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 잘 하시는 분 이분글좀 봐주세요

조회수 : 1,337
작성일 : 2013-06-11 06:26:28
알고 지낸지는 1년이 넘었지만 한두날에 한번 씩 얼굴 본 사이라
별로 알지는 못해요.

최근 가까와 지기 시작했는데
성격이 이상한것 같기도 하고...

저 앞에서는 자기 감정을 직설적으로 표현 못하는고 순한데글에서 굉장이 거친것 같기도 하고,
---
영어도 고급언어를 쓰는것 같은데, 제가 영어가 딸리는지라 ㅠㅠ

만나서 한글어와 영어를 섞어서 대화해요

글을 보면 사람을 알수 있잖아요

제 느낌이 맞나요?
IP : 223.33.xxx.7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흔한양키
    '13.6.11 6:52 AM (125.181.xxx.163)

    한국보다는 일본이 좋은...

    하긴 일본이 흑인을 더 좋아하긴 하지...

  • 2. ㅡㅡ
    '13.6.11 7:14 AM (173.250.xxx.239) - 삭제된댓글

    사진 잘찍고, 감각적인 분인듯.
    글에서 느껴지는 성격은 감성적이면서 시니컬한듯.
    글쓰는건 좋아하지만 잘 쓰는거 같지는 않고 f word가 너무 거슬리네요.

  • 3. 소요
    '13.6.11 7:28 AM (2.221.xxx.81)

    고급영어요? 전문대 혹은 고졸 수준임

  • 4. 느낌이
    '13.6.11 7:41 AM (71.197.xxx.123)

    맞는지 물어보셨는데
    어떤 느낌인지 원글에 없는것 같은데요?
    성격이 이상한지 봐달라는 건가요?
    원글을 잘 이해하지 못하겠어요.

  • 5. 다크하프
    '13.6.11 7:56 AM (149.135.xxx.23)

    저같으면 이런 사람 가까이 안합니다. 참 저렴하게 글쓰는 사람이네요.

  • 6. ...
    '13.6.11 8:01 AM (223.33.xxx.73)

    윗님 우리 정서에 안 맞는 글됴 있지만 시는 훌륭하지 않나요?

  • 7. 11
    '13.6.11 8:03 AM (81.220.xxx.196)

    고급영어는 절대 아니죠. 그렇지만 문법이나 철자가 틀리지는 않네요.
    쭈욱 흝어보았는데 한국여자들에 대해서 두 가지 점을 비난하네요.
    첫째, 남자들로부터 너무 선물을 바란다는 것 (적나라한 표현은 생략하겠음)
    둘째, 너무 꿈이 없다는 것 (예를 들어 취집갈 생각이나 하는 것)
    물론 모든 한국여자들이 그런건 아니지만 이 사람의 한국여성관이 나름 예리하네요.

  • 8. --;
    '13.6.11 9:08 AM (180.229.xxx.173)

    아주 쬐금만 봤는데요.
    영어든 예술이든 대단한 실력은 없지만 어느 정도의 생활의 여유 속에서 나름의 멋을 지키려는 사람 같아 보여요. 자기만의 귀여운(?) 허세가 조금 잇는 아마추어 예술가 느낌....

  • 9. ㅇㅇ
    '13.6.11 9:45 AM (223.62.xxx.237)

    제가 보기엔 좀 꼬이고 꼬장한 스타일
    제가 좋아하는 글 스타일은 아니어서 별 호감은 안가네요

  • 10.
    '13.6.11 10:06 AM (1.232.xxx.182)

    허세가 장난 아니네요 ㅋㅋ
    이런 스타일 싫어요.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인간.

  • 11. ^^
    '13.6.11 10:43 AM (115.143.xxx.138)

    너무 다혈질.

  • 12. ....
    '13.6.11 11:00 AM (223.33.xxx.73)

    윗님 정말요.

    그런데 실제론 너무 순해요. 화가 나도 꾹꾹 참고 다른 사람한테 화도 못내요..,

  • 13. 뭐지
    '13.6.11 11:16 AM (58.120.xxx.86)

    전에 어떤 분이 남친이 시를 썼다며 헤어지자는 뜻인거 같다고 글 올렸었어요.
    그때. 해석해봐서 기억하는데 그 남자인데요? Miss conception 요. 자궁 어쩌고 하던 시.

    전에 글 올리신 분 아니시라면 이 떫떠름한 기분은 뭐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3697 선풍기처럼 바닥에놓고 쓰는ᆢ 1 에어콘 2013/07/13 891
273696 풍년압력솥보다 쿠쿠밥이 더 맛있어요. ㅠ.ㅠ 6 밥 짓는 법.. 2013/07/13 4,095
273695 립스틱 몇개나 가지고계세요? 14 ㅎㅎ 2013/07/13 3,368
273694 이사간 집 바로 앞이 놀이터에요ㅠㅠㅠㅠ 16 으아아 2013/07/13 2,891
273693 분당에 하지정맥류 수술 잘 하는 병원 있나요? 4 무지개 2013/07/13 9,638
273692 [MBC 섭외] 층간 악취 / 옆집 음식 쓰레기 냄새 때문에 .. 20 트리82 2013/07/13 2,817
273691 입을 옷이 없네요 2 빨래 2013/07/13 1,369
273690 변두리 학교는 수준이 좀 떨어질까요? 2 고민이다 2013/07/13 1,038
273689 아름다운가게 기증-연말정산 3 전몰랐네요 2013/07/13 1,988
273688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만들기 쉬워요. 2 커피하루5잔.. 2013/07/13 2,282
273687 윈도우xp 서비스팩3 설치하고 느린데.. 1 바램 2013/07/13 793
273686 남자들 군대얘기 좋아하는 분 계신가요? 4 궁금 2013/07/13 1,116
273685 컴퓨터오래하면 어지러워요 4 어지러워 2013/07/13 1,966
273684 미성년이성교제 7 스킨십 2013/07/13 1,775
273683 우리나라 상류층은 대부분 쓰레기죠 115 ... 2013/07/13 15,385
273682 아이폰은 대리점 간 가격차이가 별로 없나요? 1 처음처럼 2013/07/13 935
273681 오로라 오빠들 하차한거 서운해요 8 ,,,,,,.. 2013/07/13 2,856
273680 우리 아이 담임선생님 이야기예요 5 감사해요 2013/07/13 2,712
273679 (저처럼) 손톱 못기르는 분 계세요? 26 summer.. 2013/07/13 6,460
273678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두가지 2 높은하늘1 2013/07/13 1,772
273677 차인표는 낯 가리고, 혼자있는 시간이 필요한 사람이고 나는 사람.. 5 .... 2013/07/13 4,743
273676 제습기 대신 셀프세탁방 택했어요, 3 후후 2013/07/13 2,478
273675 이경민씨 나름 미모가 있네요, 살짝 이승연 닮기도 한거 같아요 6 메이크업 아.. 2013/07/13 3,516
273674 선배님들 이유식마스터기 필요한가요? 11 purin 2013/07/13 35,255
273673 시청 촛불집회 참석해요,우리.. 4 집회참석 2013/07/13 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