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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도 좀 해주세요

부탁 조회수 : 2,288
작성일 : 2013-06-10 15:43:41
너무 마음이 괴로워서 다 자세히 쓰진 못합니다
너무 속상하고 두렵습니다
말기암 환자이신 아버지가 계시고
재개발로 인해 쫓겨날 위기에 처한 친정엄마와 남동생
그리고 남편의 외도가 있습니다

너무 많이 울어 울 기력도 없고
힘들어서 글 써봅니다

기도좀 해주세요
IP : 203.226.xxx.32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슈퐁크
    '13.6.10 3:45 PM (114.205.xxx.245)

    극복할 힘을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 2. 저도
    '13.6.10 3:47 PM (111.118.xxx.80)

    미약하나마 원글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 3. ...
    '13.6.10 3:49 PM (122.32.xxx.71)

    힘내세요...기도할게요...

  • 4. 그만울고
    '13.6.10 3:54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기운내세요

  • 5. ..
    '13.6.10 3:54 PM (112.223.xxx.51)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 6. ...
    '13.6.10 3:55 PM (218.52.xxx.63)

    기도드릴게요.. 힘내세요..

  • 7. ..
    '13.6.10 3:57 PM (220.120.xxx.143)

    기도해드릴께요 힘내시고 이 시기도 곧 지나갈꺼에요

    건강 잘 챙기세요..........

  • 8. 함께
    '13.6.10 4:02 PM (202.31.xxx.191)

    기도해요.
    힘내시고 끼니되면 밥을 잘 챙겨드십시오. 기운없으면 견딜 힘도 없어집니다. 밥.

  • 9. ..
    '13.6.10 4:09 PM (180.71.xxx.242)

    힘내시라 응원합니다!

  • 10. ....
    '13.6.10 4:17 PM (117.53.xxx.110)

    안쓰럽네요.
    잠시나마 눈감고 기도할께요.
    힘내세요.

  • 11. hanna1
    '13.6.10 4:22 PM (113.10.xxx.158)

    기도합니다..

  • 12. 기도드려요.
    '13.6.10 4:25 PM (211.201.xxx.115)

    절대 혼자라고 생각하지마시고,
    여기라도 오셔서 하소연하고,
    같이 기도하고 그래요.
    늘 힘든일들은 뭉쳐서 일어나는듯도 하지만,
    어느 순간...
    하나씩 해결되고,
    비온뒤 땅이 굳기도 하고 그래요.

  • 13. 힘내세요!
    '13.6.10 4:26 PM (223.33.xxx.54)

    마음을 담아 간절하게 기도드립니다

  • 14. 이또한
    '13.6.10 4:28 PM (121.190.xxx.60)

    지나가지 않겠습니까...

    괜찮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서 버텨보십시오..

  • 15. ..
    '13.6.10 4:35 PM (110.70.xxx.143)

    힘내시길 ..
    스스로가 감내해야할 과보인듯 합니다 이겨 내실수
    잇는 용기를 가지세요
    "나무 남방화주 대원본존 지장보살"
    입으로든 맘속으로든 끊임없이 부르세요
    본인 정성으로 하는 기도가 최고입이다
    부처님의 가피가 함께 하기를 기원드립니다

  • 16. ...
    '13.6.10 4:40 PM (61.74.xxx.243)

    힘내세요! 언젠가 좋은날 꼭 올거예요.

  • 17. 어떡하나
    '13.6.10 4:49 PM (220.76.xxx.244)

    지금까지 본 글 중 가장 가슴 아프네요
    꼭 기도할게요. 힘 내시고 잘 이겨내세요.

  • 18. 미카
    '13.6.10 5:17 PM (39.7.xxx.202)

    기도드릴게요~ 힘 내세요

  • 19. ..
    '13.6.10 5:18 PM (112.170.xxx.82)

    이또한 지나가리라

  • 20.
    '13.6.10 5:22 PM (121.161.xxx.204)

    힘내세요!
    저도 힘들어서 눈물 글썽이며 들어왔다 님 글을 봤네요.

    우리 좋은 날 오겠지요 ^^

  • 21. 원글님을 위한 기도
    '13.6.10 5:24 PM (147.6.xxx.21)

    하나님,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거닐지라도 주께서 우리와 함께하신다고 말씀하셨지요.
    여기 마음에 어둡고 괴로운 골짜기를 지나는 분이 있습니다.
    주님의 팔과 손을 의지합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할 수 없습니다. 오로지 주님의 은혜와 주님의 손길만이 필요합니다.
    주님의 손으로는 가능하지만 우리의 손으로는 할 수 없습니다.

    아버지, 주께서 이분이 지금의 어려운 고난의 골짜기를 다 지나가도록
    굳센 손으로 붙들어 주시고 함께하여 주세요.
    그 마음을 위로 하여 주시고 동행하여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22. 저두
    '13.6.10 5:31 PM (175.245.xxx.123)

    기도할께요~ 힘내시고 건강 꼭 챙기세요~

  • 23. 작은 마음이나마
    '13.6.10 5:35 PM (121.132.xxx.65)

    저도 보탭니다.
    이 고비를 잘 넘겨
    보다 더 나은 날들이 오리라
    저도 기원합니다.
    이제 그만 우시구요.

  • 24. 나무
    '13.6.10 5:49 PM (180.67.xxx.238)

    작은 마음을 보태드립니다.

  • 25. 흥이모
    '13.6.10 6:33 PM (112.214.xxx.93)

    힘내세요 기도합니다

  • 26.
    '13.6.10 7:31 PM (175.223.xxx.189)

    화살기도 드립니다.
    힘내세요 님~

  • 27. ...
    '13.6.10 8:42 PM (220.81.xxx.220)

    힘들더라도 꼭 참으세요.. 분명 좋은 날 올거에요.. 저도 화살기도 드립니다.

  • 28. ...
    '13.6.10 8:56 PM (175.115.xxx.24)

    자비로우신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기다립니다. 기도드릴게요

  • 29. ...
    '13.6.10 9:19 PM (110.15.xxx.54)

    힘내세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 30. 이또한
    '13.6.10 11:29 PM (39.7.xxx.182)

    지나가리니...속상한만큼 우시고 가슴의 설움을 개워내세요~~인생 억지로 되지않더라구요~~
    온전한 나를 바라보고 주위를 둘러보세요...
    저도 힘든일이있는데 그끈을 놓으니 많이 편해지네요~~힘내세요!!!

  • 31. 기도합니다.
    '13.6.11 2:20 PM (119.64.xxx.84)

    도우심을 간구하는 원글님을 주님께서 따뜻한 위로로 채워주시길 간구합니다.
    좋은 일이 있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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