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좀 빨리 찾아와서 그런지 저도 네살짜리 제 아들두 하루에 몇번씩 냉동실문을 열었다 닫았다...
불과 삼일전?쯤에 마트가서 우리 아드님이 좋아하시는
빠삐코바 열개도 넘게 왕창 사왔는데 벌써 두개밖에 안남구ㅠㅠ
어릴때는 그렇게 딸기맛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더니
좀 크니까 역시 다른애들처럼 초코아이스크림을 입에 달구 사네용ㅋㅋ
빠삐코바가 왠지 쮸쮸바 빠삐코랑은 맛이 좀 다른거 같다며
옆에서 똑같이 야금야금 먹고있는 저란 엄마란.....ㅋㅋㅋㅋㅋㅋㅋ
으휴 그래도 오늘은 좀 덜 덥다고 아이스크림 두개이상은 안먹히네요..
나이먹으면 단거 잘 안땡길줄 알았는데 저는 왜 가면갈수록 애처럼 단게 좋아질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