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기 흐르는 피부 vs 날씬한 몸매

@@ 조회수 : 4,493
작성일 : 2013-06-11 17:17:12
둘 다 있으면 좋겠지만 그게 어렵지요. 전 전자에 속합니다.
타고나길 주름없고 하얗고 광나는 피부예요. 관리는 안합니다.
그러나...@@ 뼈대 굵고 비율 심하게 안 좋습니다. ㅜㅜ
상체비만에 가슴이 유독 살이 많아서...^^;; 아주 슬픕니다.
날씬한 것과는 거리가 멀고, 다이어트 성공해도 유지가 안되네요.
요요는 나의 인생...여러분은 어느 쪽이신가요? 좌절스럽네요.
IP : 39.7.xxx.17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주병딸엄마
    '13.6.11 5:18 PM (218.152.xxx.206)

    전자와 후자 중에서 전자가 더 어려보여요.
    아무리 날씬하고 늘씬해도 피부톤이 탁하면 나이보다 더 들어보이네요.

    복받으신거에요.

  • 2. 날씬한
    '13.6.11 5:18 PM (119.149.xxx.181) - 삭제된댓글

    몸매를 얻고 싶네요

  • 3. 저도
    '13.6.11 5:20 PM (222.101.xxx.119)

    몸매는 별로, 피부는 좋은 편이었는데
    나이드니 그나마 좋던 피부도 거칠어지고
    몸매는 더더욱 형편없어져 몸꽝이네요
    그냥 웃지요 ㅎㅎ

  • 4. 에휴
    '13.6.11 5:25 PM (121.165.xxx.189)

    전... 완전히 후자.
    스타일 좋다고 우와~ 했다가 가까이 와선 ㅡ.ㅡ해요.

  • 5. .......
    '13.6.11 5:25 PM (210.107.xxx.102)

    몸매요 몸매

  • 6. 공주병딸엄마
    '13.6.11 5:26 PM (218.152.xxx.206)

    피부에 퍼부은 돈을 생각하면 정말..

    피부 타고난 사람이 승자에요.
    피부가 좋은 사람은 머리결도 좋더라고요.

    불공평하죠.

  • 7.
    '13.6.11 5:28 PM (211.114.xxx.137)

    둘다 얻을순 없고 둘중 하나만 겨우... 나이드니 둘중 하나만이라도 가졌다면 고마운...
    둘중 하나도 얻기 힘든 나이라서요...

  • 8. 저도
    '13.6.11 5:29 PM (14.52.xxx.59)

    피부요
    몸매는 옷으로 좀 감춰지고 여름 아니면 뭐 대강 눈속임으로 ㅎㅎ
    피부는 부의 척도라는 말도 있잖아요
    근데 저도 한피부 하는데 상체비만이에요
    팔뚝 특히 장난 아니고요
    이거 무슨 연관관계 있는게요,여성호르몬하고도 연관이 되요
    그래서 가슴큰 사람들이 피부가 고운 경향이 있더라구요

  • 9. ....
    '13.6.11 5:36 PM (58.124.xxx.141)

    객관적으로 말하자면 그걸 성취하는 데 드는 비용이 피부가 더 비쌉니다.

  • 10. 피부요
    '13.6.11 5:52 PM (58.78.xxx.62)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피부.

  • 11. 몸매요
    '13.6.11 9:51 PM (220.86.xxx.151)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몸매.

    요샌 피부가 아니라 몸매가 부의 상징이에요
    사회 지도층 인사.. 심지어 연예인 보세요. 몸매는 호리호리 귀티 나지만
    피부는 완전 더러운 사람 많아요
    피부 되게 나빠도 그게 희한한것이 사람이 있어 보여요
    그런데 피부만 하얗고 매끈한데 몸매 후덕하면..-_- 완전 그냥 아줌마...

  • 12. 적당히 희고 적당히 갸날프고
    '13.6.12 3:05 PM (121.141.xxx.125)

    두개다 적당히...ㅎ
    부티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2316 10대 청소년기 육아서 추천해줄만한 책이 없을까요? 1 이해라도 해.. 2013/06/14 334
262315 퍼온 기사 /여성이 철드는 나이가 평균 32세에 비해 남성은 그.. 2 L... 2013/06/14 1,152
262314 귀여운 말싸움 ㅋㅋㅋ 16 귀연꼬맹아가.. 2013/06/14 2,247
262313 초6 여아 학교 따돌림 사건에 관한 조언 구합니다. 15 유월 2013/06/14 1,881
262312 랑콤 제니피끄,그린티시드세럼,한율율려원액 좋은 건가요?? 4 .. 2013/06/14 1,655
262311 6월 14일 [이재용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6/14 1,397
262310 보이조지 살 빠지니 미모가 살아났네요~ㅎㅎ 9 추억 2013/06/14 4,476
262309 40대 이런 원피스 어떤지요? 로즈블릿 브랜드 어떤지요? 5 편한원피스 .. 2013/06/14 2,257
262308 오로라공주 .. 8 말라뮤트 2013/06/14 2,599
262307 한 번 꼭 받아치고 싶은 고모 1 예의 2013/06/14 1,357
262306 이 부동산 왜 그러는 걸까요? 2 이사 2013/06/14 1,287
262305 영화 신세계 보신 분들 중에 알려주세요! (스포 주의) 7 궁금 2013/06/14 1,290
262304 허벌라이* 잘 아시는 분 질문드려요- 3 ??? 2013/06/14 957
262303 어제 새벽에 갑자기 허리가 너무 아파 죽는 줄 알았어요 1 .. 2013/06/14 1,129
262302 환불이 안된대요~ㅠㅠ 11 야구가싫어 2013/06/14 2,129
262301 40대 중반인데 뭘해도 낙이 없네요.. 15 .. 2013/06/14 5,168
262300 워터파크 탈의실에서 스프레이 뿌리는 사람들... 2 썬스프레이 2013/06/14 1,355
262299 41세...폐경 확인했네요...ㅠ 도움 좀 주세요...ㅠ 5 조기폐경 2013/06/14 8,227
262298 제습기 추천 해주세요.. 4 여울목 2013/06/14 1,393
262297 성괴수준은 솔직히 징그러워요 5 ㄷㄷㄷ 2013/06/14 2,355
262296 이 혈압약이 저한테 안맞는건가요? 7 june5 2013/06/14 1,966
262295 옆집 아줌마 이야기... 3 asd 2013/06/14 2,664
262294 남편이 2년정도 공부하러 갔다오고 싶어하는데~~~ 8 슬픔 2013/06/14 1,803
262293 물건을 구입 후 어느정도까지 하자가 있으면 교환을 신청하나요? 3 남매맘 2013/06/14 463
262292 6월 14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6/14 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