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버스에 대형 스티커 붙이는 작업하는데...................감당 안되는 심한 바람때문에 망치고 또 망치고 스티커 오더한 여행사 직원한테 욕먹고....바람때문에 그리 됐다고 하니...
왜 변명하냐고!...............(변명 아닌데).......그래서 돈 못주겠다고 하네요.
그까짓 돈 안받아도 되지만 개고생 하고 욕먹고...........자살하는 사람 심정 이해 가요.
날씨도 오늘은 징그럽게 비협조적이네요.왼 바람이 작업만 할라고 하면....눈을 못뜨게 부는지...
정말 잘 해 볼려고 헀는데.......................완전 머피의 버칙도 아니고.......오늘 하루 종일
일이 꼬여서 .....................................................달리는 차에 몸을 던져 이 한몸 없어져 버렸으면...
하는 생각까지 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