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살다보면(특히 직장생활) 나보다 어른한테 억울하고 부당한 경우를 당할때가 있잖아요.
만약 어떤 사람한테 내가 억울하거나 부당한 경우를 당했으면 저같은 경우 저랑 동년배거나 어린 경우엔 할말은 하는 스타일이에요.
근데.. 아무래도 윗어른한텐 맘에 안드는 얘기는 하는게 쉽지 않네요. 괜히 나보다 어린게 버릇없다 이런 얘기 나올까봐요.
님들은 보통 이럴때 어떻게 하시나요?
제가 참고 참고 참다가.. 정말 홧병이 날거 같을때도 많거든요.
지금도 바보 같이.. 오늘 낮에 들은 말도 안되는 소리 땜에 그 생각이 떠올라 잠도 못이루고 있네요.ㅠ
나를 얕잡아봐서 혹은 본인보다 어리다는 이유로 막 대하는 사람들에게 할 말은 하고 살고 싶습니다.
기분 안나쁘게 그 자리에서 바로 얘기 해도 될까요? 말씀 조금만 정중히 해달라고요? 아님 그런 사람들은 그냥 무시하는게 상책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