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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발뉴스 보셨어요? 장자연 이미숙..(링크)

..... 조회수 : 20,194
작성일 : 2013-06-10 07:41:27

https://www.youtube.com/watch?v=PPIqL9n-8Fk&feature=youtube_gdata_player

이미숙씨 팬들이 많네요. 해외이고 스마트폰으로 수정하려니 잘 안되서 다시 컴으로 로그인했어요.

소속사 아닙니다....

 

이미숙씨가 주선한 유명 드라마 피디와의 만남을 지시받은 장자연씨가 거부의사를 문자로 보내고

자살했답니다. 장자연씨 마지막 문자가 그 만남을 거부하는 내용을 매니저에게 보낸거랍니다.

위 동영상에 보면 유명 드라마피디라는 사람의 전화 인터뷰가 있어요.

장자연씨의 성상납을 소속사만 이용한게 아니라 이미숙씨도 이용하려 했다는거죠.

 

 


 

 

 

 

 

글 수정이 잘안되네요. 이상호의 고발뉴스 6월 4일자입니다.
무슨.소속사 직원이요??? 참...나..... 한번 보세요..
이미숙씨가 보면 이상호 기자를 도발해야하는건가요?

IP : 142.179.xxx.23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13.6.10 7:59 AM (223.62.xxx.142)

    이미숙은 20대후반에 간통으로
    남의가정 파괴시키고 결혼했고 또남자랑 바람나서 떠들썩 싸이코같은 여자지요

  • 2. 샤랄
    '13.6.10 8:05 AM (223.62.xxx.105)

    평상을 그렇게 살아오다 이제 조금씩 드러나는듯 무섭다...

  • 3. 헉~~
    '13.6.10 8:11 AM (184.148.xxx.182)

    사실이라면 역시 옛말이 틀리지 않네요

    "꼬리가 길면 잡힌다"

  • 4. 혹시
    '13.6.10 8:38 AM (121.160.xxx.196)

    최고다 이순신 작가가 이미숙의 이런 본색을 알고서 드라마에 쓰면서
    디스중인건가요?

    저는 최고다 이순신 볼 때마다 이미숙 어쩜 풍문/소문에 떠도는 행태하고
    드라마에서 하는 행태하고 똑같냐,, 비열하고 표독하고 자기 이익을 위해서는
    도덕심은 커녕,,

  • 5. 소름
    '13.6.10 8:58 AM (121.143.xxx.126)

    재판장 들어가면서 기자들 향해 웃으며, 이건 아니다 빨리 연기하고 싶다라며 말할때 소름이 쫙 끼치더라구요 본인은 아무 잘못도 없다는 듯한 그 비열한 웃음과 연기하고 싶다며 말도 안되는 일로 자기 앞길을 가로 막고 있다는 듯 어이 없어하는듯한 표정이 진짜 어찌나 싫던지요.

    한 여기자가 장자연사건과 무관하냐고 물으니 거만한 웃음으로 아무말 안하고 그냥 자리 뜨는데 한대 때려주고 싶었어요. 장자연 가족은 얼마나 큰 멍으로 다가올까요

  • 6. 저도
    '13.6.10 9:09 AM (119.67.xxx.111)

    못봤는데 ..이미숙이 장자연 이용한건가요?
    소문이아니라 사실로 밝혀졌나요??

  • 7. 글쎄요
    '13.6.10 8:49 PM (119.69.xxx.73)

    링크도 없는 이런글때문에 와전이 되겠군요. 검색해보니 이미숙이 소속사빠져나가려고 장자연성상납사건을 언론에 먼저 흘렸다라는 이야기던데요, 그래서 장자연소속사가 잘못했다는 이야기는 쏙 빠지고 이미숙이 성상납사건의 주범처럼 호도하고 있군요. 장자연 소속사 완전 쓰레기네요.

  • 8. ㅋㅋㅋ
    '13.6.10 10:50 PM (122.35.xxx.102)

    이 글도 장자연 소속사에서 쓴거고 첫댓글부터 주르륵..몇명의 소속사 직원들이 썼을 것 같은 느낌이 온다...촉이 온다.
    근데, 이 내용도 없고, 댓글도 부실한 이런 글이 어째서 베스트에????
    소속사 직원들 몇명...너희 하루종일 클릭했니?

  • 9. ㅋㅋㅋ
    '13.6.10 11:11 PM (122.35.xxx.102)

    글 한줄 올려놓고 실시간 대기중이었군요.
    곧바로 친절하게 링크걸어주시고,
    새벽바람에 쓴 남의 얘기 치고는 이 밤중까지 댓글에 촉각 곤두세우고 있으니 의심하지요.
    원래 남 얘기 관심도 없어서 링크클릭은 패쑤~
    원글님의 정신상태에 더 관심 많아효~~~

  • 10. ...
    '13.6.10 11:12 PM (58.227.xxx.7)

    소속사들은 없는말도 만들고 소문내고 ....바쁘겠네...

  • 11. ....
    '13.6.10 11:55 PM (175.119.xxx.232)

    링크로 고발뉴스 내용 있는데 뭐가 없다는 거죠?
    그리고 뭔 소속사요?
    이미숙이 장자연을 자기 개인적인 일을 위해 이용하려고 장자연 도와주겠다고 거짓말 해 메니저 통해 문서 작성하게 하고는 장자연이 문서 작성 후 이상하단 생각과 그런 사연들이 노출되는 것을 꺼려 문건 돌려달라는데 안 돌려주고 오히려 방송계 유명 피디와의 만남을 주선하니 그 만남 못나간다 문자 보내고 자살한 겁니다.

    성상납관련은 그쪽 관련된 인간들 다 욕들어먹어야 하는 거고.
    엄밀히 말해 장자연 자살과 관련해 가장 큰 가해자는 이미숙과 그 메니저 유장호죠.

    수사과정에서 유장호가 장자연 문건에 손댄 부분을 판단하기 위해 분당 경찰서에서 국과수로 필적감정 의뢰하며 유장호의 필체가 아닌 다른 메니저 수첩을 보내 감정받게 한 내용도 5월 29일 뉴스고발에 나옵니다.
    그때 당시 수사지휘 책임자라 할 수 있는 자가 조현오이고.
    고발뉴스 5월 29일 거 까지 찾아 보시길 권합니다.

    영상 보기는 한 겁니까?
    이상호 기자 이미숙이 명예훼손 어쩌고 하며 고소했다 어물쩍 취하했던가 혐의없음 판정 받았던가... 그랬어요.

    링크 클릭도 안 해보고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면서 ㅋㅋㅋ 거리며 웃지를 않나 말도 안 되는 소리들을 하지를 않나... 보고 스스로 판단해서 하는 말도 아니고 참...

    이미숙 유장호 측에서 나왔나보네요.
    사람 목숨 뺐어놓고 더러운 짓거리 하지 마라.

  • 12.
    '13.6.11 1:09 AM (175.223.xxx.99)

    장자연 참 억울하겠네요..
    불쌍하네요,..

  • 13. 무국
    '13.6.11 1:43 AM (67.255.xxx.42)

    그런데 문건 내용이 뭔지는 모르는 건가요? 그걸 모르니까 사건이 이해가 잘 안 가요.

  • 14. 헐~
    '13.6.11 1:57 AM (1.225.xxx.126)

    이상호기자의 말이 맞다면
    진짜 대~~~~~단한 ㅣ미숙이네요ㅠㅠ
    이순신에서의 그 양심도 뭣도 없는 그 배우랑 싱크로율 백퍼!!

  • 15. .....
    '13.6.11 2:37 AM (175.119.xxx.232)

    http://youtu.be/1M81pyDZovc

    5월 29일자 고발뉴스 장자연 사건 진실 새국면 편입니다.
    보시면 더 이해하기 쉽습니다.

    이상호 기자가 트윗으로 이미숙이 이 내용들을 볼 때까지 널리 알려달라 할 정도로 팩트에 기초한 사실들이고 이미숙 유장호 뿐 아니라 이를 정권에서 이용하도록 말도 안 되게 수사진행한 조현오도 조사해야죠.

    해직 언론인들이 해고 이후 뉴스타파, 고발뉴스, 국민티뷔 등을 진행하고 있는데 순전히 자발적인 정기구독료나 후원금 등으로만 운용되고 있는데 이들을 통해서 그나마 제대로 된 보도들을 접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있어요.
    아직 일하는 이들의 월급도 제대로 해결이 되지 않는 듯 하지만 앞으로 나아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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