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분이 최근에 쓰신 책을 보구 있어요.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이라는 책인데,,, 할머니가 된 지금의 시선으로 아이양육에 관해
쓴 책이에요. 문장이 맛깔나서 술술 넘어가는데, 그냥 그분이 부럽기도 하고, 어쨋든 자식들이
다 잘되어서 지금도 행복하신거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이분 대면해 보신분 계세요? 아님 오프라인 강의 들어보셨거나..
그냥 더 알고 싶어서요..
아들3인데, 며느리들이 아들 없어도 매주 놀러온대요. 물론 글에서는
정말 쿨한 시어머니에 할머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