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으로도 여자친구가 이쁘고 자랑스럽다고 생각하는거랑
외모가 그닥 본인타입은 아니지만 좋아하니까 그냥저냥 정이가고 두루두루 이뻐보이는거랑은 좀 다르잖아요.
기왕이면 1번이면 좋을 것 같네요. ㅋㅋㅋ
근데 저런걸 대놓고 물어보기는 너무 이상하고 쑥쓰럽고...
항상 이쁘다고 해주고 특별히 이쁘게 하고 간날은 아낌없이 칭찬도 해주는데ㅋㅋㅋ
그냥 갑자기 저런게 궁금하네요.
객관적으로도 여자친구가 이쁘고 자랑스럽다고 생각하는거랑
외모가 그닥 본인타입은 아니지만 좋아하니까 그냥저냥 정이가고 두루두루 이뻐보이는거랑은 좀 다르잖아요.
기왕이면 1번이면 좋을 것 같네요. ㅋㅋㅋ
근데 저런걸 대놓고 물어보기는 너무 이상하고 쑥쓰럽고...
항상 이쁘다고 해주고 특별히 이쁘게 하고 간날은 아낌없이 칭찬도 해주는데ㅋㅋㅋ
그냥 갑자기 저런게 궁금하네요.
너무 알려고 들지마요.ㅋㅋ
사실 1번일지 2번일지는 본인이 잘알지 않나요~? ㅋㅋ 그마음을 기특히 여기면 되지요~
남자들 너무 힘들겠다 아니 도대체 어쩌란 말인지.
여자외모가
진짜예쁠수록 칭찬많이합니다.
남자가 찌질할수록
칭찬많이합니다.
서울남자사람에 동감
제가 만났던 남자들 돌이켜보면
찌질하고 쥐뿔없는 남자가 여자 낚으려고 용쓸 때
칭찬을 너무 과하게 하더군요
심술궂은 댓글들이..ㅎㅎ
전 7년차인데도 원글님 같은 고민이 들어요ㅎㅎ
'내가 정말 그렇게 예쁠까? 사랑스러울까?' 싶어용
남자가 찌질하고 여자가 예쁘고를 떠나서 표현방법의 하나겠죠~자주 예쁘다고 말로 안해도 다른 방법으로 사랑가득 표현하는 남자도 있구요~
바로 위에 음님~~맞아요 ㅋㅋ 제 질문의 요지도 그거였어요. 공감해주셔서 감사 ^^!!!
진짜 얼마나 이쁘게 보일까?? 그냥 좋아해서 이뻐보이는거라도 좋겠지만 기왕이면 1번이면 좋겠다 ㅋㅋ
사실 좋아하는 남자한테는 최고로 보이고 싶은게 여자마음이잖아요 ~~ !!
저는 아침이나 밤이나 늘 이쁘다 소리 달고 사는 남편이랑 사는데
2번 인줄 아는데도 16년째 들으니 점점 1번처럼 생각돼 자신감이 넘쳐 남니다. ㅠㅠ
그렇게 얘기 해주는 남자가 좀 더 님을 좋아하는거죠. 객관적 운운하면서 면도날 잣대 들이대는 남자 혹은 거짓말 못한다 운운하며 외모 혹평하는 분들은 그냥 거기까지더라구요
받기만 하지마시고 한번 돌려주기도 하고 그러세용... 멋있다 라던지...
그냥 느끼는 그대로 받아들이시면 되요... 1번인지 2번인지는 본인이 가장 잘 알꺼라고 생각해요
1번 2번 다에요.
2번이어도 난 원래? 1번이라고 세뇌시키세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