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이 드라마 보다가
순신이 역할 진짜 짜증나고 속터져요.
그냥 안보면 그만이지만
순신이 스스로가 매일 송미령 만나러 다니면서
순진한 척~
절대 자기는 송미령 관심없는 척 하며
키워준 엄마 완전 바보?로 만들고
이런 생각하면 안되지만
송미령 딸이라서 핏줄은 못속이는게 아닌지...
키워준 엄마에게 방송국에 친구 만나러 갔다니
엄마 마음이 어떨지..ㅠㅠ
드라마보며 스트레스 받니
걍 그만 보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힘내라 이순신에서~
왕짜증 조회수 : 1,368
작성일 : 2013-06-09 20:31:54
IP : 112.158.xxx.2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6.9 8:33 PM (114.129.xxx.95)보다가 짜증나서 채널돌렸어요;;;
2. 공감능력 제로네
'13.6.9 8:38 PM (115.126.xxx.33)아이고..순신이가 순진한 척이 아니라
이미숙이 사악한 거져...
고작 20살짜리가..뭘 더 어떻게 하겠어여..
자초지종을 다 아는 것도 아니고
어느날 여배우가 나타나 친엄마라고 하면..
혼란 속에 복잡한 심정일 텐데..3. 음
'13.6.9 9:09 PM (14.45.xxx.33)대학졸업한것으로 나오니
24살로 나오죠
20살이든 24살이든 이 엄청난것들을 감당할만큼 성숙하지않죠
지금자기딴에는 수습할려고하는데 그걸 이용하는 송미령이 나쁜거죠4. 납득이
'13.6.10 10:09 AM (121.127.xxx.26)저는 조정석 때문에보는데 윤다훈만큼도 안나오네요
글고 다른 사람들 한텐 죄다 벌벌기면서 울 납득이에겐 함부로하는 아이유 밉네요
유인나도 적당히 했음하고 인나 좋아하는 남친도 부자연스럽고
하다못해 아역 우주도 밉고
캐릭터가 공감가거나 이쁜사람이 신대표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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