진격의82 2013/06/14 1,093
262528 키즈타임스,,확~ 결제해 버렸는데 2 1년짜리로 2013/06/14 614
262527 강정마을 감자 사세요 3 .. 2013/06/14 859
262526 군가산점제는 확대 시행되어야합니다. 15 서울남자사람.. 2013/06/14 1,204
262525 왜 살아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왜 사세요? 38 왜? 2013/06/14 10,731
262524 그릇 수집하시는 분 찾습니다! suriri.. 2013/06/14 946
262523 아직 살아 있는 자 전두환 1 추천 2013/06/14 516
262522 다음 메일 첨부파일 한꺼번에 다운 받는 방법 있을까요? 3 ///// 2013/06/14 2,450
262521 제평에서 산 니트도 교환되나요? 2013/06/14 528
262520 더운 여름에 어떤 헤어스타일 하세요? 4 아 여름~ 2013/06/14 1,787
262519 제주도 우도,에코랜드,아쿠아리움근처맛집 부탁이요 4 절실.21년.. 2013/06/14 5,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