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공사를 열흘 정도 한다고 공지도 붙이고 미리 음료수 한상자 들고 와서 양해도 구했어요.
큰 소음은 하루 정도 날꺼라고 했는데
문제는 공사는 계속 지연되고 있고, (지연된다는 말도 안 하고)
소음은 더더 심하게 나고 있어요. 하 정말 미치겠네요.
관리사무소에 애기했는데, 공사를 그렇다고 못하게 할 수도 없고 참 난감하네요.
인테리어 공사를 열흘 정도 한다고 공지도 붙이고 미리 음료수 한상자 들고 와서 양해도 구했어요.
큰 소음은 하루 정도 날꺼라고 했는데
문제는 공사는 계속 지연되고 있고, (지연된다는 말도 안 하고)
소음은 더더 심하게 나고 있어요. 하 정말 미치겠네요.
관리사무소에 애기했는데, 공사를 그렇다고 못하게 할 수도 없고 참 난감하네요.
그게 어쩔 수가 없더라구요.
이해하고 넘어갈 수밖에요.
저희 아파트는 오래돼서 이사오면 대대적인 공사가 불가피합니다,.
그래서 누가 집 내놨다 하면 슬슬 걱정이 돼요.
그렇다고 공사를 안 할 수도 없고 그래요,
전 낮에 놀러갔어요. 아침 먹고 나가서 오후에 들어왔어요,
'집에 있어보면 힘들더라구요.
원글님네는 공고라도 했죠
저희 앞집 삼일전 이사했는데..다음 주인이 바로 공사시작..시끄러워 죽겠고...페인트 냄새 땜에 머리 아파요
앞집 아랫집에 먼저 얘기 하면 어디 덧나나요
얼마든지 참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참 예의 없다 싶어요
오늘 싱크대 들어왔는데 나무자르는 소리, 먼지 짱이네요
초인종누르고 앞집 이사올분이 양해구하면, 웃으면서 괜찮아요
하려고 했는데...에잇! 예의없는 사람같으니라규
날씨가 흐리고 습하니 벽지나 마루. 페인트등이 더디 마르니 진행이 느려지나보네요.
다른동에서 공사하는 소음도 울려서 들리니 괴로운데 가까이서 그러니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못하게할수도 없고 집에 있으면 괴로우니 공사기간동안은 외출모드 하세요.
얼마전 우리 마주보는 집은 남편분이 인테리어를 하는지 이사 오기 전 좀 고치고 들어오는 것 같더만 주말마다 드릴 소리 내는데 한 두달 정도 죽는 줄 알았어요.
문제는 아기가 있어서 종일 나갈수가 없어요
아기낮잠도 재워야하고 ㅜㅜ
딱히 가 있을 곳도 없어요 친정 시댁도 타지고
한 이틀은 엄청 시끄러워요 다 깨부시고 드륵드륵하구요
아기놀랄테니 어디라도 가세요
저희는 석달동안 3집이 돌아가면서 인테리어 해대는 통에 아주 죽는줄 알았어요
평일날 하는 공사는 어쩔수 없더라고요..
저희 윗집도 한달간 공사를 했는데 어느날 일요일 아침부터 드르륵 거리길래 당장 이야기 했어요..
토요일 까지는 참지만 일요일은 공사 못하게 했어요..관리사무실에서도 일요일은 제지를 시키더라구요..
평일엔 출근해서 다행이지만 토요일은 피신해버렸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63117 | 전 주변 사람들한테 혹시 우리 남편이 불륜하면 저한테 asap로.. 14 | 와진짜 | 2013/06/13 | 4,728 |
263116 | 친구가 멜라루카 회원가입 하라는데요. 3 | ddd | 2013/06/13 | 8,003 |
263115 | 상어 손예진 얼굴에 멀 한건가요?? 7 | 안타까움 | 2013/06/13 | 6,421 |
263114 | 소주를 하루 한두병씩 수년간 마시면 얼굴이 변하나요?? 11 | .. | 2013/06/13 | 4,142 |
263113 | 개똥쑥 어떻게 끓여먹어야 하나요? 그리고 어디에 좋은가요? 1 | ... | 2013/06/13 | 1,945 |
263112 | 비정규직 30대 여자의 고된 삶 18 | 힘들다 | 2013/06/13 | 5,729 |
263111 | 연대와 이대 학생을 위해 집을 얻어야 해요. 50 | 시골 엄마 | 2013/06/13 | 6,760 |
263110 | 괜찮은 구두 쇼핑몰... 1 | 추천부탁해용.. | 2013/06/13 | 743 |
263109 | 공공부문에 방치된 '눈먼 돈'만 16조 | 세우실 | 2013/06/13 | 467 |
263108 | 몸이 반질반질 반지르르 윤기 나시는분~~ 14 | 손번쩍 | 2013/06/13 | 4,923 |
263107 | 30대 회원님들 구두나 샌들 몇센티 신으세요? 11 | 손님 | 2013/06/13 | 2,128 |
263106 | 향수? | 30대 아줌.. | 2013/06/13 | 410 |
263105 | 여름 자동차용 천연재료 방석 추천해주세요~~~ 1 | 여름나기 고.. | 2013/06/13 | 653 |
263104 | 초등6학년 아이가 좋아할만한 팝송 부탁드려요 5 | 팝송 | 2013/06/13 | 904 |
263103 | 전기렌지 3 | 전기렌지 | 2013/06/13 | 801 |
263102 | 춘천 mbc입구카페이름 2 | 1박2일 | 2013/06/13 | 965 |
263101 | 오피스텔 거주로 구입할까요 12 | 아카시아74.. | 2013/06/13 | 2,191 |
263100 | 박원순 시장 홍제, 북아현 지역 방문 중 4 | garitz.. | 2013/06/13 | 760 |
263099 | 한때 노량진 인기강사 한석현쌤 어디계신가요? 4 | 인기강사 | 2013/06/13 | 3,681 |
263098 | 사춘기 청소년 샴퓨 추천 부탁해요 3 | 샴퓨 | 2013/06/13 | 1,726 |
263097 | 아이들책,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하는 것 2 | 전집 | 2013/06/13 | 1,041 |
263096 | 산후도우미 2 | 흐린날 | 2013/06/13 | 738 |
263095 | 어디가 좋을까요? | 아파트 ^^.. | 2013/06/13 | 474 |
263094 | 전혀 친정집 관심없는 시누도 싫은가요??? 38 | 시누 | 2013/06/13 | 5,478 |
263093 | 판단좀 해주세요.. | .. | 2013/06/13 | 3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