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는 마음가는데 돈 가는거 맞죠??
얼마전에 제 생일이라고 선물을 주는데
문구점에서 파는 오천원짜리 방석을 주더라고요.
둘다 적은나이도 아니고 학생이라도 돈 모아 선물살 수 있을정돈 될텐데....정말 그 방석 볼때마다 허탈하고
내가 그정도밖에 안되는구나 싶어요. 평소에 저랑 데이트하면서도 비싼데는 꺼리더니 저를 안좋아해서 저랑 좋은밥먹는게 그렇게도 돈이 아까웠나봐요.
제가 너무 짠거 아니냐고 하니까 오해하지말라고
다음번엔 잘하겠다구 하던데 뭘 오해하지말라는건지..... 제가 된장녀도아니고 친구들은 립스틱을 받았네지갑을 받았네 자랑하던데 그냥 가만히 있었네요. ..
항상 그래요. 저에게 뭔가를 해주려는 남자보다는 나보다 나이가 많아도 나한테 의지하려는 사람을 만나게 되더라구요. 연애 때려치고 그냥 평생 혼자 살까봐요.
1. ..
'13.6.10 5:41 PM (118.33.xxx.250)이런글 참 답답함.
여자는 다 똑같나요??ㅋㅋ
남자도 이런사람있고 저런사람있는거죠..에휴..2. ,,,,
'13.6.10 5:43 PM (118.208.xxx.89)헉,,방석,,너무하네요 고딩도 아니고
3. 음..
'13.6.10 5:44 PM (39.121.xxx.49)사람이 다 달라고 그래도 대체적으로~~어떻다..라는건 있잖아요?
남자든 여자든 마음가면 뭐든 좋은거 해주고싶고 그렇더라구요.
또 받는 입장에서는 사랑하면 돈이든 뭐든 그 사람꺼 아껴주고싶고...
5천원짜리 방석은 좀 심했네요.4. 어휴내참
'13.6.10 5:49 PM (125.177.xxx.76)가만히있어도 땀나는 계절에 방석이라니요~##;;
뭐 방석이 꼭 나쁘다는건아니지만,원글님이 문방구표 5천원짜리라고 하시니 마치 사진으로 보이는듯하네요..그게 아이들한테는 예뻐보이는 캐릭터상품이라할지라도 다큰 성인에겐 같은 품목이라도 급이란게 있죠 내참~~
시원한 재질의 고급방석도 아니고...
여튼 남친이 원글님께 짠돌이인건 맞는거같네요.
남자던 여자던 돈쓰는곳에 마음도 있다고 꼭 돈이없다고 이런 선물들을 하진않거든요...5. -_-
'13.6.10 5:53 PM (112.168.xxx.32)여자도 그렇긴 한데 남자들은 특히 그런거 같던데요
제 주변 짠돌이 남자들도 지들이 좋아하는 여자랑 사귀는 순간 돈 펑펑 써요
진짜 짠돌이 남자애 친구 있는데 여자친구 생일날 여행 예약 하고 백화점 데려가서 반짝이는거 한개 사주더만요
안아깝냐고 물었더니 여자친구 사랑 하는데 뭐가 아깝냐고 더 사주고 싶다고..
헐...6. 뭐지
'13.6.10 5:55 PM (122.37.xxx.113)5천원짜리 다이어리나 머리띠면 그래도 이해를 하겠는데
방석 뭐지............................
산 건 맞아요?
평상시에 돈 병적으로 아까워하는 애들은 어디서 뭐 생기지 않는 이상 선물도 잘 안 하는데.
저 예전에 만났던 남자, 천원 단위로 돈돈 거리던 녀석이
어느날 웬 뜬금없이 뽀로로 인형을 들고 와서 저를 주는데
택은 붙어있는데 받는 순간 '지가 어디서 받았구나' 삘이 딱 왔음 ㅋㅋㅋ
이거 샀어? 나 주려고 샀다고? 왜? 어디서? 물어봤는데
대답 잘 못하고 버벅 거림. 상황도 항목도 너무 뜬금없었거든요.
암튼...
원글님, 쨌든간에 지금 그건 님 남친 문제지 다른 남자들과 결부시킬 문제가 아니고요.
내가 내 생일에 문방구에서 방석 사서 주는 남자랑 살 수 있으면 사는 거고 아님 마는 거예요.
내 친구 남친들은 무슨 립스틱, 이런 소리 할 것도 없고
남자들은 돈이 가는데에 마음에 가냐 마냐 이런 동의 구할 필요도 없어요.
근데 님은 남자친구 생일에 뭐 해주셨나요?
혹시 책 한 권 사줬다가 보복 당하는 거 아니죠? ㅎㅎㅎㅎ 죄송.7. ....
'13.6.10 5:59 PM (110.70.xxx.70)남자친구 생일은 아직 멀었어요 저희가 사귄지 이제 육개월째라서요..
8. 짠돌이 마눌
'13.6.10 5:59 PM (118.216.xxx.135)아무리 그리도 좀 심했네요.
모르겠어요. 울남자는 절 좋아하는듯한데 돈은 안써요. 경제권도 딱 틀어쥐고!
그러니 그런 남자도 있다는 거 알고 계세요.9. 남자는 마음가는데
'13.6.10 5:59 PM (180.65.xxx.29)돈간다는 말 하는 사람 제일 짜증나는데
그남자는 심하네요 . 여친 엉덩이 아플까 평소에 지나다 사주는것도 아니고 생일 선물로 방석이 뭔가요
그남자 100%모솔일것 같고 좀 생각해볼것 같아요. 센스가 없어도 그리 없어서 사회생활 어떻게 한데요10. --
'13.6.10 6:12 PM (188.99.xxx.201)5천원짜리 방석.......
방석이랑 그 남자 당장 버리세요;;;;11. ㅇㅇㅇㅇ
'13.6.10 6:13 PM (175.223.xxx.244)님을 사랑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적어도 상대의 마음을 사보려고 뻘짓이라도 하는게
그 시기의 남자 아닙니까
6년차도 아니고 겨우 연애 6개월차가~ 헐~!!12. ㅁㅁ
'13.6.10 6:13 PM (175.192.xxx.54)돈이 다가 아니지만 님은 ㄱ 사람에게 오천원짜리밖에 안되나보네요
하물며 요즘ㅇ은 초딩애들 선물도 만원은 넘는데 물론 부모가 자식에게요
겨울도 아니도 왠 방석?13. 아 정말
'13.6.10 6:14 PM (122.37.xxx.113)죄송한데 그 방석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요.......... ㅠㅠㅠㅠㅠㅠㅠ
줌인앤아웃에 올려주실 순.. 없겠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14. ,,,
'13.6.10 6:24 PM (222.109.xxx.40)옛날 짝 프로그램에서 무릎 담요 개장에 갖다 놓던 화면이 떠 오르네요.
남친네 개 키우면 그 개에게 다시 선물 하세요.15. ㅜㅜ
'13.6.10 6:26 PM (141.70.xxx.149)남자친구님 센스가 꽝 ㅠㅡㅠ 경험이 너무 없으신데다 센스도 많이 부족하신듯해요.
원글님이 남친준 많이 좋아하시면 좀 자존심 상하더라도 앉혀놓고 가르치셔야 할 것 같아요.
가격을 떠나서 보통 여자들이 좋아하는 선물은 이러이러한거고, 난 이런게 좋다. 요렇게요 ^^;;16. 센스가 메롱은 맞는데...
'13.6.10 6:28 PM (175.223.xxx.69)만족의 기준을 다른 사람과의 비교에 놓으면 님만 불행해져요.
17. 헐
'13.6.10 6:29 PM (121.131.xxx.12)완전 센스 꽝에..
아무리 선물은 성의라지만...-_-;;
다큰 성인이 여자친구 생일선물로.. 그것도 첫 생일선물로 오천원짜리 방석이라니...
내가 다 슬퍼지네..ㅜ.ㅜ18. 뽀그리2
'13.6.10 6:35 PM (121.140.xxx.8)안좋아하는거 맞는듯.
아무리 돈 쓰기 싫어하는 짠돌이 센스꽝남이라도 좋아하면 몸으로 때우는 십자수 방석이든, 천마리 학이든, 방송응모해서 경품이라도 타서 주는 정성이라도 들어간 선물 준비했을 거예요. 저라면 방석 갖다주고 안만나요.19. 돈도 돈이지만
'13.6.10 6:37 PM (122.34.xxx.34)생일에 웬 문구점 방석??
다른 어떠한 장점이 있는지는 모르겟지만
웬지 결혼후 생활이 우울하게 상상되네요
워낙에 센스가 없어 한다고 한게 저정도다 해도 그렇고
성의없이 사서 그런거다 해도 별로구
차라리 너무 바싸서 잊었는데 나중에 말하니 미안하다며 뭔가로 대신 하려고 노력했다
이런 사람은 이해라도 가죠
남에대한 공감 능력없고 인색하거나 삶의 작은 기쁨 무시 하는 성격 ...그 무엇이든 별로네요20. 중딩아들
'13.6.10 6:37 PM (210.106.xxx.200) - 삭제된댓글보니까 뭐 갖다줄거없나,뭐 사줄거없나 하던데요
무뚝뚝한녀석이 얼마나 손편지도 잘쓰고 선물도 잘하는지..
이녀석보면서 저도 어릴적 왜 님같은 고민을했나 라는 생각이들었어요.진짜 좋아하는마음은 숨기지못하는게 맞아요
한참 불붙을때인데 첫생일에 방석이라니요
그것도 오천원.
친구간에도 생일선물은 그사람이 좋아할만한 것으로고심해서 고르는데 말이예요21. 뭐~
'13.6.10 6:43 PM (14.32.xxx.84)여자도 마음 가는데 돈이 가죠..
남자든 여자든 마찬가지입니다.22. ㅇ
'13.6.10 6:47 PM (223.62.xxx.142)울언니 그런 찌질이랑 결혼하더니 지금고생해요
님 빨리 남친을 놓으세요23. ...
'13.6.10 6:47 PM (125.131.xxx.46)혹시 방석이 너무 필요하다고 말씀하신 적은 없나요?
너무 벙쪄서리... 꽃 한 송이가 낫겠어요...
그렇게 센스가 엉망이라면 갈길이 너무 멀어요.
진짜 인형 10개라면 이해해보겠어요...24. ㅇㅇ
'13.6.10 6:51 PM (203.152.xxx.172)고딩 딸 친구들 선물도 몇만원짜리 운동화며 비싼 것들이라서......
다시 토해내려면 죽을 지경인데 오천원짜리 방석이라니;;;;25. ᆢ
'13.6.10 6:53 PM (218.235.xxx.144)6개월이면 첫생일 아닌가요?
그남자 님한테 돈 아까운 거 맞네요ㅠ26. ....
'13.6.10 6:59 PM (39.7.xxx.107)초딩들도 여친생일에는 만원짜리라도 사줍디다...켁...
27. 에휴
'13.6.10 7:06 PM (220.93.xxx.15)그 귀하고 소중한 방석 조심조심 정중히 돌려주고
차분하게 '그만 만나자 우린 안맞는거 같다'까지만 하고 두말도 말고 돌아서 나오세요.
그런 찌질이에게는 마음을 묻고 케고 싫어진 이유까지 가르쳐주고 말고 할 필요도 없어요.28. DK..
'13.6.10 7:23 PM (203.247.xxx.20)사귀기 시작하고 6개월이면 정말 달콤하기만 한 연애를 할 시간인데,
사귀고 여친 첫 생일에 오천원짜리 문방구 방석 ......... 그냥 지나길 수는 없어 마지못해 한 선물(?)이란 생각이 드네요.
센스도 없고 님에 대한 애정도 별로 없는 듯...
저였다면 게시판에 물어볼 것도 없이 더이상 연락 안 하고 연락와도 안 받습니다.
그리고, 왜 평생 혼자 늙어죽어요? 다른 좋은 사람 만나야죠^^29. 남자고여자고
'13.6.10 7:40 PM (1.241.xxx.250)사랑하면 돈 안아깝죠. 전 정말 수억썼는데 제 남편도 그랬다네요.
돈이 안아깝구요. 돈 생길 일 생기면 딱 제 남친 얼굴만 떠올랐는데 제 남편도 그랬다고 해요.30. ㅋㅋㅋ
'13.6.10 8:24 PM (121.88.xxx.125)언젠가 본 짝이라는 프로그램이 떠오르네요. 개나 줘버려요. 그 방석 ㅋㅋㅋ
남자들 아무리 짠돌이래도 마음가는데 돈가는 건 확실해요. 뭐..나중에 결혼해서 내거 된 후에는 다시 짠돌이로 복귀할지 몰라두요.
제 남동생 엄청 짠돌이인데요. 쿠폰같은거 모아서 사용할 정도루요. 단돈 몇백원 나가는거 아까워서 반드시 지정 은행 atm 만 이용하는 애예요. 그 atm 차는다고 기름값 더 쓰는 건 생각못하는 어리숙하기까지한 짠돌이였죠.
근데 그런 녀석이 여자 한번 만나자 그동안 모은 돈 펑펑 쓰더군요.
아.. 남자란 동물이 저런 거구나..절실히 느꼈더랬죠.
개나 줘버리세요. 그 방석.31. 남자는
'13.6.10 9:13 PM (119.56.xxx.125)맘가는데돈간다 이말 넘싫어요
방석은 좀너무했지만요 남자마다틀리죠
연애스탈이예요 난 여자지만 좋아한다고돈많이쓰고 싶지않아요 내생활수준에맞게쓰는거죠32. ㅎㅎ
'13.6.10 9:14 PM (220.119.xxx.24)마 때리치아뿌소 ㅎㅎ
두개 같이 버리삐든가.33. 진짜
'13.6.10 10:45 PM (122.37.xxx.113)연애때 선물에는 스토리가 있어야죠 스토리가
그거 뜯어 먹으면서 평생 사는 건데...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34. 좀 더 기다렸다가
'13.6.11 12:15 AM (122.37.xxx.113)남친 생일에 자반 한 손 생일선물로 추천합니다.
35. 지나가당
'13.6.11 12:53 AM (121.160.xxx.227)저 그런남자만났다가 혼쭐나서 정신돌아왔어요... 그남자는 저를 사랑했던게 아니라 이용했더라구요...
아직도 기억나네요.. 밥만 먹으러가면 들어가기 전부터 비싼곳인지 아닌지 정말 ㅋㅋ 미친듯이 탐독..
항상 남녀는 평등하니까 더치페이를 해야한다고.. 저는 정말 그 남자를 좋아했었는지..제돈주고 커피도사주고 옷도사줬거든요. ㅋㅋㅋ 저는 바디샴푸받았어요 만원짜리 .. 그 선물 받고 정신 퍼뜩차려서 제정신 돌아왔어요.. 알고보니 딴 여자와 결혼하려고 신나게 돈 모으고 있었거든요 ~
그 다음부터는 저한테 돈으로 인색하게 구는 남자 안만나게 되더라구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마음이 없는 것이었더라구요...36. 윤괭
'13.6.11 2:21 AM (175.253.xxx.129)남자든 여자든 맘가는데 돈가는갑니다.
전 지지리 궁상인 남친 만났을때 죽어라 퍼줬는데요.
육개월 그 생활끝에 차비 받아가는것 조차 당연하게 여기는 남친 땜에 맘 접었습니다.
저랑 헤어지고 난후 이써글놈이 지 여친한테 했던거 들으면
전 지금도 잠이 안옵니다.
제가 너무 어리석고 멍청해서요.
방석이랑같이 버려버리세여 그따위 남친!!37. 올~~
'13.6.11 9:33 AM (63.72.xxx.18)자반 한 손 추천
38. 피터캣22
'13.6.11 1:08 PM (182.210.xxx.201)30초반의 남자가 분식집에서 김밥이랑 떡볶이 사주면서 선심쓰는거랑 비슷해보여요.
휴...진짜 찌질한 시키였는데 한달 만나고 끝냈습니다.
그런 놈도 십년 사겼던 전여친한테는 노가다까지 뛰면서 생활비 전적으로 부담했다고 하더라고요.
당시 경제적으로 하도 쪼들려서 안쓰러운 마음에 밥사주고 술도 사줬었는데
그런 마음을 이용하려 했다니...ㅉ39. 황토베게
'13.6.11 1:24 PM (218.158.xxx.50)남친한테 100일 선물로 황토베게 받았어요..ㅋㅋ
저는 핸드폰케이스 젤 비싼걸루다 백화점에서 사서 선물했는뎅...
그것도 제가 먼저 100일날 선물하고 난중에 2주정도 지난후에 베게 받았어요...주면서도 얼마나 생색을 내던지...
뭐 잠잘때 편히 자라고 생각 많이 하면서 마트에서 샀다구....ㅜ.ㅜ
결국 헤어졌어요(상견례까지 하고 일방적으로 이별통보 받았어요)....
난중에 생각해보니 저한테 쓰는 걸 아까워 했던거 같아요(그만큼 저를 안좋아했다는 거)...그런데 그거를 그때는 모르고 이별후에 깨달았다는...ㅜ.ㅜ40. ...
'13.6.11 5:21 PM (117.111.xxx.69)저 선물로 핸드크림 받아 봤어요 ㅡㅡ 그것도 8000원짜리 작은거 그 브랜드 꺼 큰 싸이즈도 아니고 게다가 선물 포장 까지 했길래 놀랬죠 어디가서 말도 못하고 엄마한테도 말 못했어요 원글님 맘 알아요 ㅠㅠ 그리고 그 남자는 미래 지향적인 말 만 하고 정작 아무것도 해주지도 하지도 않았네요..
41. 음
'13.6.11 5:22 PM (121.130.xxx.202)진짜 돈이 없어서 그걸 사줬는지, 돈이 아까워서 그걸 사줬는지는 원글님만 알거 같네요
42. ---
'13.6.11 5:29 PM (188.105.xxx.187)어디가서 챙피해서 말도 못하겠네요. 님도 아는 사람한테 쪽팔려서 여기 올린거죠? -.-;;
댓글도 어이없는 스토리 많고..왠일이니..
나를 위해 돈쓰는 남자 만나는 게 진리에요 진리. (돈의 규모야 남자 처지따라 다르겠죠)43. ....
'13.6.11 5:29 PM (59.15.xxx.192)차라리 주지를 말지 방석이라니 ...
원글님 이렇게 하소연은 하지만 왠지 계속 만날 것 같네요
제발 방석 버리시고 헤어지세요
그리고 친구들 지갑이니 립스틱이니 받은 걸로 속 끓이지 마세요 왜 이상한 사람을 만나고..다른 사람과 비교하시나요 ㅠㅠ44. 핑쥬
'13.6.11 5:32 PM (121.145.xxx.59) - 삭제된댓글아 슬프다..
님 마음 접어지면 당장 접으시라고 권해요
그렇게 사귀면 황당한 선물만 계속 더 받을듯..45. ..ㄷ
'13.6.11 5:50 PM (116.127.xxx.143)당연하죠.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선물주고 좋아하는모습 밥사주고 맛있게 먹는모습 보고싶죠.
46. ***
'13.6.11 5:55 PM (124.50.xxx.2)그런 남자는 빨리 끝내세요. 대접은 스스로가 받는 겁니다. 데이트 비용까지 배려하는 여친 첫 생일에 겨우 허접한 방석이라니요. 남자든 여자든 마음이 가는 사람한테 돈이 가는 건 불변의 진리예요. 별로 마음에 안 드는 말이지만 사실이거든요. 서운하다 너무하다 그런 말도 하지 마시고 조용히 이별하세요. 원글님이 이미 다 아시네요. 그런 남친을 만날바엔 차라리 혼자가 낫다는 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75835 | 갤노트에 뮤직플레이어 1 | 뮤직플레이어.. | 2013/07/19 | 1,047 |
275834 | 여름휴가 어디가세요? 5 | 맨날휴가였으.. | 2013/07/19 | 1,550 |
275833 | 다이어리 고르다가 머리에 쥐나겠어요 2 | 다이어리 | 2013/07/19 | 802 |
275832 | 신문이요~ 3 | sara | 2013/07/19 | 590 |
275831 | 전두환 이xx 비자금세탁.. 노숙자계좌까지 동원됐네요 8 | ,,, | 2013/07/19 | 3,194 |
275830 | 맑은구름의 주식전망 태양 발전 애프터 1 | 맑은구름 | 2013/07/19 | 680 |
275829 | 사설해병대캠프... 26 | 내일 | 2013/07/19 | 3,737 |
275828 | 중1 영어 수학 공부 방법 문의 드립니다 6 | 아이공부 | 2013/07/19 | 1,605 |
275827 | 딸아이 친구 문제.. 심리문제 도움 절실해요 12 | ... | 2013/07/19 | 1,518 |
275826 | 롯데백화점 강남점 근처에 맛있게 먹을 만한 곳이 있을까요~? 4 | ㅎㅎ | 2013/07/19 | 1,583 |
275825 | 이런 시어머니는 왜 그럴까요 25 | ... | 2013/07/19 | 4,480 |
275824 | 투룸에 들여놓을 전기렌지 2구, 쓰시는분들 조언절실해요. | 전기렌지 | 2013/07/19 | 633 |
275823 | 에어컨 없는 집에서 여름에 손님초대하면 실례인가요?^^ 31 | 에어컨 | 2013/07/19 | 3,860 |
275822 | 한솔교육 읽기그림책 애들이 정말 좋아하나요. 1 | 육아질문 | 2013/07/19 | 1,275 |
275821 | 충격~!! 수영도 못하는 교관이 애들을 물에 빠뜨려~!! 4 | 코코넛향기 | 2013/07/19 | 1,798 |
275820 | 빵집에서 인도여자 진상을 봤어요~ 45 | dls | 2013/07/19 | 14,630 |
275819 | 오전 9시부터 8시간동안 전기공급이 중단된대요 10 | 전기 | 2013/07/19 | 1,899 |
275818 | 친이모 자녀 결혼식 가지말까요?? 27 | please.. | 2013/07/19 | 4,254 |
275817 | 남자도 생각보다 영악하네요 37 | ㅇㅇ | 2013/07/19 | 12,695 |
275816 | 나도 그런경우 | 82cook.. | 2013/07/19 | 750 |
275815 | 우린 한놈만 팬다 3 | 물타기 해봤.. | 2013/07/19 | 1,076 |
275814 | 동대문 주위 맛집과 볼거리 부탁합니다. 5 | 지방에서 올.. | 2013/07/19 | 2,402 |
275813 | 요술때장갑 후기~ 6 | aaabb | 2013/07/19 | 5,563 |
275812 | 24개월 남자아기 선물 뭐가 좋을까요? 6 | 가을.. | 2013/07/19 | 3,172 |
275811 | 수련회 같은데 애들 왜 보내는가 몰라,, 21 | 코코넛향기 | 2013/07/19 | 4,0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