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한테 몇년전 돈 꿔줬는데

친구한테 몇년전 조회수 : 2,790
작성일 : 2013-06-10 09:38:41
당시에 차용증같른건 안썼고 계좌이체내역만있어요 삼천만원이요.
당시엔 제 형편도 그다지 나쁘지않아 별말안했는데 5년지난지금까지 감감 무소식이라 돌려받고싶어요. 근데 요즘은 사이도 뜸해졌는데....차용증이없으면 안되나요? 안돌려준다곤안했어요. 준다곤허는데 요즘 그칭구 사정도 안좋긴하거든요. ..제생각엔 이러다 만약 10년 넘으면 못받게되나요? 만약 안돌려줄경우 월급벋는친군데 월급압류?인지 이런거 할수있나요
IP : 119.214.xxx.10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0 9:41 AM (1.225.xxx.2)

    저흰 이억이 이년째에요.
    아주 돌겠습니다.

  • 2. 지금이라도
    '13.6.10 9:46 AM (121.157.xxx.187)

    상환 요청하시고 차용증과 상환계획서(?) 받으세요. 윗님 말처럼 십년지나면 힘들어요.

  • 3. 원글
    '13.6.10 9:46 AM (119.214.xxx.103)

    소송....배보다 배꼽이 더큰거 아닐까요 혹시. 그리고 소송보다 쉬운방법없나요? ㅜㅜ평생 얼굴 완전 안볼사람은 또 아니라는...

  • 4. 원글
    '13.6.10 9:48 AM (119.214.xxx.103)

    상환요청을 어떻게 하죠?
    만약 차용증과 상환계획서 안써주면요?

  • 5. ..
    '13.6.10 9:51 AM (110.14.xxx.155)

    빨리 받으세요 조금씩이라도요
    돈이란건 건너가면 내돈 아니에요
    딱 몇달 기한 정한것도 아니고.. 몇년이라니 답답하시네요

  • 6. 돈을 받건, 못 받건...
    '13.6.10 10:17 AM (110.45.xxx.22)

    얼굴 안 보는 사이 되는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그러니 돈 이라도 받고 얼굴 보지 마세요;;;

  • 7. 꼭...
    '13.6.10 10:39 AM (49.50.xxx.237)

    돈빌려간 사람은 은혜고 나발이고 모릅니다.
    자꾸 달라하고 절대 포기하지마세요.
    저도 큰돈아니라 (오십에서 이백) 미안해서 독촉못하고
    결국 먹고 떨어져라하고 몇번 포기했는데 지금와선 후회가 되더라구요.
    지구 끝까지라도 따라가서 조르고 졸라 받아내야합니다.

    급할때 빌려가서 안갚는 심리는 뭔지.

    원글님. 꼭 받아내세요. 그리고 그친구 안볼생각하고 진행하세요.

  • 8. ,,,
    '13.6.10 8:33 PM (222.109.xxx.40)

    계좌 이체 있으면 증거가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1856 경기도에서 부산으로 이사를 가요.조언 부탁드려요 1 궁금이 2013/06/10 879
261855 캐리어 에어컨 어떤가요? 6 덥당 2013/06/10 2,897
261854 집안에 가만 있어도 덥네요ㅜㅜ 2 ... 2013/06/10 617
261853 엄마 아빠랑 셋이 놀라 가고 싶은데..제가 차가 없어요 운전도 .. 9 ,,,, 2013/06/10 1,658
261852 태백 여행 가 보신분 3 휴가 갈려고.. 2013/06/10 1,520
261851 32개월 아들 말이 느려요. 7 귀여운 아들.. 2013/06/10 2,068
261850 캠핑 자주 하시는 분들, 캠핑 가면 뭐 해드세요? 6 캠핑 2013/06/10 1,902
261849 통영 다녀오신분들께....... 5 1박2일 2013/06/10 1,104
261848 6월 모의 어떠셨어요 6 고3엄마 2013/06/10 1,241
261847 제 마음이 각박한건지 진심으로 궁금해요.(각박한 제 마음이 싫어.. 2 ........ 2013/06/10 1,318
261846 이사간후 이사가기 전 알던 사람들이랑 교류 있으신가요?^^.. 2 이사 2013/06/10 871
261845 대구에 유방암 검사 어디서 할까요? 5 암검사 2013/06/10 2,088
261844 사무실이 ... 정말정말 2013/06/10 325
261843 동안이라고 생각하는 여자연예인 14 이미넌나에게.. 2013/06/10 4,057
261842 애견 등록하려고 하는데 3 오늘하루 2013/06/10 555
261841 세째 돌잔치... 자녀결혼식.. 청첩장 부담스러워요 4 년매출2억 2013/06/10 2,129
261840 쿨매트써보신분계세요??? 4 소래새영 2013/06/10 1,470
261839 오늘부터 GS SHOP 앱 모바일 6월 2주차 출첵시작이네요 1 짜잉 2013/06/10 484
261838 자동 빙수기 추천해주세요 성현맘 2013/06/10 589
261837 나리타 공항 제1터미널을 잘 아시는 분~ 3 망고망고 2013/06/10 1,297
261836 남친이런 행동.. 14 슬픔 2013/06/10 3,439
261835 땡큐에서 이지연 말이 가슴에 팍 와닿아요. 4 새삼 2013/06/10 4,046
261834 빨리 집을 사야겠어요.. 4 .. 2013/06/10 2,638
261833 사장과 한판하고 회사 관둡니다. 5 ... 2013/06/10 2,234
261832 고2딸이 제주도로 수학여행 갔는데 1 부럽다 2013/06/10 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