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파트 거주하고 있구요.(지방 광역시입니다)
이 아파트 처분하면 땅콩집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땅이 개별등기되어 있고 집도 개별로 지어진 외콩집이라고 부르기도 하더군요.
집은 8~10평으로 3층짜리구요.
단점이 계단 오르내리며 생활하기 불편하다던데
혹시 날림공사로 인한 결로 및 난방 문제가 있을지 걱정도 되네요.
여름에 아무래도 덥겠죠?
아이가 4살인데.. 안전상 문제도 걱정되구요.
마당 있는집에 대한 로망이 있는데
그냥 아파트가 편할까요?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는 25평이에요.
재테크적인 면에서도 어떨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