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도부탁드려요
1. 함께
'13.6.14 10:58 AM (110.70.xxx.253)기도드립니다. 쾌차하시길 ~~~
2. 음..
'13.6.14 10:59 AM (202.31.xxx.191)먼저 기도하세요. 암이라하더라도 곧바로 어떻게 되진 않아요. 행여 암치료를 받게되더라도 거기에도 나름 아름답고 의미있는 일상이 있습니다. (저도 암치료중이고 중학생 아이가 있어요)
무엇보다, 아직 암이란 진단을 받은 게 아니에요.
기도하시고, 힘내세요.3. 저도
'13.6.14 11:01 AM (24.181.xxx.181)저도 기도할게요.
잘 이겨내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4. 내일
'13.6.14 11:01 AM (115.20.xxx.58)저도 기도드릴께요^^ 힘내시구요!!
5. 기도
'13.6.14 11:04 AM (112.171.xxx.63)할게요. 얼른 건강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6. 네
'13.6.14 11:05 AM (124.49.xxx.162)꼭 나으실 거예요
너무 걱정 마시고 좋은 영양제도 맞으시고 기력 차리세요 정말 곧 나으실 겁니다7. ..
'13.6.14 11:06 AM (222.107.xxx.147)전에 저도 가벼운 검사 받으러갔다가
혹시 암인지 모른다고 다시 검사받으라고 해서
별 생각 다 들었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생각나는 건 아이밖에 없었어요.
검사해보니 다행히 별 일 없었고요,
부디 아무 일 아니시길 바랍니다.
얼른 쾌차하시길 기도합니다.8. 일부러 로그인
'13.6.14 11:23 AM (223.33.xxx.160)쾌차하시길 기도합니다
엄마는 기적을 만듭니다
잘되실꺼예요^^9. 네
'13.6.14 11:25 AM (221.166.xxx.196)기도할게요...힘내시구요!!
10. 레기나
'13.6.14 11:26 AM (163.239.xxx.10)꼭 회복하실거에요
11. ....
'13.6.14 11:30 AM (219.249.xxx.63)불안감이 더 병을 키운다고 합니다
^^
괜찮아요 별 일 아닐 겁니다
퇴원하면 아드님이랑 뭐뭐 먹으러 갈건지 뭐뭐 할건지 계획하고 계세요
마음 깊이 쾌차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12. @@
'13.6.14 11:32 AM (125.187.xxx.207)기도할께요
힘내세요
괜찮아질겁니다.13. ㅇㅇ
'13.6.14 11:32 AM (218.52.xxx.63)기도 드렸습니다..
별일 없으실겁니다..14. ..
'13.6.14 11:38 AM (121.170.xxx.108) - 삭제된댓글틀림없이 괜찮아지실 거예요.
잠시 기도했습니다.
힘내세요.15. 힘
'13.6.14 11:40 AM (183.99.xxx.182)힘을 드리라고 기원드립니다.
힘내세요..!16. 야시맘
'13.6.14 11:45 AM (116.121.xxx.49)힘내세요! 별일 아닐겁니다
기도할게요17. 지나가다
'13.6.14 11:46 AM (125.176.xxx.51)괜찮을 거예요. 힘내시고 기도해 드릴께요. ^^
18. 저도
'13.6.14 11:50 AM (58.233.xxx.71)힘내세요! 미리 걱정 마시고,별일 없을거예요.
19. ㅇㅇ
'13.6.14 11:51 AM (71.231.xxx.104)간절히 정말 간절히 기도드렸어요
아이를 생각해서라도
날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세요20. 기도합니다
'13.6.14 11:53 AM (182.209.xxx.110)쾌차하시길 기도합니다.
21. ..
'13.6.14 11:56 AM (223.33.xxx.215)살려는 의지있으면 꼭 나으실수있습니다 마음단단히 먹고 치료하세요!!!!
22. 그 어떤
'13.6.14 11:58 AM (121.190.xxx.60)아픔도 견딜수 있는만큼만 주신다죠..
더 강해지실겁니다.
힘내세요.23. ...
'13.6.14 12:07 PM (125.176.xxx.194)아들을 위하신다면 한시라도 빨리
대학병원으로 가 보세요
꼭 괜찮아 지실거에요
기도할께요
님과 아이를 꼭 지켜주실거에요
힘내세요!!!24. 저도
'13.6.14 12:15 PM (175.245.xxx.123)기도드렸어요. 아무일 아니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25. ...
'13.6.14 12:31 PM (61.74.xxx.243)아무일 없을 거예요. 설사 있더라도, 잘 헤쳐나갈수 있으실거예요.
26. 바람소리
'13.6.14 12:33 PM (121.1.xxx.104)기도드립니다
27. 쾌차
'13.6.14 12:51 PM (122.46.xxx.38)온 우주와 만물과 모든 축생의 힘을 빌어 기도 드립니다
꼭 쾌차하시길.....28. 다누리
'13.6.14 12:53 PM (119.64.xxx.179)눈물이나네요....힘내시구요..... 저도 기관지랑 폐가좋지않아 님마음 아들생각하시는마음 알것같애요...
기도할께요.....29. 기도
'13.6.14 12:55 PM (155.230.xxx.55)방금 기도했습니다.
금세 나으시도록. 아무일 아니도록...30. 생각하기 나름
'13.6.14 12:58 PM (211.246.xxx.182)괜찮아지실거예요..
제가 기도하면 다 좋은일만 생기더라구요.^^
금방 일어나셔서 아무일도 아니었다고 말씀해주세요.
힘내세요.^ㅡㅡㅡㅡ^31. 내가 믿고 의지하는 신이시여
'13.6.14 12:58 PM (110.11.xxx.140)아프고 여린 저 어머니 어루만져 주소서.
어머니와 아들이 마주보고 행복할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모자의 앞날을 환히 비쳐주소서.32. lavenda
'13.6.14 1:04 PM (183.102.xxx.139)기도드립니다.
힘내세요.
님에게 가장 좋은 최선의 길로 일이 꼭 잘 풀리실 거에요.33. 별주부
'13.6.14 1:14 PM (1.210.xxx.134)댓글들 감사드려요..너무따뜻한 말씀들 적ㅇ거주셔서 참았더 눈물이 ...지금 인천 길병원에 도착해서 접수하고 진료기다리고 있어요. 아들이 보고싶네요. 용기를 주세요.
34. 바람사이
'13.6.14 1:46 PM (108.73.xxx.79)저도 기도 드립니다
눈물난다는 말씀에 제가 눈시울이 젖네요
걱정하지 마세요. 별일 안일거에요.
힘내세요35. 로뎀나무
'13.6.14 1:49 PM (222.108.xxx.5)기도합니다
원글님의 빠른 쾌유를,자녀분의 평안을.
좋은 결과 나오면 알려주시기를.
힘내세요!36. 큰언니야
'13.6.14 1:50 PM (58.6.xxx.37)기도 드려요.....
37. 저도
'13.6.14 1:54 PM (125.184.xxx.53)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힘내세요!38. ...
'13.6.14 3:32 PM (110.46.xxx.91)꼭 나으실겁니다. 저도 기도드려요~
39. ..
'13.6.14 3:36 PM (58.141.xxx.204)꼭 기도드릴께요
깨끗이 완쾌하셔서 아드님과 행복하시고 좋은결과 알려주세요..
함내세요~~40. 미리
'13.6.14 4:55 PM (220.121.xxx.162)겁먹지 마시고 마음 차분히 가라 앉히세요. 제남편 암으로 수술했고, 시어머니 암인줄 알았지만 결과적으로 아니었습니다. 제 쌍둥이 언니도 암이지만 심하지 않아 치료하고 잘 살고 있습니다.
미리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아닐 확률도 높으니까요. 그리고 암으로 밝혀지면 그때가서 최선의 치료방법으로 하면 되니까요... 힘내세요. 기도 드릴께요.41. ...
'13.6.14 5:35 PM (110.15.xxx.54)어여 나으세요. 별일없으시길 기원합니다 !!!
42. ..
'13.6.14 6:57 PM (114.202.xxx.136)진심으로 기도 드립니다.
빠른 완쾌로 행복한 날들만 있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43. 제발
'13.6.14 7:36 PM (125.138.xxx.184)별거 아니기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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