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과 매매율이 모르겠어서요,
저희 사장님이 늘,
오늘 환율이 얼마냐고 물으실때가 잇으시거든요.
그때마다 인터넷으로 조회해서 알려드리는데,
그럼 매매율은 얼마냐고 물으십니다.
두개가 다른건가요?
다르면 어떻게 다른건지요?
환율과 매매율이 모르겠어서요,
저희 사장님이 늘,
오늘 환율이 얼마냐고 물으실때가 잇으시거든요.
그때마다 인터넷으로 조회해서 알려드리는데,
그럼 매매율은 얼마냐고 물으십니다.
두개가 다른건가요?
다르면 어떻게 다른건지요?
기준환율이 있구요
살 때, 팔 때 가격이 달라요. 살 때>기준>팔 때
그걸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그런가요?
그럼 매매율 물으시면
살때는 얼마고, 팔때는 얼마다..이렇게 두개를 다 말해야하는거죠?
고시되는 기준환율에 일정 스프레드를 가감해서 매매환율이 됩니다. 금융기관들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받는 수수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고객 입장에서는 외환을 살 때는 기준환율보다 더 비싸게, 외환을 팔 때는 기준환율보다 더 싸게 은행과 거래를 하게 됩니다.
그럼 매매율을 말할때 어느 은행에서 거래를 할건지를 알아야한다는 말씀이신가요?
저보고 늘 인터넷으로 오늘 매매율을 알아보라고 하시던데..
매매율은 통상 매매기준율을 줄여서 부르는 말로 기준환율이라고도 하며
쉽게 말해서 은행같은 금융회사들이 도매로 외환을 거래하였을 때 환율입니다.
기업이나 개인거래자들은 그 도매로 거래한 외환을 소매로 거래를 하게되죠.
통상 전신환매입율을 환율로 보는 게 맞는데 대부분 외환을 사서 송금을 하기때문에
이 환율을 많이 이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전신환매도율과 매입율 중간값이 매매기준율이 되고요.
현금은 부대비용이 더 발생하기때문에 전신환매입율보다 더 높게 됩니다만
일반적인 금융거래에서는 전신환환율을 환율로 보시면 됩니다.
참고적으로 현금매입 > 전신환 매입 > 매매기준 > 전신환 매도 > 현금매도 순 입니다.
네이버 환율 검색해보세요
살때 팔때 있어요
기준율 옆에 적혀있어요..
물론 은행가서 실제거래하면 이것보다 더 금액 차이가 나지만
원글님이 필요하신건 네이버환율만 보시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