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께서
무릎이 작년부터 많이 아프셨는데 병원 다녀보면 다 좋아질거다..쉬엄쉬엄 다니고 무리하지 말라는정도였어요.
연골이 닳아있는 상태였구요.
점점 심해지셔서 유명하다는 병원에 가보니
4기말이라면서 엉덩이뼈를 이식해야하는 상태라고하시네요. 연세는60이시구요,
5기면 인공관절.
다른 병원도 알아보고 싶은데 죄다 인공관절로 유명하는 병원이고 정보가 별로 없네요.
일단 다다음주로 수술 날을 잡긴했는데 그전에 정보 좀 얻고 싶어요.
가족들이 다 답답해하는 상황인데 혹시 82 가족분들중에 그런 사례 보시거나..유명한 병원이 있다면
추천해주세요.
지역은 전주인데 서울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