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어머니가 그렇게 끓이시는데 생선헹군물 먹는맛이에요.
저는 끓은다음야넣거든요.
우리신랑은 제가끓여주면 비린내가 안난다며 비린내가나야 맛나다던데저는도저히 못먹겠더라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태찌개끓일때 동태를 첨부터넣나요?
동태찌개 조회수 : 1,250
작성일 : 2013-06-12 10:40:42
IP : 218.235.xxx.9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국물
'13.6.12 10:44 AM (125.7.xxx.7)맞아요. 국물이 펄펄 끓을 때 넣어야 생선살도 부서지지 않고 비린내가 안나요.
2. ...
'13.6.12 10:49 AM (1.244.xxx.23)비린내가 안나게 하는게 생선요리의 포인트 아닌가요?
한 2,30년 어머니 맛에 길들여 진건데
원글님맛에는 40년 넘게 적응해야할거니
참고 쭉 먹어보라 하세요.
비린내나는건 가끔씩 시어머니표먹으면서 향수를 달래라고.3. .....
'13.6.12 10:50 AM (125.131.xxx.111)우리엄마 절친분이 동태찌게로 유명한 식당하시는데 첫번째 비법중의 하나가
동태를 뜨거운물에 잠시 데쳐서 살짝 행군후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잡내 제거의
최고라고 그리고 불순물도 없어지구요 생선살도 탱탱해져서 더 맛난다고 하더군요4. 동태찌개
'13.6.12 10:52 AM (218.235.xxx.93)그런비법이있었군요.오늘해봐야겠어요.감사합니다
5. ㅋㅋㅋ
'13.6.12 10:53 AM (118.39.xxx.23)생선국이나 매운탕은 뚜껑을 항상 열어서 끓여요...
비린내 날라가라고...6. 음
'13.6.12 11:04 AM (175.194.xxx.209)처음부터 넣어서 끓이면 동태가루 찌개를 드실수 있어요 살이 다 풀어져서
7. ..
'13.6.12 2:25 PM (211.224.xxx.193)제 생각인데..단백질이 뜨건온도 만나면 금방 응고가되니 끓는육수에 넣으면 겉이 응고되니 맛난 고기를 먹을 순 있지만 국물엔 생선내의 육즙이 전혀 빠져나오지 않아 국물은 별로일것 같아요. 찬물에서부터 생선이나 고기를 넣으면 그 육즙이 국물에 섞여지 국물이 맛나지지만 고기나 생선은 풀어지거나 지저분해지는 단점이 있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