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인데요..
주택벨 간단하게 설치하는것 없나요.
어디 가보니까.
선 연결 안되어 있고, 벨만 설치 해놓고선 되는게 있는걸 봐서요.
은평구이고 2층에 주인집 1층에 제가 살아요.
그런데,
벨이 없어요.
택배 받을 일이 몇 번 더 있을 것 같은데요..
이 지역 택배들은 전화를 안해요.
저한테 연락 한 통화 없이( 우체국택배 제외)
남의 집 앞에 택배를 떡 ~ 하니 놔두고 간 것 같아요.
2번정도.
대문은 늘 잠겨 있어 들어오질 못하는데.
아무리 봐도 주인집 벨 눌러 들어온 것 같거든요.
주소에는 1층이라 적었고, 호수까지 적어놨어요.
대문 앞에는 벨 위에 2층이라고 적어놨거든요.
택배 받아야 하는데, 매번 주인집 통해서 저러니까
정말 짜증이 나요. 시키지도 못하겠고
왜 전화를 간단하게라도 안할까요??
말도 없이 택배 도착했다는 말도 없고,
집에 있었는데도 남의 손을 빌려 택배를 받고
온지도 몰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