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영장에서 기쎈 아줌마들이 먹이감 노리고 있더라구요

수영장 조회수 : 22,762
작성일 : 2013-06-12 12:41:26

어제는 강습이 없고 자유수영 갔어요.

어느 레인에 저정도로 수영하는 젊은 여자분이 평영하고 있었고

두 아줌마는 그 레인 끝 부분에 둘이 서서 수다 삼매경.

 

다른 레인에는 남자들이 많길래 그냥 그 레인으로 들어가서

자유형, 배영, 평영, 웨이브 등등을 섞어서 하고 있었어요.

중간에 수다하던 아줌마 둘이 다시 수영을 하는데

수영 고수들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끝에서 서 있다가 그 아줌마들이 오면 그냥 왔다 갈때까지 구석에서 기다리다가

다시 하고 그랬어요.

그런데 제가 배영으로 가는데,

배영할 때는 천장보면서 똑바로 가려고 하잖아요.

제 딴에는 똑바로 간다고 가고 있었는데 아직 끝까지 안왔는데

누군가 앞으로 나와서 배영하는 제 손을 꽉 쥐는거예요.

 

생각해보세요.

배영하고있는데 위로 뻗은 손을 갑자기 누가 꽉 있는 힘을 다해서 쥐니 얼마나 놀래겠어요.

그래서 일어나 보니까 그 수다 떨던 아줌마가 제 손을 놓으면서

똑바로 수영해야지 가운데로 오니까 우리가 못하고 있잖아요! 이럼서 호통이예요.

 

제가 딱 알아보고 웃으면서 이랬어요.

아이구. 죄송하네요.

제가 천장보면서 똑바로 간다고 갔는데 옆으로 갔나보네요.

몸이 제 말을 안들어요. 호호.. 이러니깐

그 아줌마가 울그락 푸르락 하던 얼굴이 어떻게 표정관리가  안되더라구요.

아마 그 아줌마는 내가 화를 내거나 할 것으로 알았나봐요.

그런데 제가 웃으면서 그렇게 응대하니 웃는 낯에 침 못밷는다고 어쩌지 못하는 것처럼 보였어요.

 

그 아줌마들 출발한 뒤에 저는 이어서 다시 수영하고 있었어요.

계속 그런 식으로 그 아줌마들 하는거 기다렸다가 하고 그랬는데요,

끝부분에 제가 먼저 평형으로 들어와서 잠시 쉬는데

젊은 아가씨가 저 뒤에서 하다가 끝에 막 도착해서 몸을 돌리는 순간

아까 그 기쎈 아줌마가 자유형하는 팔을 쭉 뻗어서 그 아가씨 눈쪽을 팍 찌르는 거예요.

그 아가씨가 놀래서 어머머.. 하면서 얼굴을 감싸는데

정말 수경을 쓰고 있었으니 망정이지 눈까지 할퀴겠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그 아줌마가 미안해 하는게 아니고

수영을 하고 끝에 왔으면 몸을 잘 비켜야지 그러고 서있냐고 그러는거예요.

너무 보기 싫어서 그냥 저는 수영을 시작했어요.

 

아 아줌마들..

정말 대놓고 싸움질 벌릴려고 작정을 했나봐요.

저한테 시비 걸려고 그랬는데 제가 안 받아주니까

그 젊은 아가씨 얼굴을 가격하고 말입니다.

참..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 와서 눈 흘기는 식으로

자기 화를 어디다 풀지 못해서 다른 사람 못살게 구는 가학적인 사람이예요.

IP : 112.186.xxx.156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정말
    '13.6.12 12:44 PM (175.123.xxx.133)

    별 미친년들이 다 있군요.
    눈까지 찌른건 진짜 너무 심한데요?
    저런 무식한 여편네들이 제일 싫어요 진짜!

  • 2.
    '13.6.12 12:50 PM (121.140.xxx.135)

    화를 발산하고 싶어 미치는 사람들이에요.
    수영까지 다니시는 고마운 인생이면서 왜그럴까....
    오래 사신 분들이 남을 찾아다니며 친절을 베풀면서 살지는 못할 망정 왜 저럴까요.
    좀 불쌍하기도 하네요.

  • 3. 읽기만해도
    '13.6.12 12:52 PM (218.52.xxx.63)

    화가 뻗치네요.. 그런 인간들은 저를 만나야 정신을 차릴려나 ㅎㅎㅎㅎ
    예전에 목욕탕에서 저런 아줌마 만나서 개망신을 한번 줘 본적 있거든요..
    저런 인간들의특징은 더 목소리 큰 사람 만나면 깨갱도 그런 깨갱이 없어요..

  • 4. ..
    '13.6.12 12:55 PM (203.232.xxx.5)

    이건 뭐 우리집 수족관에 있는 물고기들 서열도 아니고,.,,,
    추잡한대요~

  • 5. 진짜
    '13.6.12 1:00 PM (58.231.xxx.119)

    어디가나 저런 미친것들이 있나봐요.

  • 6. 원글님 피해의식 있는거 아닌가요??
    '13.6.12 1:00 PM (39.7.xxx.192)

    원글에 나오는 상황 수영하다 보면 부지기수입니다
    배영하는 손을 잡았다는건 앞에 사람이 있는데
    님이 멈추지 않았다는거고 그럴 경우 피해주거나 나이듬 넉살 좋은 아주머니들은 모르는 사람인데도 손을 잡아 세우기도 해요 수영하신다니 배영할때 멈츄지 않으면 손잡아 세우는 경우 몇번은 경험해보지 않으셨나요? 그리고 수영하다보면 부디치거나 손으로 치는 경우 다반사고 서로 이해하고 넘어가지 않나요? 경우바른 분들은 아니지만 나이도 있고 하니 구냥 그러려니 하면 되겠구만 ~ 수영장 한 레인을 오고가며 나눠쓰고 여러 사람이 쓰다보면 별일 다 있어요 님도 수영 많이 하다보면 누군가의 뺨을 강타하는 일도 있을겝니다

  • 7.
    '13.6.12 1:02 PM (175.123.xxx.133)

    윗님 수영하다가 손 잡으면 수영하는 사람은 갑자기 물 먹고
    물속으로 빠질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이에요.
    게다가 눈 찌르는 일은 또 뭔가요?
    원글에 등장하는 저 여편네는 전형적인 목소리 크고
    무식하고 Anger management 안되는 정신병자인데요?

  • 8. 수영장
    '13.6.12 1:14 PM (112.186.xxx.156)

    저 배영은 완전 교과서적으로 해요. 똑바로 갑니다.
    강사도 배영하고 평형은 언제나 제가 시범 보이게 해요.
    그 아줌마들이 시비걸려고 말도 안되는 트집 잡은 거예요.
    그리고 끝까지 가지도 않았는데 그 아줌마가 마중나와서 제 손을 잡은거예요.
    끝 부분에 오면 위에 가로깃발이 있잖아요.
    그 가로깃발 까지 그 아줌마들이 나와서 제 손을 잡은 거예요.

  • 9. ,,,,
    '13.6.12 1:20 PM (121.129.xxx.19)

    똥을 먹여주고 싶은 아줌마들이네요,,,
    전 40대 후반이지만 50대 아주머니들이 그런 성향들이 강한 것 같습디다,,,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연령대로 보면 50대들이 남녀불문 추잡스러워요,,,

  • 10. 수영장
    '13.6.12 1:23 PM (112.186.xxx.156)

    그리고 제 손을 그냥 잡은게 아니고 있는 힘을 다해서 꽉 쥔거예요.
    그 손의 악력을 보니 직업적으로 손을 쓰는 사람이예요.
    그냥 살림만 하는 손힘이 아닙니다.

    수영하는 사람 마중나가서 있는 힘을 다해서 꽉 쥔다..
    그리고 일어나니 호통친다..
    이거 살짝 어긋난 멘탈인거 맞습니다.

    그 아가씬 정말 안되었어요.
    못살게 굴고 싶어서 먹이감 물색하다가 그 아가씨 얼굴을 찌른거죠.
    그래놓고도 대놓고 아가씨 탓을 하고 말이예요.

  • 11. ㅁㅁㅁ
    '13.6.12 1:40 PM (58.226.xxx.146)

    배영하는데 뒤에서 손 꽉 잡으면 물에 빠져 죽을까봐 너무 무서웠을 것같아요 ㅠ
    진짜 이상한 아줌마들이네요 !
    원글님이 수영 잘하셔서 다행이에요.

  • 12. 수영장
    '13.6.12 1:49 PM (112.186.xxx.156)

    자유형 하면서 갈 때는 끝 부분에 다다르면 바닥에 T 자 처럼 가로선이 있잖아요.
    그러니까 끝부분에 온거 알고 있었을 거예요.
    또 앞에 사람 서있는 것도 보이구요.
    그리고 자유형할때 손을 뻗는 건 물속으로 뻗지 사람 얼굴 높이로 뻗는게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제가 보기엔 일부러 사람 얼굴을 가격하려고 한게 맞아요.
    실수로 그랬다고 쳐도 누가 상대방에게 끝에 왔는데 그렇게 서있냐고 큰소리 치겠어요.
    그런 가학적인 사람이나 그러지요.
    그 아줌마가 원래 그런 사람인데다가
    그날 심기가 특히 꼬여서 누가 걸리든지 그냥 한판 뜨려고 작정한 것 같아요.

  • 13. 수영장
    '13.6.12 1:51 PM (112.186.xxx.156)

    어머.
    어느 분이 댓글을 써서 거기에 대한 답글로 썼는데
    금방 지우셨네요.

  • 14. 어휴
    '13.6.12 2:15 PM (175.211.xxx.206)

    어디나 사람모이는 곳은 그렇게 기센사람들이 휘둘러놓는지
    아는 헬스장에서도 몇몇 기센아주머니들이 그런다대요 ==;

  • 15. 근본
    '13.6.12 2:26 PM (211.225.xxx.38)

    천성이 못된 사람들이 있어요...
    기세고 남들 좌지우지하고 싶어하는 아줌마들.. 기세고 이상하다 싶으면, 적당히 못본척 피해버리고 안엮이는게 최고에요...
    진짜 정글의 하이에나도 아니고...어슬렁거리면서 만만한 사람들 괴롭히는 못된 인간들...
    뭐듡 과유불급...너무 센사람도, 너무 약한사람도 다 안좋아요...;;

  • 16. 진상
    '13.6.12 3:37 PM (182.224.xxx.158)

    그런 아줌마들 때문에 수영장 안가요
    좀 잘한다 싶으면 가르치고 훈계하고 싶어 하더라구요
    아마 집에서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그런식으로 푸는구나 생각해요
    올챙이적 생각해야지 본인들 처음 배울때를 금방 잊어 버리나봐요

  • 17. 그렇다면 싸이코지요
    '13.6.12 5:05 PM (121.176.xxx.37)

    저도 수영 오래했지만 그런 싸이코는 못봤어요 별 이상한 사람 다 있네요

  • 18. 제나1
    '13.6.12 5:35 PM (92.75.xxx.172)

    중고딩때 못된 애들 욕할 거 없어요. 그 애들이 나이 고스란히 먹고 저 짓들인거죠;
    암튼 ;수영 헬스 댄스....사람 많은 곳은 어딜가나 문제가;;;;;

  • 19.
    '13.6.13 9:25 AM (59.6.xxx.80)

    수영장 아줌마들이 그런게 아니고, 그 아줌마 둘이 특별히 이상한 아줌마들이니 그 사람들 피해서 딴 레인으로 가세요. 남자들 많은 레인이 오히려 나아요 그런 알력은 없으니.. 남자들페이스에 맞추려면 좀 힘들긴하지만 이상한 사이코 아줌마 괴롬힘 당할 이유 없잖아요.

  • 20.
    '13.6.13 9:26 AM (175.223.xxx.51)

    요즘 아줌마 까는 시즌인가?
    연속 시리즈 기획이네ㅎ

  • 21. 아줌마,
    '13.6.13 9:35 AM (125.186.xxx.25)

    특히 우리나라의 50대아줌마들은 거의

    무서울게 없는 집단들 같아요

    정말 이상해요. 그들은요

  • 22. 수영장엔
    '13.6.13 10:11 AM (221.146.xxx.87)

    유난히 무서운 아주머님들이 많으신것같아요 ㅠㅠ

  • 23. 진짜 왜이러는걸까요?
    '13.6.13 10:12 AM (115.161.xxx.77)

    우리동네 수련관도 좀그래요 50대부터 확 그러시다가 60중반 70대 되면 좀 순해지시고...샤워할때 보니 아쿠아로빅반 아줌마들 무서워요 정말 왜그런거죠?

  • 24. 이 무슨...
    '13.6.13 10:22 AM (112.150.xxx.141)

    저기요,
    무수한 50대를 남녀불문, 싸잡아 추접스러운 싸이코로 만들어 패대기치는 그대들이 전 무섭습니다.
    "물론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말입니다.ㅉㅉㅉ

  • 25. co_co
    '13.6.13 10:32 AM (112.219.xxx.102)

    50대가 무슨 죄라고...
    잘못된 행동 하는 사람 보면, 그냥 그 사람, 그 행동 나쁘다 하면 되지
    왜 꼭 아줌마는 그렇다. 요즘 여자는 그렇다. 외동은 그렇다. 싸잡아 욕하는지 모르겠어요.

  • 26. 헉~
    '13.6.13 10:33 AM (72.213.xxx.130)

    오춘기라서 그런가요? 오십대 아줌씨 & 아저씨들 중에 무대뽀가 참 많구나 느껴요.

  • 27. gg
    '13.6.13 10:43 AM (211.201.xxx.89)

    헬스장 깡패, 사우나 깡패 아줌마에 이어 수영장 깡패 아줌마들도 있군요.ㅉㅉ
    할일 없는 아줌마들 끼리 몰려다니면서 하는짓이라고는 ㅉㅉ
    새로 온 사람 기죽이고 텃새부리며 깡패 놀이나 하고 ㅋㅋ목소리 크면 지네들이 뭐라고 되는 줄 알아요.
    한심한 아줌마들 ㅉㅉ

  • 28. gg
    '13.6.13 10:46 AM (211.201.xxx.89)

    그리고 헬스장 수영장 사우나에서 괜히 테클거는 그런 아줌마들 특징이..약해 보이는 사람한테만 저래요.
    젊고 순진해 보이는 아가씨한테만 괜히 분풀이(?)하더라구요.
    게다가 이쁘고 날씬한 아가씨가 오면 더 한다죠 ㅋㅋ
    본인은 못생기고 뚱뚱하고 할일없이 늙어가는 아줌마인데 젊은아가씨 보면 웃기지도 않게 질투심이 폭발하는지...욱하는 울분을 괜히 아가씨들한테 쏟아대는 경우 많아요 ㅋㅋ

  • 29. 아마도..
    '13.6.13 11:15 AM (180.224.xxx.59)

    그 아줌마는.. 니가 잘못했으니 내가 잘못을 지적질한건데..
    원글님이 웃으면서 변명같은 말을 하니 기분이 상했나봐요 ㅎㅎ 본인생각에는 상대방이 죄송하다 하고 끝나야 될것으로 생각하나봐요 저도 사실.. 50대인지 60대인지.. 70대인지.. 할머니이긴한데 나이대를 잘 모르겠어요
    완전 무서벼요 ..

  • 30. 원글님 감이 맞을
    '13.6.13 11:36 AM (58.236.xxx.74)

    거 같아요.
    저는 수영 시작할 때 너무 못 하고 느려서 옆사람
    뒷사람에게 피해줄까봐 신경 쓰였고, 실제로 피해 줬는데요.
    대부분의 아주머니들이 살짝 주의주거나 그냥 넘겨요.
    다들 제 갈길 바쁜 분들이라, 아침 출근전부터 굳이 싸움판 벌리질 않아요.
    솔직히 짜증내며 지적질하면 자기기분도 나쁘잖아요.
    잠깐은 속시원하지만, 곧 내가 참 옹졸하구나 하면서 후회되고.
    기가 센 유별난 분같아요.

  • 31. 뇌병변
    '13.6.13 12:57 PM (12.172.xxx.122)

    저는 인천에 시립수영장을 다녔는데
    여기가 처음연데라,
    그런 무서운 아줌마들이 초반에 없다가 이 아줌마들이 소문을 듣고 옮긴거에요
    똑같은 모자 쓴 아줌마들, 똑같은 선수용 수영복

    이거 맞아요
    그런데, 그날, 아줌마가 뇌성마비 딸을 데려왔어요
    아이가 16세 중학생인데, 편마비 아세요?

    어려서부터 한쪽만 마비가 온 편마비는 뇌병변 즉 뇌성마비의 일종인데
    이 아이가 편마비이니,
    수영을 몇년을 배웠대요. 그래도 한쪽은 마비라서
    수영을 잘 못했어요.
    속도가 느린거에요. 정상인보다도.

    그런데 그 엄마가 아들과 딸을 자유수영에 데려왔는데요
    그 딸이 뇌병변이라, 유독 사람이 없는 레일로 와서 했어요

    저는 그 레일에 있었는데
    그 선수반 아줌마아니, 거의 할머니에 가까운 욕과 한과 어디 한 번 걸려봐라하는
    속도가 엄청 빠른 거의 선수급 아줌마가
    난리를 치는거에요.

    그 편마비 아이는 중학교 여학생이라 키도 크고 멀쩡해보이지만
    한쪽 손도 마비가 와서 손을 못펴는 수준이라,
    제가 닥 보고 알았어요

    제가 하도 기가막혀 위로를 하고, 속상하시겠어요
    하는데, 그 엄마가 애들 데리고 나가시드라구요

    전 지금 저런 노인네나 젊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우리 사회의 핵인거 같애요.
    내부의 적들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1692 엔젤리너스 쿠팡에서 50프로 하길래 2 dpswpf.. 2013/06/12 1,128
261691 핸드폰 2g터치폰 쓰고 있으신분? 4 나능 2013/06/12 730
261690 고양이가 지금 3컵째 사료 먹고 있어요. 10 궁금 2013/06/12 2,509
261689 일산에런닝맨찰영한아쿠아수영장 10 런닝맨 2013/06/12 1,372
261688 빌래로이앤보흐 해외 사이트 주소 아시는 분 계세요? ^^ 2 두오모 2013/06/12 851
261687 포트메리온 가격 좀 봐주세요. 2 yj66 2013/06/12 1,768
261686 40이 넘으니 오지랍인지.. 6 tt 2013/06/12 2,666
261685 못난이 재미나네요 ㅋㅋㅋ 8 ㅇㅇ 2013/06/12 1,396
261684 중2 아들녀석을 미대에 보내고자 하는데... 3 미술학도 2013/06/12 961
261683 12·12를 쿠데타로 안 부르는 교과서 3 세우실 2013/06/12 402
261682 해독주스거리 썰어서 진공포장해서... 8 햇볕쬐자. 2013/06/12 2,362
261681 아이들 지오다노티셔츠는 검색어를 뭘로해야되나요? 1 궁금이 2013/06/12 383
261680 절에서 쓰는 향 이름이 뭔가요? 7 ... 2013/06/12 7,710
261679 아이가 풍선 불다가 기절했대요.ㅠㅠ 5 한걱정맘 2013/06/12 2,741
261678 스크래치 난 그릇들...어떻게 하시나요? 4 아기사자 2013/06/12 1,320
261677 입양딸 성폭행 의혹 목사 모텔서 숨진 채 발견 8 참맛 2013/06/12 5,142
261676 치근단절제술 아시는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2 그리간단한수.. 2013/06/12 2,900
261675 오메가3 먹으면 살찐다는 분들, 혹시 평소 약 잘 안드시지 않나.. 19 곰곰 2013/06/12 6,336
261674 아나운서 학벌들이 .. 18 푼수 2013/06/12 9,133
261673 중학수학 문제집 젤로 쉬운거 13 .. 2013/06/12 3,602
261672 홈드라이 세제로 실크 옷 세탁해 보신분 계세요? 2 알뜰족 2013/06/12 2,152
261671 5살 아들 놀이터에서 노는게 넘 귀여워요..~~ 3 이쁜이 2013/06/12 813
261670 오래된 육포 구제해주세요~ 2 ... 2013/06/12 1,426
261669 남편이 하자는대로 해야할까요 20 .. 2013/06/12 4,350
261668 문틀철봉 구입하신 분 계시나요? 3 도저히 2013/06/12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