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한 3년정도 갈색머리로 염색을 하고 살았어요
그런데 지금은 머리결이 엄청 상해서 더이상 염색을 안하고 살고 싶은데요
지금 뿌리에서 한 5cm정도 검은 머리가 자라나서 보기가 싫어요
이제 다시는 염색 안하고 그냥 내 머리 색깔로 살아야 할것 같은데
지금 머리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번째는 눈 딱감고 검은색이나 짙은 초코렛색으로 염색
(며칠전에 미용실가서 물어보니까 머리 상한다고 비추한다고 해요)
두번째는 미용실에서 추천하는 헤어 메니큐어 - 검정색으로
(가격의 압박이 있어요. 그리고 길게가면 두달 간다고 ...두달에 한번씩 해줘야 한다고 하네요)
세번째는 헤어 메니큐어 제품을 사서 집에서 직접한다
(실은 이게 제일 급호감이 가는 방법인데 색깔이 잘 나올까 그것도 걱정입니다)
제 머리 어떻게 해야 덜 상하고 자연의 색깔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