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법륜스님 희망편지^^

요미 조회수 : 1,686
작성일 : 2013-06-11 08:47:19
[법륜스님의 희망편지]
신나게 일하세요
#
사람들은 모두 높은 자리에 올라떵떵거리며 살기를 원하죠.아니면 일은 적게 하고돈은 많이 받기를 원합니다.하지만 그런 자리는 적은데원하는 사람은 많기 때문에모두 스트레스를 받으며전전긍긍하며 삽니다.그럴땐 차라리'먼저 갈 사람은 먼저 가라.빨리 가봐야 다리만 아프지 뭐난 천천히 간다.'이렇게 생각을 뒤집어 보세요.그렇게 마음먹고 일하다 보면오히려 평가나 임금에 대해전전긍긍하지 않게 됩니다.그러니 스트레스도 덜 받게 돼서더 열심히 일할 수 있게 되겠죠.이왕 일하는 것 그렇게신나게 해보세요. 
희망세상을 만드는 '법륜스님의 희망편지' http://hopeletter.org/appDownLoad.asp
IP : 211.234.xxx.2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3.6.11 8:55 AM (14.33.xxx.26)

    제가 꼬였나요..
    그다지 희망이 안 생겨요
    스트레스 받게 되는 이유에 대해서는 공감이 많이 되는데..
    천천히 가다보면
    나보다 뒤에 오는 나이 어린 애들한테 뺏기는 거(뭘?) 아닐까 싶어서 걱정이 되는데요..

  • 2. 요미
    '13.6.11 9:12 AM (211.234.xxx.247)

    음../저는 직장경력 7년차인데요. 그냥 뺏겨도 가장 낮은자리에서 월급받으면 마음 편히 지내자 마음 먹으니 직장생활이 즐거워져요.
    뺏기면 어때요 저는 직장이 밥벌이 수단일 뿐 자리상관없이 오래만 일하면 되거든요.
    설사 오래 일하지 않더라도 정리해고 시즌이 오면 제일먼저 손들고 나와 알바라도 뛰자 마음 먹으니 전전긍긍하지 않습니다.
    저 이렇게 마음먹으니 더 열심히 일하고 인정 받게 되었어요.^^

  • 3. 법륜스님
    '13.6.11 9:53 AM (175.223.xxx.163)

    이 스님 좋아하나요?

    솔직하 왜 좋아하는지 공감 안될때가 많아요.

  • 4. 요미
    '13.6.11 10:03 AM (112.175.xxx.17)

    법륜스님/ 법륜스님 만나고 삶이 행복해졌어요. ^^:: 개인적인 경험으로 이렇게 고민을 해결하고 행복해지니, 법륜스님 말씀이면 모두 절복하게 됩니다. 그래서 다른분들도 느꼈으면 하시는 것이구요.
    님이 느끼시는 그 느낌 그대로 저도 공감 안한 적이 더 많아요. 저도 다른 목사님이나 유명인사들 얘기들 다 그렇게 공감안됬거든요. ^^이해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8980 그랑블루 리마스터링 감독편 보신 분 있으세요? 2 /// 2013/08/24 868
288979 스마트폰으로 1 이거 넘 싫.. 2013/08/24 588
288978 꽃보다 할배를 보니 이순재와 신구의 영어가 상당하네요 6 감탄 2013/08/24 17,268
288977 오래 된 아파트에 살아요.. 5 지겨워! 2013/08/24 3,080
288976 풍년압력밥솥에 8 도와주세요~.. 2013/08/24 2,554
288975 데미지... 15 갱스브르 2013/08/24 3,774
288974 발사이즈 290 운동화 어디 파나요 5 290 2013/08/24 2,220
288973 이효리 에구 41 ᆞᆞ 2013/08/24 19,290
288972 지금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이효리 나오는데.... 15 ........ 2013/08/24 14,068
288971 수퍼스타K5 2 오늘은정말 2013/08/24 2,332
288970 슈스케 너무 재미없어졌네요 3 .. 2013/08/24 2,077
288969 남편 칫솔이 너무 금방 벌어져요 5 칫솔 2013/08/24 2,383
288968 후쿠시마... 일본이 드디어 세계에 도움을 요청했네요. 17 어휴 2013/08/24 5,943
288967 한국사람들 툭툭치고 다니는건 사실 13 솔직히 2013/08/24 2,287
288966 섹스리스로 산지 7년...먹먹하네요 59 익명 2013/08/24 29,344
288965 설악산(속초)와 용평 중에서 아이들 데리고 갈 여행지로 어디가 .. 2 부탁 2013/08/24 933
288964 '서비스직 종업원에게 함부로 대하는 사람과는 상종을 마라!!' 15 ㅇㅇ 2013/08/24 4,457
288963 제주카 렌트 이 가격이 정상인가요?? 3 ㄷㅈㄷ 2013/08/24 2,134
288962 넥서스7 쓰시는 분 계세요? 5 혹시 2013/08/24 936
288961 고양이 키우시는분들 질문있어요 23 ^^ 2013/08/24 1,912
288960 커피메이커 켜두면 전기요금 많이 잡아먹나요? 5 ... 2013/08/23 3,532
288959 인간극장에 나왔던 틱장애로 입에 담기 험한 욕을 하던 청년 기억.. 28 써니큐 2013/08/23 35,307
288958 형제계에서 매달 모이는 돈 어떤 상품에 불입하시나요? 3 형제계 2013/08/23 1,265
288957 녹용들어있는 한약먹고 있는데 생리가 넘 무섭게 나오네요.ㅜㅜ 4 1111 2013/08/23 5,114
288956 오늘자 9차 범국민 촛불집회 외신 제보용 자료 3 ... 2013/08/23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