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선행하시나요?

중1엄마 조회수 : 990
작성일 : 2013-06-13 16:43:23

밑에 수학강사분께서 남긴 글 읽고 심란하네요

요즘은 선행을 다들 하나요?

선행 없고 현재 학교성적이 높은건 실력과 대학진학과 그리 상관이 없는건지요?

제가 아는 교육자분 말씀으로는 시험 봤을 떄까지 교과내용을 다 이해하면

충분하다고..

선행은 아주 특별하게 학습욕구 강하고 능력이 되는 아이들만 하면 된다였어요

아이들이 자기 학년것도 제대로 이해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무슨 선행이냐구요

그런데 요즘은 거의 다 선행을 하는거 같아 불안하네요

아주 우수해서 선행이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한 아이들도 선행이 도움이 될까요?

갑자기 불안감이 확 밀려오네요

중학교 가면 전교석차가 나오잖아요

아이들이 국영수에 집중하고 사회 과학 암기과목은 대충 똑같이 둬서요

 

 

IP : 211.219.xxx.1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6개월정도
    '13.6.13 4:54 PM (180.65.xxx.29)

    선행은 필요해 보여요. 최상위는 2년정도 선행 필요하다고 하더라구요

  • 2. 제대로된
    '13.6.13 5:24 PM (220.76.xxx.244)

    선행 필요합니다. 고등가면
    진도를 너무 빨리 나가기때문이죠.
    이해하기 벅차하기 때문에 여러번 듣는거죠. 그런다고 다 성공하는거 아니구요.
    자기 학년거 완벽히 소화했다면 앞으로 나아가야합니다.
    학교시험 수준이 달라서 100점 맞았다고 안심하지도 못해요.
    참 어렵네요.

  • 3. 한학기
    '13.6.13 5:27 PM (180.70.xxx.48)

    정도 선행해요
    학교교과과정 잘따라가라고요
    안그러면 학교 수업만 가지고는 어렵더라구요
    초등때와는 달리 어렵고요
    제딸이 전교권인데도 선행 안했으면 삼십점 받았겠다고
    같은 친구랑 선행해서 다행이라고 지들끼리 그러더라구요

  • 4. 지방맘
    '13.6.13 5:30 PM (61.253.xxx.45)

    지방인데도 상위권 애들 중 선행안한 애들이 없어요 전교권애들은 중1인데도 고등수학합니다

  • 5. 자기학년
    '13.6.13 9:01 PM (121.163.xxx.51)

    선행의 필수 조건이 자기학년 시험을 거의 백점 맞다 시피 해야 하는데 이거 되는 애들은 5%
    미만이죠
    5%미만 애들은 선행 의미 있고 나머지 애들은 자기 학년 것도 벅차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6475 롯데 세븐일레븐 아시죠? 편의점 사업 잘 보고 해야겠어요. 어찌.. 2 미식가 2013/06/25 2,291
266474 5세아이 말더듬때문에.. 센터다녀와서 더 혼란스럽네요. 6 고민맘 2013/06/25 4,234
266473 헨리키신저가 NLL은 국제법을 위반한 불법이라고 말했군요. 2 미 국방장관.. 2013/06/25 883
266472 새대가리당은 진짜 국익에 관심없네요~ 12 ㅉㅉ 2013/06/25 1,254
266471 아오 저 끔찍한 고양이 울음 소리 41 애 우는 소.. 2013/06/25 15,701
266470 이런 머리스타일 하고싶은데 뭐라고 해야~(맥라이언) 2 .. 2013/06/25 2,916
266469 유치원서 수영장 간다는데 보내도 될까요? 13 2013/06/25 1,272
266468 기성용은 좀 철이 없어 보여요. 44 ... 2013/06/25 17,440
266467 집에서 바퀴벌레 봤어요ㅠㅠ 4 ... 2013/06/25 1,417
266466 후우...장옥정 내일이 마지막 방송이네요... 2 ... 2013/06/25 1,773
266465 근데 한혜진은 콧구멍이 왜이리 들렸나요? 19 관찰 2013/06/25 13,539
266464 월드 먹방 구경하세요.. ... 2013/06/25 504
266463 왜 남자들은 사귀면서 '누나'라는 호칭을 안 쓰려고 할까요? 28 2013/06/25 19,314
266462 아들이 8살 연상인 여자와 결혼하겠다면 반대하시겠어요? 25 콩콩잠순이 2013/06/25 7,121
266461 조금 전에 이마트 갔다 왔는데... 2 슈슈 2013/06/25 2,096
266460 혹 곤드레 나물밥 좋아하시는 분 강추요 ^^; 3 코스트코.... 2013/06/25 3,221
266459 이명박보다도 못한 박근혜 4 샬랄라 2013/06/25 1,191
266458 중딩아이가 이제야 정신이 돌아왔는데요 13 엄마 2013/06/25 2,791
266457 노무현 가지고 물고 늘어지라고 또 일제히 지령 떨어졌나 보네요... 7 국정단? 2013/06/25 699
266456 결혼할 남자 만날때 아빠랑 보통아빠랑 반대되는 성품의남자를 만나.. 3 우울... 2013/06/25 1,334
266455 매실 5키로+올리고당 500그람 3 매실 2013/06/25 1,137
266454 홈쇼핑 보험 일 해보신분.. 2 .. 2013/06/24 626
266453 자기비하 잘하면서 또 남을 깔보는 성격은 뭘까요 39 저기 2013/06/24 7,206
266452 머리에 쥐나는느낌은 왜그럴까요? 2 너구리 2013/06/24 19,402
266451 과외와 학원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심리 좀 알려주세요..^^ 5 2013/06/24 1,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