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남자친구가 대략 3명 있었는데요, 지금의 썸타는 남과는 사뭇 다른것 같아요.
전에 사귀었던 사람들은 정말 사람 자체가 좋아서 사랑했던사람들이라면 지금 썸타고 있는 남자는 제가 ...머랄까 반한것 같아요. 외모적으로...
180 넘은 키에 잡지에서 튀어나온것 같은 조각 몸매(근육이 장난 아니예요)
그래선지 내가 이사람을 사귄다고 자랑하고 싶어하더라구요..제가..
외모가 그러하고 online 활동을 많이 하니까 아는 사람도 많이 댓쉬하는 여자도 많고...
그런 남자라, 더 소유하고 싶어하네요.
이걸 깨닮기까지
전 제가 천상의 인연을 만났줄 알았어요.
조건적으로 별로고, 절 귀중하게 대하지도 않은데도 챙겨주고 싶고, 보고싶어, 머하나 알고싶고..
이거 다
남들이 갖고 싶었하는 인기남을 독차지 하고 싶은 부질없는 마음에서 나온거더라구요.
이걸 깨닮고 나니, 그사람때문에 속끊이던것도 진정되고,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소유하고 싶은 욕심이 사랑이라고 뇌를 속이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