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에 털이 거의 없었는데 언젠가부터 오른팔에 거뭇거뭇한 털이 보이더니
오늘은 왼팔과 비교해보니 확실히 오른쪽이 더 숱도 많고 길이도 길어요.
왼쪽엔 나지 않은 범위에까지 오른쪽은 나 있다능 -.-;; 뭘까요??
팔에 털이 거의 없었는데 언젠가부터 오른팔에 거뭇거뭇한 털이 보이더니
오늘은 왼팔과 비교해보니 확실히 오른쪽이 더 숱도 많고 길이도 길어요.
왼쪽엔 나지 않은 범위에까지 오른쪽은 나 있다능 -.-;; 뭘까요??
사무실이든 주방이든 특정하게 햇빛이 한쪽으로만 드는 곳 등에서 일하면서,
특정 부위만 더 더운 상태로 반복적으로 있으면 그 부분이 특히 땀이 많이 납니다.
그러면 그 부분만 털이 갑자기 자라게 되어있습니다.
땀이 자주 나는 특정부위가 있으면 거기가 어디든지 갑자기 털이 자랍니다.
겨드랑이 털이 많은 사람은 거기에 땀이 자주 많이 나서 그런 것입니다.
땀이많이나면 털이 많이 난다구요? 첨들어보는소린데요.. 오히려 지방이 많이 없고 체온이 낮은 몸에 보호하려고 털이 길게 자라지 않나요?
ㅇ운전하시면 왼쪽팔은 까많게 타고 오른쪽은 안타서 상대적으로
털이 많아보이기도해요 .재가 그래보여요 ....
저두 궁금했었어요
저희 딸아이 팔깁스를 한달정도 했었는데,
깁스한 팔 푸니 ~새카맣게 그 팔만 털이 소복했었어요~ㅋ
그러다가 2-3달 지나니 털 빠지고 두 팔 같아졌어요
우리어머니두 팔깁스하셨다풀렇는데 털이 머슴같이 많이나서 너무놀랐던기억이ㅎㅎ
저는 댓글 달아주신 것들 중에 해당사항이 없어서 더더욱 미스테리로.. ㅠ.ㅠ
그래도 고맙습니다!