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6개월전 물건을 구입한 손님이예요
- 본인 요조건대로 해달라(말이 길긴하지만 원하는 날짜 시간 정확하게 맞출것)
- 이런 이유때문에 곤란하다고 하면 난 여기서 꼭 해야겠다 여기가 맘에 든다 (정말 미친* 소리가 절로나옴)
- 원하는 날짜에 간다고 했더니 오늘 말고 담에 와라(ㅠ.ㅠ)
하여튼 진짜 다신 이여자랑 상대를 말아야지 했는데
이번엔 판매한 물건의 일부가 자기의 부주의로 부서져버렸대요
- "다른곳에서도 살수 있으나 (그럼 거기서 사시지) 난 여기서 사고싶다"
결국 약속시간 정하고 배달 간날... 약속시간보다 좀 일찍 갔는데도 자기 바쁘다고
나감... 마침 주차장에서 딱 만났네요.. 계좌로 보내주께요 하더니
이 진상이 어쩌네 저쩌네...하면서 30% 제하고 입금하네요
집도 좋은데 살더구만
인테리어도 몇천씩 썼다며
왜 그러고 사는지...
넌 영원히 스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