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이가 교육청홈피에서 원어민 첨삭 에세이 지도를 받는데
우수 에세이로 몇번 뽑혓어요.
에세이를 꾸준히 쓰는게 도움이 된다면..
계속 교육청 홈피에서 해야 하나요?
아니면..무언가를 준비해야 하나요?..
영어 도서를 읽고 영어 독후감을 독서지원시스템에 올리는것도 좋나요?
길이 어렵다는것은 알지만 ..
영어로 대학가는법(이과 문과)..알려주세요.
몰라서 물어요..자세한 답변 기다려요...
울 아이가 교육청홈피에서 원어민 첨삭 에세이 지도를 받는데
우수 에세이로 몇번 뽑혓어요.
에세이를 꾸준히 쓰는게 도움이 된다면..
계속 교육청 홈피에서 해야 하나요?
아니면..무언가를 준비해야 하나요?..
영어 도서를 읽고 영어 독후감을 독서지원시스템에 올리는것도 좋나요?
길이 어렵다는것은 알지만 ..
영어로 대학가는법(이과 문과)..알려주세요.
몰라서 물어요..자세한 답변 기다려요...
아이가 몇 학년인지요?
고등학생이라면 KMUN 같은데 한번 가보라고 하세요.
거기서 대상 탈정도면 영어로 대학 갑니다.
1학년이구요.
스페인어 잘해요..근데 이과 가고 싶어해요.
아직 1학년 이지만..모의 영어는 3학년것도 100점 이나 한개 정도 틀리고
언어 수학은 1.2등급 정도인지라...아직 뭘 말할 단계는 아닌지라..
영특 토플 115 도 떨어져요
고딩 모의 너무 쉽고요
수능과비교안되고
영특이 이과 해당사항없을거예요
영특 보통 외국 고등학교 나온 애들이 쓰던데요
일반고 외고 다 많이들 지원해요
근데 이것도 기준이 애매해요
우리가 탭스 900넘어도 떨어진다더라,토플 115도 떨어지더라,하지만요
실제론 그런 애들이 떨어지고 그 밑의 성적 아이들이 붙어요
그렇다고 에세이를 얼마나 잘썼냐,그건 아무도 모르죠
작년의 경우 건대 정도 갈거라는 아이들이 한대 외대 막 붙어버리고
숙대 떨어진 애가 서강대는 붙고
서울대 갈것 같은 아이들이 이대 추합으로 겨우 붙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연대가 특기자가 없어서(올해 생김)혼란이 있었다고는 하는데 그보다는 대학들이 추합 안 돌리려고 사람 가렸다는 평이 정설이더라구요
결국 어찌될지 모르는 일에 올인해서 가능성을 줄이지 마시고
그정도면 수능을 체계적으로 공부하는게 낫구요
스페인어는 별로 소용없어요
c1정도 따고 스페인어과 가면 모를까요,스페인어도 공인급수 있으니 도전해보시던가요
윗님 말씀처럼 그런 특별전형들은 불확실성을 안고 가야 하니, 올인하기엔 위험하다는 겁니다.
가뜩이나 살다온 아이들도 너무 많고요.
스페인어 말씀하시는 거 보니, 아마 원글님 아이도 살다온 것 같은데요.
그렇다 해도 한군데 정도 원서 넣어보는 정도로 방향 잡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