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예전 임성한 작가 드라마 제대로 본적은 없어요..
사실 오로라공주도 지금 제대로 보지 않고 뜨문뜨문 보고 있고..그런데..
혹시 이거 임 작가 자기 자신을 오로라에 투영시킨거 아닌가요?
그러면서 황마작가는 그 죽은 pd....
제 느낌인데..그냥.ㅋ오반가..
그 누나들 셋은 그 전 남편 죽고나서
엄청 언론에 드나들던 그 가족들이나
여동생 빗대서 쓴거 같기도 하고...
그 나머지 내용들은 뭐 그냥 쓴거겠지만..
보면 볼수록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더 안됐고..좀 오로라 보면 슬프고 하네요;;괜히 짠한 것이
서로 처음엔 그렇게 좋았으려나 하고 말이에요..
특히 로라가 황마 디게 좋아하자나요...
솔직히 제가 보기엔 임 작가
컴플렉스도 많고 그래서
외부 노출 되는거 디게 싫어하는거 같은데...
로라 배역 맡은 여리여리 여주인공에
자기를 투영시킨거같애요...
그러면서 그 처음 자기가 그 전 남편
처음 만났을때 막 그 감정
쓴거 같기도 하고...ㅋ
제가 오바하는건가.ㅎㅎ
오늘부터 좀 챙겨봐야겠네요...
이 드라마 이상하면서도 참 은근 보고 싶은 드라마네요;ㅋㅋㅋ
임성한 작가 급관심 생겼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