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새벽 ? 5시 30분에 자전거타고 운동하러 가는데..
골반바지라서...자전거 탈때 뒤쪽이 신경쓰이더라구요.
그래서 자전거 타면서.. 윗옷을 잡아 당긴다는게.... 그만.........
바지를 당겼어요. 아~~~~~~~ㄱ
팬티가 보였을꺼야.. 어떻해...
그런데.. 그 새벽에... ㅠ.ㅠ 내 뒤쪽에... 운동하러 가시는 분이 있었어요.
못봤겠죠????
봤으면... 새벽에.. 어떤 변태가 자전거 탔다고 생각하시겠죠? ㅠ.ㅠ
흑흑 내일 새벽에도 운동하러 가야하는데.....
혼자서 쪽팔림에... 정말 하이킥 날리고 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