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괴와 자연미인의 차이?

리나인버스 조회수 : 7,520
작성일 : 2013-06-14 04:59:05

자 외국에서는 요즘 자연스럽게 금발 여인의 숫자가 증가한다고 하죠.

 

고대 그러니까 아주 오래전에 우연히 발생한 돌연변이중 하나가 금발여인이죠 헌데 이 금발이라는 것이 흑발여인만 있는 상황에서 발생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남성들이 선호하는 여성이 됐고 그 유전자가 널리 퍼지게 된것이 현재의 상황이죠.

 

 

"성괴가 어때서~~"

 

라고 한다면 남성들이 있는 거짓말 없는 거짓말로 여성을 솎여서 "나 능력남이야" 라고 속여서 결혼하는 것과 뭐가 다른가요?

 

자신이 못생기고 못난 얼굴을 뜯어 고쳐서 미인으로 속여서 좋은 조건의 남성의 선택을 받겠다 라는 의지니까요.

 

 

 

뭐 좋습니다.

 

성괴를 통해서라도 좋은 조건 잘생건 남성의 선택을 받는다 치죠.남성의 입장에서 나중에 태어난 아이의 얼굴을 봤을때 어떤 기분이 들까요.

 

제가 그 경우를 당연하다면 당연히 "속았다" 라는 한마디로 정의할수 있을 겁니다.

 

 

남성이 여성을 선택하고 여성이 남성을 선택한다는 것은 현재만이 아닌 2 세를 바라본다는 것도 파악해 봐야 할 겁니다.

 

2 세가 이쁠것 같아서 선택했는데..결국 속임수 였다~~"아이를 낳는 것은 동물적인 본능이다" 라고 주장하는 덜 떨어진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의 리플은 보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회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성형이란 결국 "돈" 황금 만능주의죠.

 

성괴의 당위성은 돈있는자의 권리를 하나더 만들어 주는 꼴일 뿐입니다.돈없는 여성과 돈 있는 여성의 사회적인 또는 여성으로서 남성들의 대쉬 받을 기회와 횟수의 차이를 만들어 내니까요.

 

 

결론"유전 미인 무전 추녀" 라는 새로운 사회적 용어를 만들어 내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해 봅니다.

 

 

 

p.s "아이없이 둘만 잘 살면 그만 아니냐?" 이런 사고방식을 가진 부부에게는 성괴도 좋은 선택지의 하나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IP : 121.164.xxx.7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
    '13.6.14 5:07 AM (58.143.xxx.105)

    논지가 뭐죠

  • 2. 초코라떼
    '13.6.14 5:08 AM (84.114.xxx.246)

    아니 성형했다고 싫다 헤어지자면 진정으로 그사람을
    사랑하는게 아니죠

  • 3. 리나인버스
    '13.6.14 5:30 AM (121.164.xxx.79)

    돈 없는 남성 능력 없는 남성은 경멸의 대상인 이곳 82cook 에서 또 사랑 타령입니까?

    능력없거나 돈많은 부모 없으면 당연히 버림 받아야 하는 곳이 82cook 입니다.


    82cook 에서 사랑은 결혼의 전제 조건중 5 위 정도 될겁니다.

    1.능력
    2.남성의 외모
    3.시부모 없으면 더 좋다.
    4.시누이 없으면 더 좋다.
    5.사랑하면 더 좋다.



    82cook 의 회원들은 사랑을 최우선으로 볼지 아니면 남성의 능력을 최우선으로 볼지 한가지만 전체적으로 선택하기 바랍니다.

    횟깔리니까요.


    본인들 유리한대로 어쩔때는 "사랑이 최고" 어쩔때는 "돈이 최고" 를 요리 조리 바꿔가면서 장난질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 4. 건새우볶음
    '13.6.14 7:37 AM (182.215.xxx.215)

    요즘 성형의 추세가 최대한 자연스럽게-는 아니잖아요
    환언하면 남자도 누구든 성형의 가부를 알 수있는 시기라
    속이고 속고의 문제라기보다는 상호취향의 차원이라 봐야죠
    난 이 병원 스타일 여자보다는 저병원 스타일 여자가 맘에 들더라 식의

  • 5. 리나인버스
    '13.6.14 7:59 AM (121.164.xxx.79)

    ... 못생기게 태어난 남자들은 어떻게하면 잘생겨 질까요??

    ... 씨 억지도 작작 부리시기 바랍니다.



    ㅎㅎ 결국 여자들은 성형에 대해서 호의적일수 밖에는 없죠.

    이유는 본인들한테 이익이니까.

  • 6. ..
    '13.6.14 8:21 AM (218.55.xxx.194)

    ㅋㅋ 본인들한테 "왜" 이익일까요??
    이뻐야 대접받는 여자
    돈 많아야 대접받는 남자

    남자나 여자나 둘 다 슬픈 처지예요. 서로 헐뜯지 맙시다.
    사회 분위기가 그런걸 어쩌나요....
    성형을 왜 하냐가 아니고
    이뻐져야 떳떳해질 수 있는 이 풍토부터 어찌해보시겠어요?


    댓글을 쓰긴 하는데...
    이런 앞뒤 안맞고 빈티나는 글은 무시해줘야하는데 싶네요.

  • 7. 리나인버스
    '13.6.14 8:28 AM (121.164.xxx.79)

    못생긴 여자와 이쁜여자중 누가 조건 좋은 남자를 잡을 가능성이 높을까요?

    그건요 얘기하나 마나입니다.


    성형하고 본판 사진 남친한테 공개할수 있을 정도로 당당하다면 님의 의견을 한번 수용해 보죠.

  • 8. ....
    '13.6.14 9:48 AM (175.223.xxx.80)

    애가 엄마얼굴만 닮나요..그리고 엄마가 엄청자연미인이라고 애도 꼭 이쁜것도 아닌데요..서정희 엄펑 저연미인이라도 딸은 성형미인이자누....그외 몇몇 자연미인 탤런트딸들이 미모가 그저그래서 성형을 하드만...이유리도 글코..

  • 9. 리나인버스
    '13.6.14 9:56 AM (121.164.xxx.79)

    못생긴 여자 좋아하는 남자는 없어요.

    나는 내생각을 얘기했지 훈계한적은 없습니다만.


    남자들이 돈없어 능력없어서 무시당하는거 감사하면서 살고 있으니 여자들도 못생긴것 감수하며 살라는 얘기입니다.

    속임수 또는 치트는 쓰지 말고 말이죠.



    ㅎㅎ 훈계가 싫으면 82cook 을 떠나시거나 내글에 리플 안다셔도 됩니다.

  • 10.
    '13.6.14 9:59 AM (119.18.xxx.150)

    우리나라 여자들 평균이 아주 못생긴 모양이네
    성형수술 받지 않으면
    못난 여자로 치부되게
    아 그렇구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1. go
    '13.6.14 10:48 AM (223.62.xxx.28)

    이게 다 우리나라가 먹고살기 힘드니까 생기는일..
    아이엠에프때 치마짧아지는것처럼...남자잘만나는것처럼 인생역전간단한방법이없으니까...

    엊그제 압구정 모식당갔다가
    성형괴수들이 드글드글한데서 너무 민망했던게 생각이나네요.. 웨이팅리스트 잘못해서 먼저불렸더니
    왜비싼몸부르고 ㅈ ㄹ 이야했던 몸매얼굴다빵빵하던 언니두명도...

  • 12. --
    '13.6.14 10:54 AM (119.75.xxx.42)

    공부해서 전문직 가지고 업그레이드 하는 거랑
    적당한 성형으로 외모 가꾸는 거랑 무슨 차이죠?
    님의 논지에 따르면 그럼
    날 때부터 부자 아니면 사기치는 것과 같다는 비약으로 이어질 수도 있지요 ㅎㅎ

    물론 지나친 성형으로 인공적인 느낌이 많이 나면
    당연히 인상 자체가 나빠지니 잘못한 성형인 거구요...
    성괴 란 말 자체가 "괴물"이란 말이잖아요.

    그리고 님은 솔직히 걱정도 팔자시네요...ㅎㅎ

  • 13. 아까 댓글달았다가 삭제
    '13.6.14 11:08 AM (218.238.xxx.159)

    글 같지 않은 글에 리플달아서 댓글 삭제해요.
    현실에서 여자에게 관심못받고 여기와서 여자들과 대화하고 싶은 욕망 이해는 하는데요
    그렇다고 여기에서 이런다고 님의 인생에서 여자가 생기거나 변화가 생기는건 아니잖아요?
    남자는 능력, 여자는 미모가 이성을 선택하는 기준에서 유리한건 지구가 생긴이래로 전인류적으로 통틀어
    서 통하는 만고 불변의 진리이자 본능이에요. 그거 억울하면 남자는 능력키우면 되고 여자는 이뻐지면되요.
    안되면 그냥 살면되고요.

    님이 능력이 없어서 여자에게 관심을 못받으면 능력을 키우세요. 여초사이트에서 여자들 남자 능력밝힌다고
    찌질한 글 남길 시간에요.

    여기 82분들이 성형사실을 숨기건 까건 그건 그분들의 자유니까 님이 뭐라 상관하진 마시구요.
    님글에 대한 여자들의 반응을 보고도 왜 여자들이 싫어하는지 아무것도 못느끼시나봐요.

  • 14. 리나인버스
    '13.6.14 12:41 PM (121.164.xxx.79)

    여자는 미모지만 성형 미인은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안 그런 사람도 있죠.

    선호하지 않는 사람은 처음부터 사기 당하는 것이나 마찬가지구요.



    그리고 댓글 쓰고 지우고 하면서 장난질 할것 같으면 초등학생들이랑 노세요.


    자기 쓸 리플하나 책임 못지고 이리 저리 지워가면서 장난질 치는 여자는 질색이니까 말입니다.


    218.238 댁의 찌질한 논리부터 반성해 보시죠.

  • 15. 피읖
    '13.6.14 1:34 PM (203.236.xxx.104)

    못생긴 사람이 뼈를 깎아 예뻐진 게 속임수라면 머리 나쁜 사람이 죽자 살자 노력해 공부해서 좋은 직업 가지면 그것도 속임수라고 하시려나? 둘 다 하면 완전 매장이겠어요. 감히 좋지도 않은 유전자를 가지고 그런 치트키를 써서 상대를 기만하고 세상을 기만했으니까요~

  • 16. 리나인버스
    '13.6.15 4:09 AM (121.164.xxx.79)

    203.236 님 리플의 논리가 "노력하지 마라" 라는 것입니까?

    그리고 노력하면 뇌의 뉴런의 연결이 바뀝니다.


    즉 뇌 구조가 변한다는 얘기죠.성형과 비교할 만한 상황이 아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2341 한살림 홍삼과 정관장 아이패스 H 문의할께요. 6 ,,, 2013/06/14 4,308
262340 중 1 여아의 습관적인 거짓말-어떻게 해야 할까요. 4 자유 2013/06/14 918
262339 아동 여름이불 이쁘고 괜찮은데 3 추천좀 해주.. 2013/06/14 802
262338 우리나라는 경상권이 쥐락펴락하고 있나봅니다. 2 통일신라 2013/06/14 752
262337 개천가 걷는데요 깔따구(날파리) 어떻게 해야할까요? 으윽 2013/06/14 638
262336 혹시 좌우비대칭으로 다리 저는 것 고치신 분 있으신가요? 4 == 2013/06/14 813
262335 애엄마된 친구 만나면 즐거우세요? 22 아기 2013/06/14 3,580
262334 매실 어디서 사야 잘살까요? 3 토실토실몽 2013/06/14 730
262333 수원/동탄 이사 아파트 10 이사 2013/06/14 2,479
262332 네이버 지식쇼핑.. 최저가 검색 가격조건이랑 실제 가격이랑 다른.. 2 롯데가 제일.. 2013/06/14 1,450
262331 너의 목소리가 들려 재밌네요.. 9 dd 2013/06/14 1,791
262330 10대 청소년기 육아서 추천해줄만한 책이 없을까요? 1 이해라도 해.. 2013/06/14 346
262329 퍼온 기사 /여성이 철드는 나이가 평균 32세에 비해 남성은 그.. 2 L... 2013/06/14 1,161
262328 귀여운 말싸움 ㅋㅋㅋ 16 귀연꼬맹아가.. 2013/06/14 2,255
262327 초6 여아 학교 따돌림 사건에 관한 조언 구합니다. 15 유월 2013/06/14 1,891
262326 랑콤 제니피끄,그린티시드세럼,한율율려원액 좋은 건가요?? 4 .. 2013/06/14 1,666
262325 6월 14일 [이재용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6/14 1,404
262324 보이조지 살 빠지니 미모가 살아났네요~ㅎㅎ 9 추억 2013/06/14 4,483
262323 40대 이런 원피스 어떤지요? 로즈블릿 브랜드 어떤지요? 5 편한원피스 .. 2013/06/14 2,270
262322 오로라공주 .. 8 말라뮤트 2013/06/14 2,612
262321 한 번 꼭 받아치고 싶은 고모 1 예의 2013/06/14 1,365
262320 이 부동산 왜 그러는 걸까요? 2 이사 2013/06/14 1,298
262319 영화 신세계 보신 분들 중에 알려주세요! (스포 주의) 7 궁금 2013/06/14 1,300
262318 허벌라이* 잘 아시는 분 질문드려요- 3 ??? 2013/06/14 963
262317 어제 새벽에 갑자기 허리가 너무 아파 죽는 줄 알았어요 1 .. 2013/06/14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