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삐용이(고양이) 기도해 주세요.
1. 어쩌나
'13.6.11 8:05 PM (113.59.xxx.21)오늘밤이라도 병원 가보는게 좋을거같아요.
글 읽는 저도 맘이 불안한데...2. ,.
'13.6.11 8:06 PM (223.62.xxx.93)지금이라도 가시는게 낫지않을까요?
3. 샤로나
'13.6.11 8:08 PM (218.236.xxx.197)아니면 고양이 잘보는 병원에 지금 전화로 문의해보세요
차지우 동물병원 02-2237-7533
태능동물병원 02-972-1953
제가 고양이동호회를 옛날에 활동해서 아는 병원이 저것뿐이네요4. ㅇㅇ
'13.6.11 8:10 PM (203.152.xxx.172)아이고 삐용아 아프지마라 ㅠㅠ
배에 가스가 찬것 아닐까요 ㅠㅠ5. 삐용엄마
'13.6.11 8:20 PM (58.78.xxx.62)어제까지도 긴가민가 했어요. 뭐가 확 티나는 것도 아니고 평상시와 다름 없어서요.
제가 지금 혼자 데려갈 수가 없어요. 거기가 가까운 곳이 아니라서요.
차타고 가야 해서 남편이 퇴근하고 오면 같이 가봐야 할 것 같아요.
증상이 정말 아무렇지 않다가 이렇게 훅 하고 오나요?
자꾸 마음이 휴.
검색해보니 24시간 이라고는 되어 있는데 전화부터 해봐야겠어요.
24시간 진료가 맞긴 한지.6. ᆞ
'13.6.11 8:20 PM (220.76.xxx.27)삐용아..ㅜㅜ
얼른 병원 가보세요
별일 아니길 기도할께요7. 삐용엄마
'13.6.11 8:21 PM (58.78.xxx.62)잘 먹고 잘 싸요.
사료도 잘 먹고 오줌도 잘 싸고요.8. 삐용엄마
'13.6.11 8:22 PM (58.78.xxx.62)저 지금 나갈 준비 합니다.
9. 과객
'13.6.11 8:30 PM (211.37.xxx.173)삐용이가 무사하길 기도합니다.
10. 삐용어머니
'13.6.11 8:30 PM (175.223.xxx.61)조심히 다녀오세요. 별 일 아니길 빌게요.
11. 부디
'13.6.11 8:35 PM (122.37.xxx.113)별 일 아니기 바랍니다................ 비 오는데 고생하시겠네요.
12. 하나
'13.6.11 8:48 PM (222.112.xxx.58)삐용이도 엄마께서도 힘내세요. 얼른 병원가보시구요. 별일아니길 빌께요. 결과도 알려주세요.
13. ..
'13.6.11 8:50 PM (218.186.xxx.10)여기 글쓸 시간과 정신에 병원가겠네요...
14. ...
'13.6.11 8:53 PM (223.33.xxx.69)윗님 병원 간다는 댓글 있잖아요.ㅉ
삐용이 무사할거라 믿어요!!! 화이팅!!!15. ..
'13.6.11 9:00 PM (218.186.xxx.10)제 말은 지금 당장 챙겨서 가시란 얘깁니다.
남의 기도까지 바랄 정도로 절박한 상황이면...16. ㅠㅠ
'13.6.11 9:00 PM (58.235.xxx.248)마음이 얼마나 힘드실까요..옆에 있으면 같이 도와드릴텐데..
당황스러우셔서 허둥지둥하시는거보다 여기 글쓰시며 한템포 숨고르고 가시는게 낫지요.
저라도 그랬을꺼같은데.
괜찮을꺼예요. 마음 단디하시고 다녀오세요.17. 에효
'13.6.11 9:11 PM (122.40.xxx.41)별일 아니길 기도합니다.
18. ...
'13.6.11 9:17 PM (1.252.xxx.141)삐용아 아프지마라 ㅠㅠㅠ
삐용엄니 수고하시고 병원 다녀와서 경과 알려주세요~19. ㅇㅅ
'13.6.11 9:53 PM (211.36.xxx.196) - 삭제된댓글고양이 키우는 입장에서 공감되어 마음이 아프넉요 ㅜㅜ 저도 기도할께요 삐용아 아프지마라
20. 아이고
'13.6.11 10:08 PM (114.29.xxx.137)위의 저 훈계두는 댓글은 뭔가요...
삐용이가 별 일 아니길 빌어요
잘 먹고 잘 싼다니 그다지 걱정안해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