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사 아저씨래요.
악기놀이 하는거보고 무슨악기배울까?하고물어보니 안배우고 운전사아저씨된대요.다섯살이에요.
전에는 벌레잡는기계.기차.버스가되고싶다더니 많이발전했네요.
아들 장래희망
ㅈㄷ 조회수 : 1,128
작성일 : 2013-06-09 11:37:25
IP : 218.235.xxx.9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6.9 11:47 AM (59.15.xxx.61)우리 아들도 트럭 운전사, 소방관, 고기 잡는 사람, 사진사를 거쳐
이제는 넥타이 메고 회사가는 사람이라네요.
초딩 3학년이에요.2. ...
'13.6.9 11:47 AM (180.70.xxx.113) - 삭제된댓글원래 그 나이때에는 아이 눈에 보이는 역동적인 직업을 공경하지 않나요? 소방관, 버스운전하는 아저씨 등등..
저희 아들은 예전에 택배기사 아저씨가 꿈이였드랬죠..제가 너무 택배기사님을 반갑게 맞이 했나봐요..ㅋㅋ3. ㅋㅋㅋ
'13.6.9 11:51 AM (211.201.xxx.28)우리아들 장래희망은
외.할.아.버.지 였어요
이유는 하루종일 놀고 TV 볼 수 있어서라고4. ㅋㅋ
'13.6.9 11:59 AM (223.33.xxx.104)외할아버지에 빵터졌어요 ㅎㅎ
우리아들은 라면가게주인이였네요
라면맘껏먹을수있어서였지요
지금대학생인데 호텔조리학과다닙니다^^5. ㅎㅎㅎㅎㅎㅎ
'13.6.9 3:47 PM (58.235.xxx.109)지인의 아들 장래희망은 거지였대요.
맨날 놀고 먹는데 사람들이 돈을 주더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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