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살이면 늦긴하지만. 충분히 결혼해서 잘살나이죠

ㅎㅎㅎㅎ 조회수 : 1,847
작성일 : 2013-06-14 10:52:11
 점점 결혼이 늦어지는 추세라 가능한것같아요.
나이 많아도 성격좋으면 잚은엄마들과 잘 어울리더라구요.
늙은엄마도 흔하진않지만 몇명는 있더라구요.
50에 초딩 유딩엄마도 봤어요.

IP : 218.235.xxx.9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4 11:03 AM (183.102.xxx.33)

    프랑스에선 40대에 첫임신 많아요 충분히 결혼해서 아이낳고 잘 살수있는 나이예요

  • 2. 레기나
    '13.6.14 11:09 AM (163.239.xxx.10)

    독일에서도 40대 첫임신 많아요

  • 3. 리나인버스
    '13.6.14 11:27 AM (121.164.xxx.79)

    헌데 40 대 까지 버티는 것의 문제는 조기 폐경이 오면 답이 없다는 거죠.

    물론 그 확률이 낮다고 하지만~~


    0.0000001 % 라고 해도 본인한테 그 상황이 닥치면 확률은 100 % 가 되는 것이죠.

    노산은 좋을것이 없죠.

  • 4. 그럴
    '13.6.14 11:28 AM (119.149.xxx.181) - 삭제된댓글

    거라 생각 했는데 오늘82쿡에 41살 폐경 글 보고 우울해 졌어요 ㅠㅠㅠㅠㅠ

  • 5. 마흔살
    '13.6.14 11:41 AM (112.166.xxx.142)

    저 마흔에 결혼해서 애갖고 살고 있어요. 마흔에하면 어때요. 아주 행복합니다

  • 6.
    '13.6.14 12:50 PM (14.35.xxx.1)

    ...........

  • 7. 자신의 운명이 어찌될지 모르니
    '13.6.14 12:56 PM (121.141.xxx.125)

    원래 난소기능이 안좋은 여자는
    보통 폐경 13년 전부터 임신이 잘 안되는데
    그게 조기폐경 될 운명의 여자는
    이미 이십대에 임신이 안되는거죠.
    그래서 자신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
    아이 갖고 싶으신 분들은 그냥 일찍 결혼하는게 나을것 같아요.
    아이 갖고싶은데 못갖는거, 정말 너무 슬프더라구요.
    그리고 선진국, 프랑스 독일은
    부모한테 혹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국가에서 뭔가 잘 키워줄것 같은 이미지가 있잖아요?
    그래서 늦게도 낳고 그러는가 보더라구요.
    한국은....정글...피와 눈물도 없이 생존을 위해서 살아가는 정글같은 곳이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2357 아무리 남편하고 싸웠다고해도 이건 좀 너무한거 아닐까요? 23 신기함 2013/06/14 6,900
262356 전병헌 "전두환 은닉재산은 9천334억" 11 샬랄라 2013/06/14 1,817
262355 왜 국가기관에서 계약직 쓰면서 계약서 대로 안하는거죠? 3 계약서 2013/06/14 713
262354 김사랑이랑 박지성이랑 뭔가 있나보네요 30 .... 2013/06/14 21,555
262353 호텔을 예약할때... 4 호텔 2013/06/14 930
262352 ”신뢰성 공공기관에 안 뒤져” 새한티이피 뻔뻔한 주장 1 세우실 2013/06/14 467
262351 기도부탁드려요 43 별주부 2013/06/14 1,586
262350 전 주식하면 안되는 거였나봐요ㅜㅜ 6 에휴 2013/06/14 2,619
262349 2007년 이후 출산하신 분들, 임당검사비 환불받으세요.. 23 .. 2013/06/14 2,221
262348 40살이면 늦긴하지만. 충분히 결혼해서 잘살나이죠 6 ㅎㅎㅎㅎ 2013/06/14 1,847
262347 세팅 머릿발인데 이리 축축하게 비 오면 내 모습은.. 2 비 오는 날.. 2013/06/14 632
262346 일일계획표 일주일째 실행 중. 1 아자자 2013/06/14 687
262345 융자 있는 아파트 전세 들어가기 4 앨리스 2013/06/14 1,543
262344 박원순시장과 서대문구 주민과의 청책토론회 garitz.. 2013/06/14 304
262343 스파게티면 양조절 하는법 알려주세요 14 스파게티 2013/06/14 13,723
262342 2년 가까이 남편의 외도를 속았습니다 31 상담 부탁드.. 2013/06/14 19,593
262341 중1딸아이와 남편이 싸웠습니다. (때렸어요 ㅠㅠ)어떻게 해결해야.. 117 고민맘 2013/06/14 12,488
262340 도망간 안철수, 국회본회의에서 자기이야기 나오자.... 10 국회 2013/06/14 1,677
262339 (펌)사람이 죽으면 외 하늘나라로 올라갈까? 땅속 나라로 가도 .. 8 호박덩쿨 2013/06/14 1,125
262338 사랑과 전쟁 은 배우가 다양하지 못하나봐요 6 사랑전쟁팬 2013/06/14 1,610
262337 부산 분들~ 서면역 근처에 6세 딸과 3-4시간 시간 떼울 곳 .. 3 햇살조아 2013/06/14 736
262336 한살림 홍삼과 정관장 아이패스 H 문의할께요. 6 ,,, 2013/06/14 4,301
262335 중 1 여아의 습관적인 거짓말-어떻게 해야 할까요. 4 자유 2013/06/14 914
262334 아동 여름이불 이쁘고 괜찮은데 3 추천좀 해주.. 2013/06/14 799
262333 우리나라는 경상권이 쥐락펴락하고 있나봅니다. 2 통일신라 2013/06/14 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