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 땀이 많이 나는데요..
혹시 이런 경우 암내가 나게 될까요?
요즘 들어 땀이 더 늘어서 ..걱정되요
암내가 나도 주변사람들이 말은 못하잖아요 당사자한테요
혼자 살아서 엄마아빠 만나면 물어볼까..하는데 다음달에나 집에 가게 될꺼 같고요
신경 쓰이네요
겨드랑이 땀이 많이 나는데요..
혹시 이런 경우 암내가 나게 될까요?
요즘 들어 땀이 더 늘어서 ..걱정되요
암내가 나도 주변사람들이 말은 못하잖아요 당사자한테요
혼자 살아서 엄마아빠 만나면 물어볼까..하는데 다음달에나 집에 가게 될꺼 같고요
신경 쓰이네요
땀많이 난다고 냄새나고 그런건 아닌거 같은데
저도 나이드니 겨드랑이 땀이 많이 나긴하지만 그다지 느껴본적없어서
예민한 분이면 그렇게 느껴질수도 있을거여요
암내랑 땀냄새랑은 좀 다르니....
를 맡아보신 분들이 별로 없어서 땀냄새가 강한게 암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땀냄새나 땀이 좀 많이 나오고 샤워를 못해서 냄새가 심해진거랑 암내는 전혀 다릅니다.
암내는 콤콤한 냄새가 난다 정도완 전혀 다른 차원의 냄새가 나요. 예전에 고등학교때
같은 독서실 친구중에 암내가 풍기는 친구가 있어서 경험이 있는데요. 표현하기가 참 힘든
냄새구요. 다른 친구들이 밀폐된 공간에 같이 있기 힘들어 했었어요.
땀내와 암내는 전혀 다른 차원입니다.
땀 많이 나는 정도는, 데오그란트나 땀분비억제제 바르시는 정도로 충분하구요.
만약 암내라면(친한 친구 없어요? 물어보세요) 수술해야해요.
추천해요, 여자분이면 더욱 고민되실거 같습니다,
몇 미터 떨어져 있어도 나요. 암내존이 드리운 것 처럼 그렇게 나더군요.
소문으로만 들었던 암내의 실체를 확인하고 나니 신기하기도 하고 얼떨떨했어요.
냄새를 굳이 표현하자면 양파냄새를 기본 베이스로 후추도 첨가된 것 같고
뭔가 톡 쏘면서 매캐한. 속 안 좋을 때 맡으면 토할 것 같은.
맡으면 이게 뭐지? 하면서 바로 주위를 살피게 되는 냄새예요.
원글님은 암내는 아닌것같아요
그냥 냄새가 날수도있는 땀냄새인듯합니다 (금방씻으면업어지는)
진짜로 병적암내환자는 아마도 이런글을 쓰지않을듯싶어요.
암내환자 겪어봤지만.
암튼그래요..병원에서 환자가 머물고떠난자리에서도 냄새가나요
암내환자는 씻어도냄새 없어지지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