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학년때 음모 나면 성조숙증 검사해서 주사 맞혀야 할까요?

고민맘 조회수 : 7,132
작성일 : 2013-06-13 11:32:54

5학년 아들이고 생일은 지났어요.

작년에 여드름이 조금씩 올라오기 시작하더니 올해초에 음모가 났어요.

전 그냥 애가 좀 빠르네 하고 말았는데 주위에서 성조숙증 검사해서 주사를 맞혀주라고 하는데

정말 해줘야 할까요?

검사결과 주사를 맞히라고 하면 부작용도 걱정되서 쉽게 결정을 못하겠습니다.

지금 키가 152지만 아빠엄마가 키가 작아요.

정말 5학년때 음모 나는게 성조숙증 검사 할정도로 빠른건가요?

 

 

 

 

 

 

 

 

 

 

IP : 175.112.xxx.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3 11:36 AM (119.64.xxx.213)

    울 아이 친구들도
    5학년때 난 애들 여러명 되요.
    변성기오고 급성장해서 키 훌쩍 큰애들이랍니다.

  • 2. ...
    '13.6.13 11:36 AM (119.64.xxx.213)

    5학년 이맘때면
    그 아이들도 대략 150대 였을거예요.

  • 3. 원글이
    '13.6.13 11:40 AM (175.112.xxx.3)

    윗님 글에 조금 안심이 됩니다.

  • 4. yj66
    '13.6.13 12:10 PM (50.92.xxx.142)

    작은 아이가 지금 6학년인데
    생일 빠른 친구들은 작년에 많이들 났다고 하던데요.
    여드름도 나구요.
    저희아이는 생일이 10월이라 얼마전부터 시작입니만
    성조숙증까지는 아닌거 같아요.
    일반적이지 않나요?
    키도 작은편 아니구요.

  • 5. ,,
    '13.6.13 12:24 PM (110.14.xxx.155)

    5-6 학년이면 보통이에요

  • 6.
    '13.6.13 4:53 PM (211.58.xxx.49)

    저는 딸만 키워 아들문제는 좀 모르지만 5학년에 음모나기 시작하는거 저희 아이도 그렇구요.
    이제 주사를 맞춘다... 좀 늦어요.
    또 맞춘다고 해서 키큰다는 보장도 없구.
    저희아이 150에 46키로 여자아이인데요. 작년초 병원 갔거든요. 검사도 하구.... 근데 그때 느낀게 그당시는 키도 140초반이고 몸무게도 40정도 였지만 좀 늦었다는 느낌이였어요.
    병원에 오는애들 다들 2,3학년부터 관리차원에서부터 다니더라구요.

    지금 그정도 키고 그러면 보통의 일반아이라고 생각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6549 카톡이 자꾸 튕겨져요 1 주니지니 2013/06/25 534
266548 주식거래 계좌 어디 이용하세요? 4 ㅇㅎ 2013/06/25 932
266547 어제 관리실에서 맛사지 받고 얼굴이 더 안좋은데 피부관리실 2013/06/25 657
266546 냉장고용 스텐물병 어디꺼 쓰시나요? 2 궁금 2013/06/25 2,157
266545 워킹맘으로써 회의감이 드네요... 42 ... 2013/06/25 11,135
266544 돈을 주웠는데요 14 2013/06/25 3,136
266543 66평 주상복합 (56층) ? 5 가을.. 2013/06/25 2,262
266542 논점흐리는 NLL드립에 관심주지 말고 국정원선거개입에 집중합시다.. 3 똑바로! 2013/06/25 291
266541 남친의 전여친에 대한 호기심.. 8 고민녀 2013/06/25 10,186
266540 윗집 난방 배관에서 누수가 되어 물난리중 3 누수 2013/06/25 1,838
266539 절대 사과안하는 남편.. 어떻게 해야하나요? 1 .. 2013/06/25 1,806
266538 NLL물타기에 말려들지 말고 국정원 선거개입 확실히 합시다. 2 아고라 서명.. 2013/06/25 409
266537 여자들끼리 점심 먹는다고 못마땅해 하는 사장 7 편하게 2013/06/25 1,314
266536 배두나 물병 써보신 분.. 3 혹시 2013/06/25 1,738
266535 시중에 파는 맛있는 스파게티 소스 추천해주세요 냉무 8 .... 2013/06/25 1,146
266534 아래 엄마젖 문다는 아이가 있어서.. 1 레이첼 2013/06/25 1,329
266533 이 사진 보셨어요? 4 세쌍둥이 2013/06/25 1,391
266532 한심한 중.고딩들이 뚫지 못하는 튼튼한 자물쇠 뭐가 있을까요? .. 5 사물함키 2013/06/25 926
266531 큰 수박이 두통이나 생겼어요.. 어찌 처치할까요?? 15 2013/06/25 1,791
266530 손예진 의상ㅠ 15 상어 2013/06/25 3,538
266529 가끔 허리 부분이 찌릿찌릿하는데, 왜 그럴까요? 1 허리 2013/06/25 737
266528 최다글 코스트코 애용품 반대, 절대 안 사는 것은? 26 코스트코 2013/06/25 5,007
266527 4살 아이 한글교육 시킬까요? 14 직장맘 2013/06/25 1,167
266526 튼튼한 북유럽 스타일 가구 추천 좀 해주세요~ 1 가구 2013/06/25 1,101
266525 기울어진 경기장에서 정신 바짝 차려야 합니다. 1 NLL+국정.. 2013/06/25 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