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체질한의원 요한한의원 아시는분계신가요

예약 조회수 : 4,361
작성일 : 2013-06-09 22:05:33
친정엄마께서 요한한의원에 예약해달라하시네요.
검색해보니 예약도 기다려야하는거같던데
얼마나 후에 예약가능한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그리고 15일만 다니면 된다고 하시는데
이게 무슨내용인지 모르겠네요^^
IP : 39.118.xxx.6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6.9 10:07 PM (39.118.xxx.65)

    혹시 대구에는 8체질 한의원 없나요?
    추천 부탁드려요~

  • 2. 프렌치라벤더
    '13.6.9 10:18 PM (121.160.xxx.21)

    저 요한 다녔어요. 알러지비염때문이었고 그 때 전 잘 맞았어요. 초진 예약이 어렵고 재진부턴 괜찮은 걸로 알고 있어요. 전화해서 혹시 대구쪽에 있는지 문의해보세요. 아님 분당 이레 한의원에 문의하거나요.

  • 3. ...
    '13.6.9 11:08 PM (115.22.xxx.154)

    8체질이 진맥, 상담 등으로 한번만에 알아내기는 힘들다고 해요.
    어설프게 진단 받았다가 체질에 안맞는 치료, 식단을 계속하면 몸이 오히려 안좋아기도 하고요.
    2주나 한달 정도 계속 다니면서 체질별 침을 놓고 몸상태 변화를 봐서 체질진단을 해줘요.
    한의원에서도 가장 정확한 건 8체질별 식단 중 자기 거다 싶은 걸 한달동안 해봐서 몸이 좋아지면 그 체질. 나빠지면 다시 다른 체질 식단을 해보래요.

    8체질을 내걸지 않은 한의원이라도, 2주 정도 꾸준히 다니면 환자 상태와 기록을 봐서 체질 진단을 해주는 곳도 있어요.
    저희 엄마는 유명한 곳에 멀리 찾아가서 체질진단을 받고 치료 받을 땐 별 효과가 없었는데,
    집 근처에 단골 한의원의 4상 체질진단과 체질침이 아주 잘 맞았아요.
    실력있는 한의사의 경우, 환자 데이터가 어느정도 쌓이면 허준 급으로^^;; 효과가 팍팍 나타나는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843 지금 분당선 왕십리역에서 1 황당 2013/08/19 1,284
286842 집 근처에 건물 짓는데 민원 넣을 수 있나요? 8 ... 2013/08/19 1,918
286841 단순히 오빠같은 마음에서 이쁘다고 하는 경우도 있죠? 1 아... 2013/08/19 1,039
286840 펑~ 본문 21 // 2013/08/19 3,917
286839 아들 핸드폰 뭘해줘야할지 모르겠습니다.. 4 초6엄마 2013/08/19 914
286838 8월 1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8/19 726
286837 어버이연합 할아버지들요. 8 궁금해서 2013/08/19 1,368
286836 여자는 나이 팔십이 되어도 38 2013/08/19 25,344
286835 생리시 덩어리가 많이 섞여 나와요 8 궁금 2013/08/19 6,894
286834 남자들 공감 우꼬살자 2013/08/19 866
286833 꺅~예뻐요♥ 고래들(Dolphin, Orca) 아가 낳기.. 5 예뻐요 2013/08/19 1,195
286832 어제 밤새켜고 잔 에어컨 아직 못끄고있어요 33 대구 2013/08/19 11,576
286831 냄비구입 13 이새벽에 2013/08/19 3,213
286830 이 강아지 종이 뭔가요? 2 ,, 2013/08/19 1,646
286829 새로 사온 쌀에 바구미가..ㅠㅠ 7 ... 2013/08/19 1,527
286828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다가 들켰는데.... 26 눈물 2013/08/19 8,234
286827 주식 이럴수가.... 4 나리 2013/08/19 3,702
286826 지마켓탈퇴는 어케 하나요? 3 옥션탈퇴 2013/08/19 2,704
286825 내 사주에 천관 천액 같은거 뭐가 들어 있는지 사주 2013/08/19 2,119
286824 60이 다 되어서 찾아온 사랑-이글 쓰신 원글님께.. 30 밑에 2013/08/19 9,779
286823 방금 친구 남편때문에 수치심 느낀다는 20대글..낚시? 1 2013/08/19 2,190
286822 우리 엄마 꿀먹은 벙어리 됐습니다. 1 .... 2013/08/19 1,873
286821 이런글 죄송합니다 16 싫어하시면 .. 2013/08/19 4,008
286820 폴리에스터 40% 옷 삶아도 될까요? 5 갯벌다녀왔어.. 2013/08/19 3,371
286819 남자들 참 좋아 하시네요. 3 웃겨라 2013/08/19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