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드니 겨드랑이 땀..ㅠㅠ

마흔둘 조회수 : 2,912
작성일 : 2013-06-10 11:47:00

원래 땀이 별로 없는 체질이었는데 40대 들어서면서 땀이 줄줄 흐르기 시작하더라구요.

게다가 겨드랑이 땀이 어찌나 많아졌는지 짙은 색 옷입고 나가면 정말 신경쓰일 정도..

까먹고 있었는데 저 뒤에 글 읽다가 생각나서 외출준비 하다가 데오드란트 발랐어요.

근데 이것도 크게 도움이 안되는거 같구요.

그냥 조심하면서 살아야하는지.. 겨드랑이 땀 줄이는 방법이 있는지...

여름다가오고 날 더워지니 고민이네요.

겨드랑이 땀 많이 나시는 분들, 여름에 어찌하시나요?

 

IP : 115.126.xxx.1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13.6.10 12:58 PM (39.7.xxx.251)

    옷 안젖었는데 작년부터 그러네요.
    대는 패드도 있다는데 아직 안사봤고
    런닝을 반팔 입습니다ㅠㅠ
    안그래도 여름인데 나시 못입고
    그냥 반팔 옷입는데
    그것도 하늘하늘한 옷 입으면 비쳐져서
    폼 안납니다.
    그리고
    짧은 겉옷 밖으로 런닝이 나오는 경우도ㅠㅠ

  • 2. ...................
    '13.6.10 1:00 PM (58.237.xxx.199)

    드리클로 도움됩니다.

  • 3. 드리클로
    '13.6.10 1:04 PM (121.171.xxx.194)

    효과 만점이에요
    처음바르실때 부위를 좁혀서발라보세요
    괜찮으시면 다음에 바르실땐 넓혀바르시구요

  • 4. 원글
    '13.6.10 1:08 PM (115.126.xxx.100)

    데오드란트 스틱형 꼼꼼히 바르고 잘 말려준 다음에
    잠시 병원다녀왔는데요.
    베이지색 린넨 러플달린 블라우스 겨드랑이 젖었어요. ㅠㅠ
    다행히 러플때문에 가려져서 젖은게 보이지 않았구요.
    지난 여름에도 많이 더울땐 이 블라우스 거의 입고 나갔는데
    올해 비슷한걸로 하나더 살까 싶네요.

    드리클로.. 저도 검색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5. 원글
    '13.6.10 1:15 PM (115.126.xxx.100)

    그렇군요. 꼭 사야겠어요. 드리클로는 약국에서 살 수 있나요?

  • 6. 크래커
    '13.6.10 1:40 PM (126.70.xxx.142)

    드리클로 제대로 땀이나 물기 말리지 않고 바르면 완전 따갑고 아프고 새빨개져요.
    그리고 그 부위의 피부가 완전 건조해져요;;;;;;
    전 한번 써보고 그냥 버렸네요.

    사람이 더우면 땀나는건 당연하다 하면서 그냥 데오도란트 뿌리며 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4039 해비치호텔 4인가족 숙박 무리일까요? 10 제주 2013/06/16 7,768
264038 밤10시 이전엔 맘대로 뛰어도 되나요? 17 층간소음 2013/06/16 1,680
264037 제 아이피를 검색 해봤는데 모르는 글들이 검색되네요 3 ... 2013/06/16 1,185
264036 대구에서 곰팡이맛이 나요. 미래소녀 2013/06/16 402
264035 우리세대에는 자식 독립시킵시다 12 제발 2013/06/16 2,493
264034 빈티지코렐 때탄거 어떻게 ? 6 초보 2013/06/16 1,639
264033 원글 내리셨길래 제 글 내릴게요. 50 .... 2013/06/16 9,082
264032 갑자기 쓰러진 이모님 3 ,,,, 2013/06/16 1,995
264031 미친 시댁 2 20년전 2013/06/16 2,616
264030 둘째셋째낳는건 큰애가 한몫하는거같아요 9 2013/06/16 1,702
264029 웃겨서요. 웃으세요. 1 2013/06/16 809
264028 8세 초등여아.. 음악 줄넘기 6 삼키로 2013/06/16 1,384
264027 침대위에 까는 대자리 어떤가요 3 대자리 2013/06/16 2,662
264026 표진원 선생님(닥터의승부) 뵈었어요~ㅋ 1 닥터의승부 2013/06/16 4,224
264025 술먹고 새벽에 전화하는 시아버지 22 에휴 2013/06/16 6,206
264024 올해 나이 마흔인데 셋째 욕심내면 이기적인거죠... 22 외국에서.... 2013/06/16 3,275
264023 관절이 안좋으면 요가 별로인가요? 2 2013/06/16 1,531
264022 컴에서 문서저장한거요... 6 평생 왕초보.. 2013/06/16 1,551
264021 어제 무도에 정준하씨 거실 티테이블.. 궁금 2013/06/16 4,047
264020 헬스걸권미진씨처럼 드라마틱한 감량후 유지하시는분 계신가요? 5 .. 2013/06/16 2,467
264019 자꾸 엄마한테 말대꾸를 해요. 10 7세엄마 2013/06/16 1,613
264018 내방역 상추 급 나눔 16 호호맘 2013/06/16 1,909
264017 혹시 asos원피스 사이즈 아시나요? 1 asos 2013/06/16 9,909
264016 군포시 금정동에서 양재동까지.. 3 2013/06/16 683
264015 열대과일 수화물로 가져 올수 있나요?^^ 12 열대과일 2013/06/16 7,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