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기덕 감독 새 영화 국내에서 개봉 불가라네요

dd 조회수 : 2,911
작성일 : 2013-06-13 20:04:19

칸을 비롯해 외국에선 러브콜이라는데,

우리나라는 진짜 아프리카만도 못한가 보네요.

소재가 선정적이다 뭐다 그러는데 국민들을

다 초딩으로 보는 건지..

김기덕 감독은 정말 재능은 타고 났지만,

나라는 못 타고 난듯ㅜㅜ

IP : 222.101.xxx.11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6.13 8:12 PM (218.209.xxx.43)

    김기덕 감독 영화 좋아해서 나중에 보겠지만 대한민국 정서로는 상영불가 될거라고
    예상 했습니다.
    영화보다 더 폭력적이고 영화보다 더 추한 현실도 많은데 그걸 영화로 표현하면 다수가 비난하죠.
    차라리 국내 상영 안하고 김기덕을 알아주는 외국에서 흥행 했으면 좋겠어요.
    대한민국에서의 후폭풍이 너무도 거셀듯 해요.
    모자지간의 근친상간...성기절단...

  • 2. ..
    '13.6.13 8:19 PM (115.41.xxx.163)

    어차피 국내에서 몇명 보지도 않으니.. 김기덕 감독은 어느정도 예상했을겁니다.
    이란의 압바스, 대만의 차밍량, 허우샤오시엔 영화도 자국내에서 상영되지 않았다 들었습니다. 김감독도 이들과 거의 동급이니...

  • 3. 그거 다 알면서도
    '13.6.13 8:41 PM (14.52.xxx.59)

    해외영화제 용으로 더 세게 만드는것 같아요
    어떤 의미에서는 악어,가 굉장히 그리워지기도 하는데
    이미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넌것 같아요

  • 4. 아마
    '13.6.13 8:57 PM (1.233.xxx.45)

    작년에 칸영화제 수상소감에서
    "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는 나라의 국민이 되고 싶습니다 "
    이래서 그런듯~
    영화 심의관련된 사람들...뻔하죠.

  • 5. 맞아요
    '13.6.13 8:58 PM (121.130.xxx.100)

    수상소감말할떄 사람이 먼저인 세상에서 살고싶다고 하셨죠 ㅠㅠ

  • 6. ..
    '13.6.13 9:03 PM (115.41.xxx.163)

    개인적으로는 봄여름가을... 같은 작품
    하나 더 찍었으면 합니다만, 아직 젊은지라 (?) 한국사회가 돌아가는 꼬라지를 참지못하는 듯 합니다.

  • 7. 아줌마팬
    '13.6.13 9:16 PM (119.193.xxx.232)

    저도 김기덕 감독 좋아해요.

    저 성향이 좀? 그래서 아리랑,피에타,봄여름가을겨울 3편만 보았지만요.

    나머지 영화는 제 수준에는 너무 쎄서요.

    하지만 그건 제 개인의 문제일뿐

    영화는 영화,에술은 예술입니다.

    국내 상영불가라니 말도 안되는 처사네요...

  • 8. 작년에야 봤지만 악어
    '13.6.13 9:17 PM (1.231.xxx.40)

    놀라운 영화였어요!

  • 9. ..
    '13.6.13 9:34 PM (115.41.xxx.163)

    영화계는 이상한 저질 몇명뻬고는 모두 반새누리입니다. 뇌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면 저당을 지지할수는 없죠..

  • 10. 그것때문은 아닐걸요
    '13.6.13 10:04 PM (14.52.xxx.59)

    봉준호 박찬욱도 장난 아니었어요
    저 정도 영화는 외국영화도 상영금지 받아요
    그거 알면서도 그랜드 슬램 달성하려고 했는지 초강수로 영화만드네요

  • 11. ..
    '13.6.13 10:35 PM (115.41.xxx.163)

    윗분은 감각의 제국, 정사, 나인송스 안티 크라이스 트 이런 영화 안보셨니봐요. 가위질한 것만 보셨거나.

  • 12. 영화계는
    '13.6.13 10:48 PM (222.101.xxx.119)

    대형 스크린 업체들이 다 재벌들인데
    얘네들이 다 새누리겠죠.
    문재인 지지 했다가 찍힌 게 큰 듯 하네요
    암튼 김기덕 감독 지못미에요

  • 13.
    '13.6.14 8:19 AM (211.234.xxx.20)

    보세요.
    활정말최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326 다리 부실하신분은 어떤 운동하세요? 6 아그네스 2013/06/14 1,056
263325 믿고 건강을 상담할수 있는 의사선생님 추천해 주실수 있을까요? 2 가정의 2013/06/14 434
263324 독일에서 000기자입니다. 26 눈말똥 2013/06/14 3,296
263323 매일 매일이 싸움의 연속 21 힘들다 2013/06/14 3,183
263322 내남편이 이렇다면 몇점인가요? 19 남편점수 2013/06/14 1,453
263321 아이피 구글러들 15 아이피 2013/06/14 2,057
263320 6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6/14 515
263319 떼가 심한 아들 도데체 어떻게해요ㅠㅠ 4 어렵다육아 2013/06/14 1,292
263318 성괴와 자연미인의 차이? 16 리나인버스 2013/06/14 7,558
263317 햄스터가 집 어느구석에 죽어있진 않을까..무서워요 4 nn 2013/06/14 1,900
263316 억울 혹은 부당한 경우에 목소리를 내고 싶어요. 할말은 하고.. 2013/06/14 467
263315 재수생이 연애문제. . . 2 어떻게 해야.. 2013/06/14 1,314
263314 이번 한번만 보험들어주면 될까요 3 2013/06/14 659
263313 성형미인이랑 자연미인이랑 차이 없다면 14 .... 2013/06/14 5,161
263312 영문메일 질문 있습니다. 5 똘이밥상 2013/06/14 736
263311 영어 공부 어려워요 5 . 2013/06/14 1,199
263310 노래방 도우미랑 놀다온 남편 어디까지 이해하시나요 12 노래방 2013/06/14 6,144
263309 실크원피스 여름에 어떨까요 8 -- 2013/06/14 2,842
263308 엄청 큰 바퀴벌레 또 나타났어요 ㅜㅜ 8 ... 2013/06/14 9,618
263307 맞춤친구 글 보고 4 .. 2013/06/14 834
263306 진선미 의원, “가족은 변한다… 생활동반자 법적 권한 보장해야”.. 1 페이퍼컴퍼냐.. 2013/06/14 960
263305 보통 남자 여자 헤어질때 7 ... 2013/06/14 2,816
263304 평창동 팥빙수 카페 추천~ 1 종신윤 2013/06/14 1,403
263303 여보야 나도 자고 싶다 =_= 1 잠좀자자 2013/06/14 1,275
263302 프랑스 출장시 가방 사는거 걸리겠죠? 12 여행 2013/06/14 3,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