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월 10일 [김창옥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386
작성일 : 2013-06-10 07:53:33

 

 

 

"몇 년 만에 진행되는 회담으로, 더운 날씨든 추운 날씨든 날씨에 크게 개의치 않는다."
 
2년 4개월 만에 재개된 남북 당국 실무회담은 날씨에 대한 덕담으로 시작했습니다. '더운 날씨에 오느라 고생했다'는 우리측 수석대표 천해성 통일부 통일정책실장의 인사에 북측 수석대표 김성혜 조평통 서기국 부장이 한 말입니다. 이렇게 재개된 남북 대화에 대한 적극성을 드러낸 셈인데요, 막상 회의에 들어가서는 회담 의제와 대표단장 급을 놓고 진통이 좀 있었습니다. 3부에서 MBC 통일연구소 김현경 소장과 남북 당국자 간 실무회담 결과를 짚어보겠습니다.
 

 

 
"우리한테 오는 관심을 자꾸 옆에서 끌어가는 것 같아 얄밉다."
 
민주당이 '을(乙)을 위한 정당'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어제 '을 살리기 경제민주화 만민 공동회'를 개최했는데요. 마침 같은날 안철수 의원이 싱크탱크인 '정책네트워크' 개소식이 있었습니다. 이 두 행사가 같은 날로 겹치자 상대적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하는 것 같다는 서운한 마음을 민주당 관계자가 이렇게 토로했다는 후문인데요. 민주당과 안 의원의 일정 겹치기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서 이런 얘기, 나올만도한 것 같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560346&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

”큰 실패를 경험하고서도 그 경험을 현금으로 바꾸지 못하는 자는 낙제생이다.”

                        - 앨버트 허버드 -

―――――――――――――――――――――――――――――――――――――――――――――――――――――――――――――――――――――――――――――――――――――

IP : 202.76.xxx.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5082 세탁기 뭐가 문제인지를 모르겠어요... 속상맘 2013/06/19 736
    265081 외동은 대체적으로 사교적이에요 26 외동 2013/06/19 3,795
    265080 배고프므니다ㅠ 4 2013/06/19 474
    265079 급)탐스 글리터 유스...사이즈 좀 알려주세요.. 6 급작스럽게 2013/06/19 1,461
    265078 혹시 피부과에서 스칼렛레이저 받아보신분 계신가요? 2 .. 2013/06/19 8,277
    265077 월드컵 또 진출 ㅡ 짜증 8 월드컵 2013/06/19 3,049
    265076 다자란(?) 외아들 질문 있으실까요 ; 20 Common.. 2013/06/19 2,218
    265075 졸업을 앞둔, 요리에 관심많은 25살 여대생입니다. 저도 질문받.. 5 .... 2013/06/19 874
    265074 매실장아찌 몇일뒤에 냉장고에 넣으면 될까요? 3 조언부탁 2013/06/19 1,009
    265073 서울, 3호선라인 강북 중에서 괜찮은 곳 없을까요? 3 고민입니다 2013/06/19 803
    265072 피아노 교육에 대해 궁금한거 있으신가요? 115 쇼팽조아 2013/06/18 14,717
    265071 인도에서 공부하고 온 요가강사입니다. 질문있으신가요? 87 yogi 2013/06/18 12,453
    265070 호두 씻어드세요 ㅠㅠㅠㅠㅠㅠ 10 우악 2013/06/18 5,784
    265069 아웅~~~맥주 마시고 싶은 밤이네요 ㅜ ㅜ 1 다이어튼낼부.. 2013/06/18 390
    265068 딩크족에게 궁금한거있나요? 33 동참 2013/06/18 3,857
    265067 먹는물 생수만 드시나요? 4 // 2013/06/18 728
    265066 애없는 이혼남이랑 결혼한 초혼 11년차.. 질문 있으실까요? 17 술김에 2013/06/18 14,644
    265065 무뚝뚝한 남편의 말한마디때문에 온종일 기뻤네요. 7 동동 2013/06/18 2,201
    265064 일룸 카드할부 되나요? 1 일룸 2013/06/18 1,239
    265063 아이 여름방학이 한달도 안되네요. 다른학교도 그런가요 4 초등 2013/06/18 787
    265062 만21개월 애엄마입니다 질문받아요! 3 애유엄브 2013/06/18 645
    265061 엄청 시원한 콜라가 먹고싶어요 5 아임 떨띠 2013/06/18 623
    265060 외고-서울대-대기업다니는 30대 여자여요. 물어보세요. 141 ... 2013/06/18 26,769
    265059 앙큼한 토끼처럼 생긴 손예진외모로 한평생살아보고싶어요 7 오호통재라 2013/06/18 1,971
    265058 무지외반증 수술을 3년전에 받았습니다. 21 .. 2013/06/18 11,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