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교육 강연회 같은거 한번 들어보고 싶은데 말이죠...
이제 초3이고....공부를 죽어라 시키기 보다는 스스로 해 나가는 태도를 길러주고 싶거든요...
중고등때까지 잡아두면서 같이 공부할 수는 없으니까요...
주변분들 중에서 엄마가 교육에 대해 잘 알아야 아이가 잘한다면서 좋을 거 같아도 이야기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벌써부터 무슨 메모지랑 볼펜 들고 다니냐면서 뭐라하시는 사람도 있네요->남편님
교육강연회가서 저 혼자 괜히 헛바람 들어서 애 힘들게 가르칠까봐 남편은 걱정인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