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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얌체 엄마들 많더라고요.

얌체엄마들 조회수 : 4,359
작성일 : 2013-06-11 22:22:50

이미 읽으신 분들은 어쩔 수 없고요,  혹여 더 피곤하신 분 나올까 내용 지워요.

유치하고 치사한  내용인데 길기만 합니다..

죄송합니다.

IP : 112.149.xxx.5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ㅎ
    '13.6.11 10:51 PM (220.77.xxx.174)

    아 글로만봐도 피곤이 몰려옵니다
    그여자들이나 글쓰신분이나......

  • 2. 원글
    '13.6.11 11:05 PM (112.149.xxx.58)

    아이들로 인해 만난 관계니 힘이 들죠. 다른 거창하거나 의미있는 일들로만 힘든게 아닙니다.
    진짜 사소하고 유치한 일들로 그게 쌓이니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거고요.
    지금 좀 어린 아이 키우시는 분들중에 저런 사소한 일로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 많으실거에요.
    유치하고 치사해보여 말은 참지만 사람 감정이란게 유치하잖아요.
    저런 고민들 올리는 글들에 치사하다느니 똑같다느니 하는 댓글 쓰시는 분들 계시던데
    그 당시엔 스트레스 너무 받았었기 때문에 예전 제 생각이 나서 글 썼습니다.

  • 3. 웃겨
    '13.6.11 11:10 PM (14.56.xxx.174)

    글쓴분이 왜요?
    셈 안하다가도 저렇게 치사하게 나오면 신경쓰이는게 당연한거죠
    윗님들은 공감능력이 참 결여된 사람인가봐요

  • 4. ....
    '13.6.11 11:13 PM (1.238.xxx.28)

    또 시작인거죠
    괜히 원글갈구기
    여기몇몇인간들 원글갈구면서 자기 스트레스풀자나요

  • 5. ...
    '13.6.11 11:19 PM (211.226.xxx.250)

    저같은 초보맘은 원글님 글이 넘 도움이돼요. 학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고 아는 이웃도 적은편이라 사실 일부러 친하게 지내야 하나 마나... 나만 못 어울리는걸까 괜한 걱정... 그런적 있는데 사실... 그들의 관계도 알고보면 다 애들 때문에 진정한 친구관계는 많이 없는 모양이네요. 적당히 거리 두는게 역시 속 편한 건가봐요.

  • 6. 얌체엄마들을
    '13.6.11 11:20 PM (211.234.xxx.156)

    다 견디셨다니 성격좋으신분인가봐요 ㅠ
    저 엄마들 만나는생활 얼마안되었는데 완전 이합집산 장난아니고 서로 신경전에 애들 성적하나하나에 얼마나 서로들 날카롭게 굴고 시기질투하는지 못봐주겠어요 ㅠ애들끼리 잘노는것만 보고 나머진 잊으려고하는데도 애들도 점점 엄마 하는행동보이고..어휴..다들 자기잘난것만 강조하느라 웃기지도 않아요.주도권잡으려고 사람무시했다 챙겼다..원 이런경험 첨이라 아주 혼비백산이네요

  • 7.
    '13.6.11 11:25 PM (220.77.xxx.174)

    원글갈구기 아닙니다
    지워졌던 글 보기나했나요?
    단 십원도 손해안보려는 사람들 피곤하고
    그글 그대로 쓰신분도 나름 피곤했겠단 뜻이였습니다
    뭐 그런 불필요한 에너지낭비를 하나요?
    안어울리면 될것을

  • 8. 원글
    '13.6.11 11:31 PM (112.149.xxx.58)

    댓글들 감사합니다. 얌체엄마들 많은 것도 사실이지만요, 좋으신 분들도 많아요.
    그 분들은 주로 대화중에 듣는 성향이 많고 모임같은 거 부담스러워 하시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사교적이지 않으신 분들이 많아서 서로 조심하면서 오랜 시간 두고 천천히 사귀니 더 오래 가고 좋습니다.
    저는 얌체 엄마도 많이 만났지만 좋은 엄마들도 몇분 만났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주기적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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