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집에 혼자있을때 몰래 야동을 보는거같아서 그만 보라고 했더니 같이 보자네요 같이 보면서 연구(?)도 하자네요 남
편은 몰래 안볼테니 같이 보자고 하네요 제가 싫다고하면 그냥 예전처럼 보겠답니다 저보고 결정을 하라네요 이건 도대체
무슨 배짱인지 모르겠어요
남편이 집에 혼자있을때 몰래 야동을 보는거같아서 그만 보라고 했더니 같이 보자네요 같이 보면서 연구(?)도 하자네요 남
편은 몰래 안볼테니 같이 보자고 하네요 제가 싫다고하면 그냥 예전처럼 보겠답니다 저보고 결정을 하라네요 이건 도대체
무슨 배짱인지 모르겠어요
헐 변태 아닌가요 ?
혼자보면 더 기분나빠요.
남자들 야동볼때 말이죠...
야동에 나오는 여자 주인공과 한다고 상상하며 봐요.
정신적 간음이죠.
그런데 같이 보자고 한다면 우리 저걸 학습이라 생각하고 배워서 해보자 하는거에요.
같이 보세요.
여자들이 야동 더 많이 본다는 통계도 있던데요.
야동본다고 변태도 아니고;;
보면서 연구하는 부부도 많아요..
성적으로 너무 소극적인 여자 남자들 싫어해요..
그런 아내둔 남편들이 외도도 더 많이하구요..
그걸 같이 보는 부부도 있을 것인데 그건 상호합의가 되어야 가능한 거고
서로 서로 그런 성향이 잘 맞아야 궁합이 맞는 거라고 생각되네요.
잘 맞으면 좋을텐데 안 맞는다고 갈라설 수도 없고 잘 상의해보세요--;;;
같이보는게 변태스러운건 아닌데,
너무 쑥스럽고 민망할것 같아요.
무슨 변태인가요..
자주는 아니지만 성인영화 같이 봅니다. 유행하는 동영상도 같이 봤구요
근데 솔직히 재미는 없어요.
진짜 왜 보는지 모르겠다고 했더니 그냥 웃더군요
솔직히 별로인데 그냥 같이보자하면 보다가 주무시던가 하세요.
그런데 야동처럼 하면 절대로 여자도 남자도 멀티오르가즘인지 뭔지를 못느끼며 산다고 합니다.
멀티오르가즘이란것이 있는지 없는지도 몰랐었다가 구성애아우성 듣고 알았지만요.
구성애 아우성에서 진짜 만족스런 부부관계를 갖고 사는 사람들 나오거든요. 특징은 야동과 무관하고 전혀 그방식도 아니고.
뭘 보면서하거나 뭘 떠올리며 하거나 그런게 절대 아니라는거죠.
헐...그거 정신적인 스리섬 아닌가요? ㅡ 과격한 표현 죄송합니다ㅡ
구성애 씨가 부부 생활을 그런 거 보고 하지 말라고,
본인들이 그 영상에 나오는 사람들처럼 느껴져서 결국엔 기분 상하게 된다고 하던 강의 한 토막이 떠오르네요.
오랜만에 '모든 남자들의 참을 수 없는 유혹', 이란 책 추천합니다.
야동이 왜 안 되는지 유부남 3명이 잘 써놨어요.
기독 서적이니까 신앙 쪽은 패스하셔서 보세요. 그런데 일단 남성의 성체험 원리에 대한 경험적 설명이 좋아요.
성을 어둠의 통로로 스킬 연구해서 잘해보자는 이야기가 얼마나
허망하고 파괴적인 소린지 아주 잘 알려줍니다.
결혼한지 13년차예요...바쁘고 힘들다보니 제가 성욕이 거의 없어서 남편한테 미안하기도하고 그래도 의무를 다하고자 하는 마음에 혼자 야동 몇 편 보게됐는데요 여자인 제가 느낀 건 야동보는것은 여자든 남자든 절대 좋을 게 없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야동에 나오는 여자들 업소녀들이 많던데 다들 가슴 빵빵하고 날씬하고 섹시하더군요. 여자인 제 입장에서 가슴작고 배나온 저를 자각하게 되면서 이 영상을 남편이 계속 본다면 속으로 저랑 비교하겠구나 싶고 또 반대로 근육질의 남자들, 또 남편에 비해 상대적으로 긴 시간^^;;; 이런 것들을 비교하게 되고 지금껏 그런대로 만족했었던 남편과 그 동영상 속의 남자들을 비교하게 되고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결론은 절대 나도 안보는걸로 마음 먹었구요 그리고 정말 야동 안보는 선비돋는 남편에게 감사했어요..요즘은 정말 야동보는거 대수롭지않게 생각하고 카톡으로 주고받고 그러던데 절대 좋을 일 없다고 생각합니다 ~
꼭 봐야 한다는 생각은 저도 없는데요
같이 연구해보자...이말은 잘 생각해보셔야 한다고 생각해요
부부관계는 당연히 부부 두사람이 적극적으로 함께 나눠야 서로 기분좋고 행복하잖아요
평소에 너무 소극적이셨던거 아닌지...
그냥 시키면 변태소리 들을테니..
같이 본 후 남들 다 그렇다며 그대로 재연하라 시킬듯..-.-;;;
보통 남자 시각에서 촬영하잖아요. 그래서 여자가 함부로 대해지거나 고기덩어리거나 이런 느낌이 드는 거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75946 | 서초 현대엠코 어떨까요? 2 | 궁금 | 2013/07/19 | 1,008 |
275945 | 제왕절개시 면회는 며칠 후부터 가능하나요? 8 | 질문 | 2013/07/19 | 2,126 |
275944 | 여왕의 교실 감동적이지 않았나요? 8 | 어제 | 2013/07/19 | 2,884 |
275943 | 저도 샹송 하나만^^ 4 | ᆞᆞ | 2013/07/19 | 734 |
275942 | 7월 19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 세우실 | 2013/07/19 | 604 |
275941 | 전기(압력)밥솥 추천을~ 3 | 클레어 | 2013/07/19 | 1,129 |
275940 | [원전]아사히, "후쿠시마 원전 피폭자 당초 발표의 1.. 3 | 참맛 | 2013/07/19 | 1,345 |
275939 | 방치해둔 유모차에 곰팡이가 폈는데 어떻게 제거하죠???TT 4 | 곰팡이 | 2013/07/19 | 1,451 |
275938 | 네이* 육아까페 시공주니어 책 공구가 많네요 3 | 끄적임 | 2013/07/19 | 1,138 |
275937 | 헐~! 택배가증발 했어요. 1 | ,,,, | 2013/07/19 | 1,165 |
275936 | 김규현 외교차관, ‘귀태 격노’ 朴 심기 건드릴 듯 8 | 이플 | 2013/07/19 | 1,758 |
275935 | 스마트폰이 어르신들한텐 참 좋네요 1 | 딸 | 2013/07/19 | 1,248 |
275934 | 남친 예복?? 정장 맞춤.. 2 | 결혼~^^ | 2013/07/19 | 1,542 |
275933 | 장 청소 | 장 청소 | 2013/07/19 | 519 |
275932 | 해외로밍 2 | 111 | 2013/07/19 | 1,039 |
275931 | 수지에서 남양주 금곡까지 버스타려는데 어떻게가야할까요? 3 | 애둘맘 | 2013/07/19 | 1,203 |
275930 | 저에게 교원 우리역사 구입하신분 꼭 봐주세요~ | 플레이모빌 | 2013/07/19 | 1,240 |
275929 | 마음이 지옥같아요 7 | 미놀 | 2013/07/19 | 2,447 |
275928 | 정오뉴스 | 국민티비 | 2013/07/19 | 798 |
275927 | 옥수수 좋아하시는분 gs수퍼 오늘 싸요 1 | 대박 | 2013/07/19 | 1,061 |
275926 | 영어유치원 교수부장님 계신가요? 10 | 40대 주부.. | 2013/07/19 | 5,013 |
275925 | 쌍꺼풀 모양이 변했어요.ㅠㅠ안돌아와요.ㅠㅠ 6 | 고민 | 2013/07/19 | 3,328 |
275924 | 해병대캠프 사고 글에 왜 자꾸 10 | .. | 2013/07/19 | 2,498 |
275923 | 학생들의 의사를 묻지 않는 총학의 시국선언은 정당한가 3 | 길벗1 | 2013/07/19 | 1,069 |
275922 | 야간연수로 따로 받아야하나요 3 | 운전 | 2013/07/19 | 7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