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타를 사면 저 혼자 사고 동생이 케이크+밥 사기로 했고
루이비통 선글라스는 저 혼자 사기에는 비싸서 동생이랑 같이 하고 아빠가 밥 사기로 했어요.
그러니까 남편이 자기가 케이크 산다고 ㅎㅎㅎ
엄마한테 의향을 물어보면 제일 좋겠지만
엄마가 지금 어디 좀 가셔서 저희끼리 결정해야 하거든요.
엄마는 환갑이고 여행 좋아하고 살림은 이제 싫어하세요.
그래서 살림도구는 패스했고
엄마 친구들 만났을때 최대한 어 우리 애들이 사줬어 할수 있는 아이템으로 하려고 하는거예요.
(저희가 엄마한테 별로 뭘 안 사줘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