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째 돌잔치... 자녀결혼식.. 청첩장 부담스러워요

년매출2억 조회수 : 2,125
작성일 : 2013-06-10 14:43:03

정말 사업상 거래하는 분들로 자주도 아니고

1년에 1-2번 거래와 전화할까말까하는 사람들이예요

 

세째 돌잔치한다고 카스에 올리고(연락처 때문에 카스친구)

 - 가족끼리라면 아이사진이나 올릴텐데.. 장소 시간 다 적고 초대합니다 사진까지

 

딸 결혼식한다고 청첩장 주고

  - 차로 1시간 이상 거리. 그 식장에 아는 사람 전혀없으며, 오지 않더라도 청첩장은 주는거라고 주네요

     안 와도 청첩장 주는 건가요? 나중에 서운해한대요

 

저라면 부담주기 싫어 넘어갈 가족행사를 받고 안 가기도 뭐하고 가기도 뭐한 이런 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IP : 211.226.xxx.7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0 2:48 PM (110.14.xxx.155)

    돌잔친 당연 안가고요
    결혼도 안가도 그러려니 합니다
    너무 신경쓸 필요없어요

  • 2. 사업
    '13.6.10 2:56 PM (99.42.xxx.166)

    사업상이면 어쩔수 없지요
    (님이 갑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 3. ....
    '13.6.10 3:08 PM (61.78.xxx.173)

    셋재 돌잔치... ㅡㅜ 결혼식... 저같은면 안갈것 같아요.. 아주 가까우신 사이도 아니구요..
    근데 알게 되니 맘에 걸리긴 하겠어요...

  • 4. 흠흠~
    '13.6.10 3:18 PM (180.230.xxx.17)

    돌잔치는 원글님만을 겨냥해 올린게 아니라 셋째라 자기 지인들에게 알리는 용도이니 안가셔도 되고~(카스 안보면 모르는거니까~)
    결혼식은 거래처의 중요도 따라서 틀려집니다. A급이면 가셔야하고 B급이면 그리가 있으니 사정이 생겨 못간다고 전하시고 봉투라도 추후 전하는게 좋으시고 C급이하면 나중에 만났을때 결혼식은 잘 치루셨냐고 인사치례 하시면 됩니다. 그분이 서운할까봐 돌린 청첩장이니 별로 중요치 않으심 서운하지않게 인사나 전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388 별짓을 다해도 안되는 O 기. 사람 불러야 하는거죠? 6 ;;;; 2013/06/14 1,025
263387 무엇에 홀릭하면 좋을까요?(현 야구...ㅠ.ㅠ) 3 홀릭 2013/06/14 681
263386 걱정이많아 만사 귀찮을때 몸챙기는법좀 알려주세요 힘내기 2013/06/14 594
263385 아파트 114제곱미터면 몇평이에요? 3 평수 2013/06/14 20,063
263384 중딩 아이 cc 크림을 자꾸 사달라고 해서요..;; 11 ... 2013/06/14 2,020
263383 비데 사용하세요? 1 비데 2013/06/14 571
263382 아무리 남편하고 싸웠다고해도 이건 좀 너무한거 아닐까요? 23 신기함 2013/06/14 6,917
263381 전병헌 "전두환 은닉재산은 9천334억" 11 샬랄라 2013/06/14 1,839
263380 왜 국가기관에서 계약직 쓰면서 계약서 대로 안하는거죠? 3 계약서 2013/06/14 734
263379 김사랑이랑 박지성이랑 뭔가 있나보네요 30 .... 2013/06/14 21,620
263378 호텔을 예약할때... 4 호텔 2013/06/14 951
263377 ”신뢰성 공공기관에 안 뒤져” 새한티이피 뻔뻔한 주장 1 세우실 2013/06/14 490
263376 기도부탁드려요 43 별주부 2013/06/14 1,610
263375 전 주식하면 안되는 거였나봐요ㅜㅜ 6 에휴 2013/06/14 2,649
263374 2007년 이후 출산하신 분들, 임당검사비 환불받으세요.. 23 .. 2013/06/14 2,257
263373 40살이면 늦긴하지만. 충분히 결혼해서 잘살나이죠 6 ㅎㅎㅎㅎ 2013/06/14 1,873
263372 세팅 머릿발인데 이리 축축하게 비 오면 내 모습은.. 2 비 오는 날.. 2013/06/14 660
263371 일일계획표 일주일째 실행 중. 1 아자자 2013/06/14 717
263370 융자 있는 아파트 전세 들어가기 4 앨리스 2013/06/14 1,571
263369 박원순시장과 서대문구 주민과의 청책토론회 garitz.. 2013/06/14 327
263368 스파게티면 양조절 하는법 알려주세요 14 스파게티 2013/06/14 13,759
263367 2년 가까이 남편의 외도를 속았습니다 31 상담 부탁드.. 2013/06/14 19,681
263366 중1딸아이와 남편이 싸웠습니다. (때렸어요 ㅠㅠ)어떻게 해결해야.. 117 고민맘 2013/06/14 12,521
263365 도망간 안철수, 국회본회의에서 자기이야기 나오자.... 10 국회 2013/06/14 1,703
263364 (펌)사람이 죽으면 외 하늘나라로 올라갈까? 땅속 나라로 가도 .. 8 호박덩쿨 2013/06/14 1,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