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없는 전업인데요.
보통 옷은 캐주얼하게 입는 편이구요.
가방 갖고 있는 거는
롱샴, 키플링 두어개 씩 있고
코치 패브릭 가방, 가죽 가방 하나씩 있구요.
루이비통 모노그램 반둘리에 하나 갖고 있어요. (스피디에 스트랩 달린거요)
남편이 200만원까지 하나 골라보라고 하는데 하루종일 봐도 딱히 끌리는 게 없네요.
프라다 사피아노는 너무 흔하고 짝퉁도 많아서 막차도 다 떠난 거 같은 느낌이고..
역시 지방시 안티고나, 나이팅게일, 판도라백 다 너무 뒤늦은 느낌이에요.
개인적으로 구찌는 별로 좋아하지 않고요.
루이비통이 제일 무난해서 하나 더 구입할까 했는데,
이왕 사는데 샀던 브랜드 말고 다른 브랜드로 골라보라고 남편이 그러네요.
제가 명품 쪽은 잘 몰라서요.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