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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철에서 좌석 앞에 서서가는 여자가 코털 가위로 머리카락을 다듬어요.

전철 조회수 : 2,264
작성일 : 2013-06-11 12:05:50

긴 파마머리 끝 갈라지거나 부스스한것 있잖아요.

 

그 끝을 잘라서 톡톡 털어요.  4정거장 지나도록 그 짓을 하고 있더라구요.

긴머리 훓어서 빠진 머리카락 계속 전철 실내안에 버리는것은 이제 예삿일인가봐요.

 

왜 이렇게 얼굴 두터운 행동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나요.

개인주의가 심화되어서 그런건가요.

 

 

IP : 121.160.xxx.1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란하늘보기
    '13.6.11 12:06 PM (58.229.xxx.23)

    헉.
    정말 별 사람 다 있네요.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 2. ...헐~
    '13.6.11 12:07 PM (39.7.xxx.177)

    어이없네...

  • 3. ..........
    '13.6.11 12:10 PM (58.231.xxx.141)

    수준이 중국 수준으로 점점...

  • 4. ..
    '13.6.11 12:11 PM (175.249.xxx.189)

    허......참....;;;;;;;;

  • 5. 글쎄요
    '13.6.11 12:15 PM (14.63.xxx.128)

    한소리 해주셔야죠...저는 합니다...
    방관도 나쁜 겁니다..

  • 6. ㅇㅇ
    '13.6.11 12:16 PM (222.112.xxx.105)

    헐 어이없네요.

  • 7. 진짜루
    '13.6.11 12:18 PM (180.70.xxx.80)

    요즘은 왜이렇게 싸이코들도 많은지..
    개념은 밥말어 먹은인간들이 너무많아요.

  • 8. ...
    '13.6.11 1:37 PM (211.243.xxx.169)

    며칠전 저 다니는 수영장 샤워실에서는 가위 가져와서 샤워하면서 머리 자르던 할머니도 있었어요. 뒷머리도 잘 자르던 그 할머니 사람들이 뭐라하니까 머리 감으면서 머리카락 떨어지는데 잘라서 떨어지는거랑 뭐가 다르냐고. 댁들이나 잘하라고..
    샤워실 맨날 물 안빠져서 난린데 어찌나 짜증이 나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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