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 10년째 살고있는데요. 큰아이 고등올라가고 작은아이 중딩 올라갈쯤에
맞물려 이사생각 하고있어요.(3년후)
다른곳에서 새로분양받은 새집에서 살아보고 싶기도 하고
..환경도 바꿔보고 싶은 생각도 있고 ..등등
님들은 몇년째 살고계시며 앞으로 계속 한집에서 사실껀지요..
..그냥 궁금해서요.
자가 10년째 살고있는데요. 큰아이 고등올라가고 작은아이 중딩 올라갈쯤에
맞물려 이사생각 하고있어요.(3년후)
다른곳에서 새로분양받은 새집에서 살아보고 싶기도 하고
..환경도 바꿔보고 싶은 생각도 있고 ..등등
님들은 몇년째 살고계시며 앞으로 계속 한집에서 사실껀지요..
..그냥 궁금해서요.
6년째 살고 있어요.
여기에서 출산도 했고요.
아이가 학교 가기 전에 이사하고 싶어요.
그러려면 내년에 옮겨야 하는데.. 집 매매하고 이사할만한 분위기가 될지 모르겠어요.
지금 7년째 살고 있는데
그 정도되니 수리한 집이라도
조금씩 낡아서 손 볼 데가 여기 저기 생기네요.
아이 대학가는 내후년 정도에
이사가려고 해요.
11년째 살고 있어요. 입주 4년차 아파트 수리하고 들어와서 10년 살다가, 작년에 한 번 갈아 엎어서 수리했고요. 교통 좋고 직장 가깝고 주위 환경도 괜찮고, 집까지 내 맘에 들게 고쳐놓고 가니까 아무데도 가고 싶은 생각이 안 드네요. 애 고학년 되니까 남들은 이동네 중학교 학군 나쁘다고 다 이사간다는데 전 향후 5년은 더 눌러 살지 싶어요 ㅎㅎㅎ
이사가야하면 가겠지요ㅎㅎ
분양아파트 몸에 안좋기에 새집 잘 안갈려는 추세이죠
특히 애들 아토피있는 집은 더더욱~ㅎ
저는 전세라서 2년마다 옮기고 있어요. 이사가는 게 좀 힘들긴 하지만 새로운 동네에 가면 새 기분도 나고 괜찮은 것 같아요. 아직 애들이 어려서 그런데 초등학교 들어가면 일단 전학은 안 시키려고 해서 정착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