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진 군밤 타령..
군밤 타령이 세상에..
어디 맨하탄 블루스 같은 느낌으로 들리네요.
정말 세련되게 편곡 잘하고 노래가 정말 산뜻하게 바뀌었어요.
자꾸 듣고 싶네요.
물론 우리 민요 군밤 타령도 흥겹고 정말 좋지만요..
정말 세련되고 산뜻한 느낌으로 편곡이 된것 같아요. 아주 현대적으로 해석을 잘한것 같고..
문명진 목소리 좋으니.. 노래가 아주 살랑 살랑..
기존의 군밤 타령이 아니라..
대도시의 세련된 도시 남녀가 군밤 까먹으면서 가을 바람이 부는 거리를 거니는 로맨스 영화 ost 같은 느낌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