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 아빠랑 셋이 놀라 가고 싶은데..제가 차가 없어요 운전도 못하고요

,,,, 조회수 : 1,652
작성일 : 2013-06-10 14:58:37

엄마 아빠가 어디 놀라 가고 싶어요

다른 형제들은 결혼하더니 ..이젠 남;;

셋이만 놀러가본적이 없더라고요

제가 운전할줄 알면 렌트해서 가면 좋은데..운전을 못해요 면허는 있지만..

간다면 기차나 버스로 너무 멀지 않은곳 갔으면 좋은데

엄마가 무릎 관절이랑 허리가 좀 안좋으셔서 많이 걷지도 못하시거든요

제가 여행을 많이 안다녀 봐서 딱 좋은 곳이 생각이 안나네요

여행지좀 추천해 주실분 안계실까요

IP : 112.168.xxx.3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6.10 2:59 PM (171.161.xxx.54)

    부산 해운대요. ktx 타고 내려가서 택시타고 해운대 가서 호텔에 짐 풀고 해운대에서 계속 놀다가 올라올때도 택시타고 ktx 타고 오면 간편해요.

  • 2. ...............
    '13.6.10 3:00 PM (39.117.xxx.6)

    사시는 지역을 먼저 말씀 하셔야죠ㅣㅣㅣㅣ

    그래야 가까운곳 추천을 드리지 않을까요????

  • 3. ..
    '13.6.10 3:07 PM (116.89.xxx.10) - 삭제된댓글

    여행사 패키지 상품은 어떨까요? 차없을때 편했어요.

  • 4. ..
    '13.6.10 3:08 PM (115.178.xxx.253)

    여행사 당일, 1박2일 다양하게 있어요..

  • 5. .....
    '13.6.10 3:11 PM (175.223.xxx.120)

    어제 다큐3일보니 기차타고 정선 다녀오는 것도
    괜찮던데요.

  • 6. 오가는 차편과 숙소 예약하고
    '13.6.10 3:11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가고 싶은 고장의 시청을 홈페이지 방문해서 시티투어를 신청하면 버스로 편하게 이동하며 여행할수 있어요.

  • 7. 코레일
    '13.6.10 3:13 PM (112.148.xxx.48)

    홈페이지에서 당일여행인가 검색하면 기차를 이용해서 여행할 수 있는 다양한 노선들이 나오던데, 한 번 검색해보세요,

  • 8. 차라리 휴양지 어떠신가요?
    '13.6.10 3:20 PM (222.97.xxx.55)

    제가 부산주민인데 잘되있다고 하지만 바다 보고 나면 뭐 별 볼것도 없어요
    그냥 해외 휴양지가 나을것 같아요 요즘은 저렴하기도 하구요(제주도 갈 비용이면..)
    그냥 패키지 여행이 제일 나을것같네요

  • 9. 제가
    '13.6.10 3:40 PM (220.76.xxx.222)

    뚜벅이인데요.
    부산도 좋구요. 전주도 좋구요. 여수도 좋아요
    왠만한 도시는 요즘 시티투어가 있어서 내려가서 시티투어 끊으시면 하루종일 저렴한 가격으로
    잘 놀러다닐 수 있어요
    부산은 시티투어 이용했구요
    전주는 뭐 걸어 다닐만한 도시라서 한옥마을 구경하면 되구요
    여수도 시티투어 좋구요
    통영은 여행사에서 시티투어 끊어서 다니면 설명도 알차고 아주 재밌어요
    저희 부모님은 특히 통영 좋아하셨어요

  • 10. ㅇㅇ
    '13.6.10 3:47 PM (183.102.xxx.125)

    부모님 연세드시면 점점 더 차가 필요해지세요. 운전 연수 받으시라고 권해드려요...

  • 11. 여행
    '13.6.10 6:37 PM (175.223.xxx.98)

    여행저장할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4654 옷 브랜드 좀 알려주세요 고맙습니다... 2013/06/18 435
264653 맛집으로 넘치는 망원시장 1 garitz.. 2013/06/18 2,531
264652 주말에 제주도 놀러갈껀데 2 2013/06/18 603
264651 블로그에 퍼온 사진 올려서 합의금 100만원 요구 받고 있는데요.. 31 .. 2013/06/18 12,098
264650 연대 이대 학생 집 얻었습니다, 감사드려요. 9 시골엄마 2013/06/18 2,796
264649 전 참 까칠한 거 같아요. 문장 끝에 "그죠?&.. 8 .... 2013/06/18 982
264648 40이란 나이에 나타난 증상 .... 2013/06/18 1,738
264647 삼생이에서 불쌍한 사람은.. 4 jc6148.. 2013/06/18 1,865
264646 듀오백 어떤 모델로 사야할까요? 3 bloom 2013/06/18 850
264645 쓰레기통 어디다 두고 쓰세요? 4 보통 2013/06/18 2,715
264644 연애의목적하네요 6 ... 2013/06/18 1,197
264643 삼생이에서 11 밥퍼 2013/06/18 1,837
264642 잘해주면 어깃장을 놓는 사람들은 뭡니까? 1 아놔.. 2013/06/18 1,143
264641 20대 중반인데 몸이 아줌마 같대요ㅠㅠ 13 rr 2013/06/18 2,663
264640 고현정 살찐거 연출일까요? 46 드라마 2013/06/18 15,175
264639 힐링캠프의 이경규 2 .. 2013/06/18 2,159
264638 아이에게 화를 내고 우울해요 3 우울 2013/06/18 768
264637 4살아이 미열, 어린이집 보내야 할 지..말아야 할 지. 5 ^^ 2013/06/18 5,689
264636 속보 - [발뉴스 6.17] 이재용 해외 계좌 발견 4 참맛 2013/06/18 3,173
264635 헬스중 입맛이 이렇게 떨어지나요??? 2 기운없어.... 2013/06/18 923
264634 간단 선물(팁 주시면 장마내내 식욕이 없어서 살이 왕창 빠지실거.. 9 면세점 2013/06/18 1,777
264633 다들 매실 어디서 사셨나요? 5 매실 담고 .. 2013/06/18 1,001
264632 홈쇼핑18k목걸이 나무안녕 2013/06/18 2,548
264631 한국일보 대체 왜 저러는거예요 ??? 2 후후 2013/06/18 3,521
264630 에어컨 냉매 충전을 했는데 다음에는 서비스센터에서 해야겠네요.... 5 에어컨 냉매.. 2013/06/18 24,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